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원 건물

게 요리는 너무 비싸당. 5만원, 7만원.

내 취향은 아니네.


보통 1인분 밥은 13,000원 정도.

쌀국수, 팟타이가 맛있당.


Posted by 언제나19
,

서울대입구역 3번 출구쪽에 식당이 많이 없었다. (맞은 편 2번 출구 쪽에는 많이 있어 보이던데, 건너기 싫어서.)
그 중 사보텐에 들어갔다.
사보텐은 역시 비싸..

맛은 있다.
에비카스 정식에
큰 새우 2마리가 나왔던 것 같고,
그 외 동그란 조각도 새우맛이 났다.
정식인데도 불구하고 우동은 안나오네.

웰치스 캔도 하나 먹었다. 이건 생각보다 안비싸네. 2500원.

kb카드로 3만원 계산하면 우동준다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계산을 할 때서야 알았다.
27000원나 써놓고, 이벤트 당첨도 안됐네.

구석에 조용한 자리에 앉아서 오손도손 먹었다.
자리끼리 널찍하게 여유 공간이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내가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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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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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서울까지 갔다.

13시 30분에 명오형과 mulderz, euneae 를 만났다.

15시 결혼식인데, 밥을 미리 안주기 때문에 미리 배를 채워 두었다.
근처 hollys에서 요구르트랑 빵을 먹어 두었다.
빵은 전날 샀던 것을 서울까지 가져갔던 샌드위치.

신랑에게 한 마디 하라는 캠코더맨을 2번이나 만났는데,
할 수 있는 말이 없었다.
배우를 꿈꾸던 시간은 소녀의 상상만도 못한 시간이었었나보다.
막상 멋있게 할 수 있는 말도 없고,
화장실에서 기본적으로 단정하게 차려입지도 못했었다.
언제든 자연스럽게 할 말이 있으면 좋으련만.

주례 선생님이 학과장 교수님 출신이라서 그런지 
주례가 엄청 길고, 열정적이었다.
사회가
“이렇게 분석적이고, .. 하고, .. 한 주례는 처음 들어봤다”고 언급했다.

밥은 적당히 맛있었다.
스테이크가 매우 고급은 아닌 것 같다.
원탁에 자리가 다닥다닥 붙어 있었는데,
우리 그룹의 경우에는 10명이어서, 자리를 거의 채울 수 있어서 좋았다.
수 시간 내내 반가운 얼굴로 노닥거렸다.

결혼식 중에 여고생들이 동영상을 만들어서 틀어놨는데,
관객들이 연신 
누가 예쁘네, 더 예쁘네, 하며 감상했다.
가끔은 말이 없고 눈치만 볼 때도 있었다.

그들이 직접 노래를 부르거나 사진을 찍을 때는,
자꾸만 관객들이 누구를 가리키고 싶어하는데,
막상 손가락은 쓸 수 없고, 입술만 구겼다.
딱 어느 시점을 가리켜서 전달할 수 있는 증강현실 application이 있으면 좋겠다.

방황하는 또래 회사원들을 오랜만에 만났는데,
회사와 유망한 회사 얘기를 많이 못나눴다.
심지어, 4시간 가까이 즐겼는데도.
다음에는 각자 발표자료를 준비 해오라고 시켜야겠다.



Posted by 언제나19
,

점심에 김치찌개 정도나 먹자는 생각으로
서현역 이매촌 방향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찾다가
행복 추풍령 감자탕 묵은지
를 발견했다.

손님이 한 테이블밖에 없었다.
자리는 넓고 좋더라.
맛있기만 하면 회사 휴일 지정식당으로도 쓸만 하겠는데

맛이 없다.
김치찌개만 시켜먹긴 했지만
색깔이 아주 묵은 색깔이고
찌개 안에 들어있는 고기가 감자탕고기 보다 훨씬 묵은 맛이다.

김치찌개는 6000원이지만 묵은지같은 다른 메뉴는 비싸서,
2, 3명이서는 시켜먹기도 부담된다.
우선 오늘 김치찌개가 맛없었으니, 다른 메뉴도 시켜먹고 싶지 않다.

이에 비해
롯데마트 근처 서현 하우비에 있는 김치찜 집은
가격도 더 싼 편이고, 맛있지.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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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derz 생일이라서 외식했다.
www.lunchguide.co.kr 에서 받아둔 10,000 원 할인 쿠폰이 있어서 근처 솔레미오에 갔다.
회원가입했더니, 그냥 이벤트에 당첨되더라고, 호호.

솔레미오는 간판이 참 작아서 사람들이 아무도 존재를 몰랐더라.
내가 데려갔다.

들어가는 순간,
종업원이 키크고 예쁘다.
한 분 거의 다 커.

피자는 싼 거 하나 비싼 거 하나 주문했는데,
결국 피자 쪼가리는 같은 것 같다. 샐러드가 얹혀 나오느냐 아니냐 차이.

하드롤 스파게티던가? 식탁에 붙어있는 거 먹었다.
까르보나라랑 빵이 같이 나오는 셈이다.
그럭저럭 맛있다.

음료수가 비싸다.
콜라가 그냥은 2000원인데, 점심에는 1000원 할인해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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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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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피자헛에 갔는데,
할인받을 카드가 없네.
피자헛땜에 롯데카드 만들어야 하나

롯데카드 체크카드가 있었는데, 체크카드는 할인이 안된단다.
다른 카드들은 포인트 차감 카드들이네.
롯데카드도 3개월 실적 90만원이 있어야 할인이 된다고 하니, 할인받기는 쉽지 않겠다.
신세계 포인트 카드를 들고 다녀야지.
이마트에서 하나 받아야겠다.
그 전까지는 신세계 포인트 통합된 시티카드를 써야겠다. 10% 할인받을 수 있겠지.

점심에는 6000원짜리 쪼끄만 메뉴들도 먹을 수 있었지만
그거 먹지 않고,
라지 피자 하나랑 샘플러 하나, 샐러드 5인분, 음료2개 먹었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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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불경기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더라.

죽전아울렛은 대부분 매장 사람들이
내가 매장에 들어가도 잘 관심을 안가져서
너무 좋다.
한산한데도 말걸어주는 사람 없이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었다.

갈 때는 죽전역으로 갔다. 2번출구 이마트쪽으로 나왔다.
돌아올 때 아무 버스나 탈 수 있었다.

한참을 걸었다.
분당방향 쪽보다 이마트 쪽에 갈 집이 더 많은 것 같다.
분당방향쪽에서는 VIPS 근처로 길 건너서 paco rabane에서 와이셔츠와 바지를 샀다.
운좋게도 골른 것이 싼 것들이어서, 합쳐서 8만원에 살 수 있었다. 바지에는 정가가 18만원이라고 적혀 있었다.
ziozia등 남성복 매장이 많게 삥 둘러 있는 곳.
ellese에서 스키장갑을 살까 했다가 말았다. 손가락 세 개만 붙어있는 벙어리 장갑이 없더라고. 세일해서 4만원쯤 했던 것 같다.

Columbia에서는 스키 장갑을 세일 안한다길래 안샀다. Fubu에서 40%세일받아서 5만원짜리 샀다.
addidas에 사람이 많았다. 정가가 15만원쯤으로 적혀있는 신발을 10만원쯤 주고 샀다. 얌전한 옷에 구두 대신 신으려고 산 신발.
편하게 회사에서도 입고 다니려고, 보통 바지랑 비교적 유사하게 생긴 트레이닝 바지도 샀다. 5만원쯤.

전품목(?) 40% 세일하는 club monaco에 눈으로 보기에 맘에 드는 코트가 있었는데,
입어보니 완전 머리만 동그랗게 튀어나와서,
못샀다.
그리고, 너무 얇아서.
다음에는 많이 추워지기 전에 가야겠다.

Columbia, Fubu, LG fashion, club monaco 근처 코바코에서 돈까스를 먹었다. 비교적 맛있다. 이거 말고는 밥집이 거의 없다.

우리V플래티넘 카드 이용실적 30만원을 채웠다. 할인 한계도 거의 다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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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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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는 음료 스무디킹

회식 2008. 8. 10. 14:50
나에게
커피보다야 맛있지만 그래도 뭔가 이상한 맛이다.
사람들에게 어필하려고 자극적으로 만들려고 노력한 맛

스트키스(L) = 5800;
레몬트스(S) = 3800;
수퍼플러(S) = 4700;

내가 샀다.

레몬 머시기는 처음에 많이 시더라. 근데 계속 먹으니 참을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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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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