kensaem이 추천해준 음식점들

꼬뜨도르 02-558-0052
노리타 02-596-5258
캘리포니아피자치킨 02-3479-9000
프로메싸  02-568-8081

'회식 > 서비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지만 온전한 새 초밥집 니코  (0) 2009.06.17
좁지만 여유있고 깔끔한 돈파스타  (0) 2009.05.22
군산시 경치 좋은 TOV  (0) 2009.05.11
메뉴 많은 사마칸  (0) 2009.04.07
명동 캘리포니아피자키친  (0) 2009.03.29
Posted by 언제나19
,

옥토버페스트

회식/술 2009. 5. 16. 15:36

옥토버페스트에서 일차.
http://www.oktoberfest.co.kr/

처음에 맛있는 빵 쪼만한 거 하나씩 준다.

맥주는 보통 맛있었다.
쿠폰을 뽑아갔더니, 한 명당 300ml 맥주 한 잔씩 주더라.

립이 맛있는 편이다. 
식당에서 파는 립에 약간 준하는 정도.



Schweinerippen
(New)쉬바이네리펜

오븐에서 구워 제공하는 독일식 돼지 등갈비 요리. 달콤한 바비큐 소스와 함께 야채피클, 메쉬트 포테이토가 제공됩니다.

\28,000




Chef's Fried Rice
주방장 특선 볶음밥

달콤짭짤한 오꼬노미 소스로 맛을 내고 가스오부시를 얹은 볶음밥
밥 위에 날치알을 뿌려서 풍미를 더했습니다.


\12,000

는 그냥 볶음밥. 오꼬노미 야끼.


이차는
맞은편 자라쿠에 갔다.
일본식 선술집.
때마침 오픈날이었네.
5만원짜리 모듬 안주를 주문 해봤자, 천사채만 많이 나오고,
회는 20쪼가리 정도 나오는 것 같다.
화채도 별로.
광정종 900ml만 먹었다.

스승의날.
박사님께 polo 남방을 선물했다.
흰 바탕에 까만색, 빨간색 줄무늬.

'회식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꼬치집 한방양육관  (0) 2009.10.25
둔산동 나들이  (0) 2009.07.05
호호주점  (0) 2009.04.04
수내역 코리엔더  (0) 2009.03.09
아늑한 오뎅끼데스까  (0) 2009.01.15
Posted by 언제나19
,

우림 속 CCR 구경

일터 2009. 5. 15. 01:02
내가 좋아하던 포트리스를 만든 회사 CCR
RF Online도 만들었다.
그 외에는 뭐 만든게 있나,
소수 게임에 집중하는 회사인가

선릉역 10번출구로 나와서 한참 걷다보니 나왔다.
하얀색 간판에 CCR이라고 써 있다.
2개 층을 쓰고 있었다.
약간 우중충한 건물이었다.

책상이 아주 산만해.
열대 우림 속에 들어온 것 같았다.
책상 사이사이에 풀들이 엄청 많아. 큰 화분들이 수십 개 있는 것 같다.
너저분한 분위기이지만,
한 사람당 공간이 비교적 넓은 것 같고,
개인의 자유가 보장되는 것 같아서 좋아 보였다.
모니터도 여러 개씩 쓰더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회사원은 100명이 넘지만, 프로그래머가 30명 정도밖에 안되나봐.

5층 안쪽에는
좋은 의자들로 채워진 자리 12개 짜리 회의실이 있었다.
아기자기한 상패들과,
때묻은 캐릭터 상품들이 진열돼 있었다.
치토스와 콜라는 상하지는 않았겠지.

게임에 찌든 것 같아 보이지만,
그만큼 열정이 있는 사람들인 것 같아서 좋아 보였다.

---

산업기능요원 지정업체라서
전문연구요원은 못뽑는단다.
내가 확인해달라고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뒤늦게 미안하다고 그러네, 으구.. 부실해.


하나 커 보이는 회의실.

'일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깔끔하고 웅장한 포스코  (0) 2009.08.29
etri 분식  (0) 2009.07.05
infraware 생활환경 알아보기  (0) 2009.04.27
서울대 속에 있는 SK 이노에이스  (0) 2009.04.10
아기자기 슈프리마  (0) 2009.04.04
Posted by 언제나19
,
군산까지 찾아가서 밥을 먹었다.
엄마께서 무작정 데리고 갔다.

은파 유원지까지 한 걸음에 갔다.
경치가 좋고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네.
음식점이 몇 개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은파호수가 한 눈에 보이는 곳에 위치한 곳으로 갔다.

이탈리아 음식점 TOV
나운동 191-54번지
063-464-1400

폭립 스테이크랑
리조또였나?
2개 먹었다.
스프, 후식 나오는 코스 요리였네.

스테이크는 거의 2만원대. 내가 먹은 건 34000원쯤 했던 것 같다.
스파게티는 15000원 이하 정도
VAT포함가격이라 좋다.
수도권 레스토랑이나 패밀리레스토랑에 비해서 싼 편 이었던 것 같다.

밤에 불켜지는 다리를 걸었다.
어버이날이 하루 지난 날이었지만,
내가 사드렸다.

돌아오는 길에 커다란 달이 눈앞에 따라왔다.
난생 처음 옥토끼를 봤다.
보름날 밤 9시에 동쪽으로 향했더니, 이런 행운이 있네.



'회식 > 서비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좁지만 여유있고 깔끔한 돈파스타  (0) 2009.05.22
강남역 음식점  (0) 2009.05.18
메뉴 많은 사마칸  (0) 2009.04.07
명동 캘리포니아피자키친  (0) 2009.03.29
샘플러 맛없어  (2) 2009.03.15
Posted by 언제나19
,
한적한 동네 병원 분위기.
나이 지긋하신 의사 선생님이 있고,
여유 넘치는 간호사 두 분 쯤 있다.

내가 진료 받으면서 의사 선생님께 이것 저것 여쭤봤더니,
가르쳐 주시기는 한다. 그런데,
내가 따지는 듯한 느낌을 받으셨는지
약간 기분이 상한 것 같은 말투이시다.

간호사분들도 참 쉽게 일하신다.
진료가 끝나고 우연히 내 얼굴을 봤는데,
코 근처에 지저분한 껍질이 묻어 있었다.
그런데, 아무도 닦으라고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다.
내가 거울을 볼 기회가 있었기에 망정이지, 하마터면 지저분한 채로 돌아다닐 뻔 했다.
게다가, 내가 티슈 좀 달라니까 손으로 티슈를 가리키더니 자기 일 보더라.
Posted by 언제나19
,

한빛 변리사 학원 별관 2층에서
여러 개 잡히네.

linksys로 쓰고 있다.
안테나 막대가 2.5개 뜬다.

linksys랑 iptime은 자꾸 끊긴다.

ZIO가 잘된다. 헤헤.
막대기 2개.

비 오는 아침.


'통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현 에스모바일에서 wibro 기계 수리  (1) 2015.07.27
wibro 쓸 만 하네  (0) 2010.01.24
안국역 무선랜  (0) 2009.09.05
수원역 무선랜  (0) 2009.06.22
야탑 무선랜  (0) 2009.05.02
Posted by 언제나19
,

들어가보니, 한적한 식당에 할머니 한 분이 계시더라.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몰라도 쓸쓸해 보였다.
할머니 움직임이 매우 천천하다.

나는 할머니 식당을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 그냥 나가고 싶기도 했지만,
한 번 팔아드리고 싶어서 그 자리에 남았다.

메뉴는 죄다 4500원.

김치찌개를 먹었다.

그럭저럭 맛은 있는데,
역시나 위생 상태가 매우 좋은 편은 아닌 것 같다. 그냥 보통.
Posted by 언제나19
,

야탑 무선랜

통신 2009. 5. 2. 09:16

야탑 무선랜

 

단양가는 버스가 9 50분에 있단다.

7시도 안돼서 도착했는데,,

컴퓨터를 하고 있을 곳이 필요했다.

 

야탑역 근처에서 꽁짜 무선랜 ssid를 검색해보면,

Unicorn이랑 linksys가 뜬다.

Unicorn은 광장에서 두 칸짜리를 쓸 수 있다.

 

롯데리아에서는 눈치 안보고 laptop을 편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들어갔는데,

linksys밖에 안잡히고, 에너지도 한 칸밖에 안된다.

그나마도 창가에 앉았을 때만.

구석에 들어가야 충전할 만한 콘센트가 있단 말이다. .

 

베이컨 파프리카 버거 세트를 먹었다.

얼굴 작고 쌍꺼풀 짙은 점원이 주문을 받았다.

내가 좋아하는 베이컨이랑 파프리카가 들어있으니 기름 맛 적고 맛있는 편.

 

인터넷이 안되니까 저장된 동영상이나 보려는데,
오래전부터 갖고만 있던 회화(drawing) 강의 동영상을 켰더니,
이게 누드 스케치 강의였네 -_- 공개된 볼 수가 없었다.

 

2009 5 2일 오전 7 41

 

'통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현 에스모바일에서 wibro 기계 수리  (1) 2015.07.27
wibro 쓸 만 하네  (0) 2010.01.24
안국역 무선랜  (0) 2009.09.05
수원역 무선랜  (0) 2009.06.22
역삼역 4번출구 무선랜  (0) 2009.05.11
Posted by 언제나19
,
연구팀
여러 개발 팀 외에
연구 1팀은 자체 html engine과 webkit engine 기반 browser sdk를 개발.
연구 2팀은 browser sdk를 이용해서 browser, mail client 등 solution을 개발.
나중에는 인텔 모블린 사업을 하는 팀이 생기니, 그곳에 들어갈 수 있다.
iptv 계열사로 티비스톰이 있고,
최근 문서편집기 회사를 하나 샀다.

환경
휴일 근무 수당이 있다. 신청해서 팀장님 승인이 나면, 돈을 받는다.
안식월 제도는 장기 근속자에게만 있다. 예: 10년 근속하면 1달 휴가, 300만원 휴가비.
월 1회 refresh day를 선택해서 쓸 수 있다. 오후 4시 퇴근.
외출 3번이 휴가 하루 치 정도. 4시간 이상 근무지 이탈시 반차 사용하기.
개인 laptop 반입 가능. 무선랜도 된다.
출퇴근 기록을 매일 intranet 접속해서 마쳐야 한다. 매일 몇 시간 어떤 일을 했는지 적는다.
전체 직원 300 여명 중 여직원 60명 정도.
동호회 없다.
주차 월 7만원.
컴퓨터 1개. 모니터는 19" 하나 정도.

수당
한달에 야근 10회까지는 교통비 전액 지급. 
1.휴일근무 수당 : 기본급의 1.5(최대 8시간) -  
월평균 5회까지는 순탄히 인정
4.저녁 식대 : 저녁 9시 이후 퇴근 ⇒ 5천원/1, 저녁 8시 이후 퇴근 ⇒ 2천원/1
                (매월 말일 일·월분 퇴근시간을 기준으로 산정)
발명 출원 보상금 10만원, 등록 보상금 10만원 ~ 200만원
인재 추천 보상금 50만원 ~ 100만원
생활안정자금대출은 2000만원까지.

교육
역삼 ybm, 강남 파고다 학원에 한 강좌당 5만원 지원
외국어 인센티브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에 대해 지원되는데,
영어 토익 820점(연구개발직 기준)을 넘으면 월 15만원 2년간 성과금. 일본어는 월 6만원.
2개 만족하면, 월 xx만원.
2년마다 다시 신청해야 함.
대학원 다니면서 재직한 사람은 현재 없지만, 연봉 줄여가면서 다니는 거라면 가능하겠다고 한다.

지난 주 금요일에
infraware 근처 호텔 지하 같은 곳에서
일식 정식 먹으면서 들었다.
짜잘한 것은 경영지원팀으로부터 직접 듣고.

입사 직후 약간 수정.

'일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tri 분식  (0) 2009.07.05
우림 속 CCR 구경  (0) 2009.05.15
서울대 속에 있는 SK 이노에이스  (0) 2009.04.10
아기자기 슈프리마  (0) 2009.04.04
음료수 주는 회사 infraware  (0) 2009.03.20
Posted by 언제나19
,

7200번으로 영통까지

교통 2009. 4. 18. 20:49
영통까지 가기 쉽네.
7200번을 타면,
이매촌 한신아파트에서 영통입구 정류장까지 4정거장 정도밖에 안된다. 20분 정도 걸린다.

영통에
벽적골 롯데캐슬 아파트 944동(?)앞까지 갔다.
영통입구 정류장에서 27-1번(?) 등을 타고, 그 앞까지 가면 된다.
그런데, 영통입구 정류장에서 길을 건너야 갈아탈 수 있다.

근처 부대찌개 집에서 밥을 먹고,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사가지고,
영통도서관까지 걸었다.
도서관까지는 너무 멀다.

가는 길에 진달래가 많았다.
보라색이 볼그란 조명아래.

'교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장이사 찾기  (0) 2010.08.24
구린 동서울종합터미널  (0) 2009.08.03
성대에 가는 셔틀버스  (0) 2008.11.06
명동 남산 분당  (0) 2008.10.27
102번 버스타고 건국대학교 방문  (0) 2008.03.07
Posted by 언제나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