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갔다가 쉽게 올 수 있다.

kl sentral에서 ktm?을 타면 교통비도 1인당 2링깃밖에 안 든다.


여성분이 짧은 바지, 치마를 입었을 경우는 다리 가리는 천을 빌리는 데 5링깃이 든다.

10링깃을 맡겼다가 돌아갈 때 반납하면 5링깃을 돌려 받는다.


계단이 엄청 많지만, 올라가는 것이 재밌다.

원숭이들이 멀뚱멀뚱 쳐다보면서 같이 생활한다.

원숭이들이 사람들을 관람한다.


다 올라가면, 엄청나게 스케일이 큰 공간이 나온다.

멋있다~

그런데, 그걸로 끝이다. 동굴 탐험이 아니었네.

여기는 무료.

힌두교에 donation을 할 수 있는 box가 몇 개 있다.


콸라룸푸르에서 제일 만족.


탐험할 수 있는 동굴은 비싸다.

35링깃?

너무 깜깜하다. 관리가 안돼 있을 것 같다. 무섭겠다.





Posted by 언제나19
,



비싼 것과 비싸지 않은 것들이 같이 들어 있다.


지하에 Wendy's가 있었다. 패스트푸드 (아마도 캐나다 것)

세트 1개, 버거 1개, 쉐이크 1개에 28링깃 정도.

쉐이크 용 빨대가 따로 없어서, 먹기가 힘들다.

난 숟가락을 가져다가 퍼 먹었다.


소니 매장도 큰 것이 있는데, 일본 소니 스토어보다 가격이 싼 것 같다.


1층? 화장실에서 돈을 받던데, 2링깃이나 받는다...

근데 윗층에서는 돈을 안 받는 것 같다. 시간대에 따라 다른 건지..


비데가 신기하게 생겼다.

밸브를 돌리면, 물이 나오는 구멍일 뿐이다. 거꾸로 된 수도 꼭지.


건물 뒷 편 분수대 광장이 좋다. 사람들이 오손도손 거닐고 있더라.


신기한 건, 이세탄 백화점이 붙어 있더라.


Location: Isetan, Suria Klcc Jalan Ampang, Kuala Lumpur


Posted by 언제나19
,



큰 길을 따라 가다 보니, 길을 잘 못 들었었는데, lake gardens park까지 찾아갈 수 있었다.

hop-on hop-off 버스가 내려주는 지점이 새 동물원 가장자리이면서, lake gardens park 가장자리였다.

찻길이 아니라, 공사장 주변으로 들어갔으면 금방 찾아갔 수도 있었겠다.


lake gardens park는 넓고, 한적하고, 평화롭고 좋은데,,

모기가 자꾸 문다 -0-

더워 죽겠는데, 긴 팔 티를 입지 않으면, 모기한테 다 물어 뜯기게 생겼다.

조금만 보고, 그냥 나왔다.

캠코더로 동영상을 찍고 있으면 자꾸 팔에 몇 마리씩 달라붙는다.


세계에서 가장 큰 새 동물원에 가고 싶었는데, 못 갔다.

새들을 작은 우리에 가둬놓는 것이 아니라, 큰 산에 그물을 쳐 놓고, 그 안에 키우나 보다!

http://www.klbirdpark.com/index.cfm




Posted by 언제나19
,

악세서리를 실컷 구경한 다음에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기.


현지 가격으로 현지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빙수는 좀 특이해서 먹을 만 했다.

불량식품 맛이다.

2명 먹을 분량에 8.6 링깃. 우리 나라랑 비슷하네.


짜장면 같이 생긴 것은 그냥 보통.

6링깃 정도. 4000원 이하네.


센트럴 마켓 근처에서 코코넛도 판다.

코코넛을 그 자리에서 칼로 패서 자르고, 안에 물을 컵에 따라 준다.

빨대만 꼽아서 코코넛 채로 먹을 수도 있다.


천연음료니까 주스보다는 달지 않다.

여행하면서 먹기에 재밌는 맛.



Location: Central Market Kuala Lumpur, Jalan Hang Kasturi, Kuala Lumpur


Posted by 언제나19
,
지유가오카 역 남쪽에 생각보다 비싸지 않네.
역에서 가깝다. 벤치가 많은 거리의 골목.

17시 이전에는 런치세트.
1200엔에 피자 또는 파스타와 음료, 샐러드, 조그만 아이스크림.

마가레따 피자는 비교적 괜찮은데 계속 먹으면 좀 심심하다.
파스타도 보통. 기름과 면 맛이 맛있다.

음료는 양이 너무 적다.



Posted by 언제나19
,


이름이 웃긴다. 콧쿠망. コックマン

콧구멍은 아니고, cook man의 일본식 발음.


요리가 아기자기하게 예뻐서 더욱 고급스럽다.

흔한 요리는 아니다. 요리사의 혼이 느껴진다.

카운터 자리에서는 요리 광경도 볼 수 있다.


점심 메뉴는 더 싸다. 800엔이면 한 끼.

스프, 샐러드도 맛있다.

돼지고기 무슨 요리는 돼지갈비 맛이 난다. 풀이랑 함께 먹으면, 갈비랑 삼겹살이네.

양념이 들어가 있기는 하지만 쌈장이 먹고 싶다.


http://tabelog.com/tokyo/A1303/A130301/13115594/


돼지고기


Posted by 언제나19
,



메지로역 --> 시모오치아이역 --> 나카이 역 근처를 헤맸는데, 식당이 너무 없다. 밥 먹을 곳을 찾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다이쇼 ~ 쇼와 초기의 문화를 지금에 세우는 두 기념관을 방문 거리 산책에 나가 보지 않겠습니까?    하야시 후미코 기념관 ~ 사에키 유조 아틀리에 기념관 ~ 나카무라 트네 아틀리에 기념관 경로 맵 [ ochiai3kan_map.pdf : 146KB]

조용하고, 걷기에는 괜찮지만, 산책로라고 할 만한 것은 아닌 것 같다. 풍경이 별로 특별할 것은 없다.


나카이역에 가서야 허름한 식당을 몇 개 찾을 수 있었다.

그 중 탄탄멘이라고 적힌 중국집에 갔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마파두부와 검은 콩 탄탄멘이 둘 다 맛있었다.

탄탄멘은 검은 콩 국물이 맛있고, 기름도 별로 없어 보였다. 면도 고소하다.

마파두부도 향신료 향이 적당하고, 맛이 있었다. 그래도 마파두부만으로 밥을 먹기에는 좀 반찬이 안되긴 한다. 검은콩 탄탄멘이랑 같이 먹으니까 괜찮았다.

가격도 비싸지 않다. 800엔 이하.


근처 sunmerry? 빵집에서 간단한 디저트용 빵을 샀다. 나카이 역에서 세이부 신주쿠역으로 돌아오면서 먹었다.




菜来軒

일본
Tokyo, Shinjuku, Kamiochiai, 2 Chome19−7
サラム田中 1F


Posted by 언제나19
,

이케부쿠로에 중국 사람들이 많이 살기 때문에 중국집이 많다.


국물 없는 탄탄멘이 정말 맛있다. 특별한 맛이라서 감동적이다.

가끔씩은 꼭 이 감동을 느끼고 싶다.

하지만, 중간부터는 맛을 모르게 된다. 너무 매워서 혀가 마비돼 버린다.


자리는 좁다. 점심 시간에 오래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점심 시간이 아니면 좀 사람은 없더라. 점심 아닐 때도 메뉴, 가격이 같은지는 모르겠네.


매운 것을 1인당 1개 이상 먹는 것은 실수인 것 같다.

1번 밖에 못 갈 것 같은 여행자는 어쩔 수 없지만, 몇 번이라도 갈 수 있는 사람이라면, 매운 메뉴는 0.5개 정도만 주문하는 게 좋겠다.

다음에는 2명이서

탄탄멘 + 물만두

탄탄멘 + 군만두

마파두부 + 밥 + 별로 안매운 메뉴

1500엔짜리 물고기(또는 고기) 탕(?) + 밥 + 별로 안매운 메뉴

같은 것을 먹어야지.

물만두가 매웠었나 잘 기억 안나넹.

군만두가 안매운 메뉴 중에 인기 메뉴.


종업원이 정감가는 말투로 얘기한다. 중국발음.

한국 KBS에서도 촬영했다고 한다. 대사관 사람들도 종종 밥먹으러 온대.


http://tabelog.com/tokyo/A1305/A130501/13009261/

http://yang0123.web.fc2.com/

https://plus.google.com/114569317689637059330/about?gl=jp&hl=ko







Posted by 언제나19
,


jalan은 비밀번호 찾기를 하려면, 이름과 전화번호 또는 우편번호?를 알고 있어야 한다.


고라 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다. 셔틀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다.

케이블카 나카고라역에서 걸어갈 수도 있다.

단, 케이블카 역에서 어느 쪽 문으로 내려야 하는지 미리 알아두기. 반대편으로 걸어서 건너갈 수가 없다 -_- 한 번 내리면 끝.


근처에 수퍼 등은 없다.

고라역에서 밥을 먹고, 장을 봐서 들어가기.

자판기는 있어서 다행이다. 편의점 가격보다 20% 정도 비싸다.

그래도 장소는 맘에 든다. 하코네 깊숙한 곳이니까.


건물, 방은 꽤 오래돼 보인다.

방은 엄청 넓다.

바닥 카페트는 지저분해 보이지만, 실내화를 신고 다니면 된다.

방에서 담배 냄새가 나지만 금방 적응이 된다.

유카타가 나쁘지는 않다.



숙박 시설
기슈 철도 하코네 고라 빌라숙소 정보

위치〒 250-0408 가나가와 현 아시 가라시 모군 하코네 고라 1300-131
연락처0460-82-1416 (9:30-17:00)


예약금을 안 넣고도 예약이 되네.


날짜를 지정하지 않으면 17000엔 이하의 방도 있는데, 연말 연초에 싼 방은 거의 없다.

연말연시에 쉬는 집이 많아서 그런가보다.

막상 가 보니, 하코네에 손님이 별로 많지 않더라.


유익! 쟈란 한정 ★ 갑자기 할인 플랜 11 ~ 12 월

★ 잘란 net 한정 숙박 플랜! 신청은들 응 net에서에 한합니다. 
☆ 객실 예약이 많은 날 이기에 제공! 임의 설정입니다. 
☆ 희망하시는 분은 식사 ...
식사 :식사 불포함체크인14:00 ~체크 아웃~ 10:00
이 플랜의 상세 · 예약성인 1 명
양실한정 룸 (양실) 상세 · 예약
포인트 2 %
¥ 8,400 ~¥ 16,800 ~

늦은 도착 OK ◎ 편리한 민박! 【2DK 양실]

노천탕
★ 볼만한 곳이 많은 하코네이기 때문에 체크인 시간을 신경 쓰지 않고 부담없이 숙박하실 수 있습니다. ○ 체크인 14:00 ~ 24:00 (* 18:00 이후 도착시는 당 ...

식사 :식사 불포함체크인14:00 ~체크 아웃~ 10:00
이 플랜의 상세 · 예약성인 1 명
양실콘도 2DK 양실 상세 · 예약
포인트 2 %
¥ 6,825 ~¥ 13,650 ~



'숙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코네 일본식 숙소 쯔타야  (0) 2012.07.06
도쿄 집 요구사항 일부  (0) 2012.03.29
오사키 built-in residence B-site  (0) 2012.03.15
전주 게스트하우스  (0) 2012.03.03
교통이 편리한 지역 찾기 시작  (0) 2011.07.03
Posted by 언제나19
,
하네다 공항 4층 식당들은 거의 다 비싸구나.
저녁은 보통 1500엔 2000엔
한국식당 낙지볶음도 1500엔 정도네.
피자가 맛있어보이는 집에 갔다.

피자 1800엔 정도
맛있다.

카르보나라 파스타 1600엔 정도
느끼하다. 계란맛이 내 취향이 아니다.




음료 450엔

5층에 많이 싼 집도 있었다.
pronto

하네다 공항 일루미네이션 장식이 예쁘고 도쿄와 잘 어울린다.
가 볼 만 한 곳이네.

음료 자판기는 2층 에스컬레이터와 5층 야외 전망대에 있었다.


Posted by 언제나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