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씨 놀이기구가 좀 시시하다.

http://www.tokyodisneyresort.co.jp/kr/tds/atrc/search/speed.html

에 있는 6, 7개가 그나마 thrill 있는 것들인데, 초등학생 용이다.

그리고, 타는 시간이 너무 짧다.


하지만, fast pass를 이용하면, 기다리는 시간이 적어서 좋다.

도착하자마자 하나 찾아가서 fast pass를 끊고, 조금씩 시간이 지날 때마다 다음 fast pass를 끊으면서 이동해야 한다.

사람이 적은 오전에 많이 이용해 놓는 게 좋겠다. 아니면, 저녁까지 기다렸다가 이용하기.

평일에 가길 잘한 것 같다.


인디아나 존스®어드벤처: 크리스탈 해골의 마궁 이 인기가 많아 보인다.

이것부터 예약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스톰라이더
는 fast pass 없이도 기다리는 시간이 20분 밖에 안 걸렸다.

하지만, 재밌었다. story대로 딱 맞아 떨어지는 짧은 4D 영화 같은 거.


플라운더의 플라잉피쉬 코스터

는 쉬고 있었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퍼레이드가 귀여우면서도 웅장하다.

뮤지컬 같은 공연을 보는 듯 하다.

오전, 오후 2번 하는 것 같다.

물에서 배를 타면서 한다. 가까이서 볼 수는 없다.


음식은 비싸지 않은 곳도 있었다.

즉석식품을 파는 곳.


거리에 벤치도 많고, 푸드 코트 같은 곳에도 자리가 넘쳤다.

평일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준비물 할 말한 것

  1. 가방에 붙일 귀여운 악세서리
  2. 안경 안빠지게 할 안경 걸이
  3. 놀이기구 기다리는 동안 볼 영화와 ipod
  4. 김밥, 음료 등을 싸 가서 기다리면서 먹기
  5. 핫도그 등도 기다리면서 먹기
  6. 영어 지도






Posted by 언제나19
,

 

일본 술집 분위기가 좀 난다.

자리가 테이블 형식이 아니라 바 형식이다.

 

고기 메뉴가 대부분이지만 가격은 비싸지는 않았다.

보통 고기 식당 가격 정도.

 

저녁에 밥 메뉴를 주문하는 것도 가능했다.

뭔가 1500円세트를 주문했더니,

여러 반찬이 나오는 것은 좋은데,

한 가지 고기는 rare로 겉만 살짝 익혀서 나왔다.

rare를 조심하기.

 

메뉴판 중 생맥주에 삿포로 黑 뭐라고 적혀 있었는데, 黑 label 이었다. 흑맥주가 아니었다.

한국 컵처럼 500cc 큰 컵은 아니고 보통 컵에 나온다.

 

금연석이 분리가 안돼 있다.

지하이지만 환기가 잘 되는지 담배 냄새가 별로 나지는 않았다.

옆 옆 테이블 정도에 담배 피는 사람들이 있었는데도.

 

신주쿠 3쵸메 역 근처.

さらい - その他写真:

 

http://tabelog.com/tokyo/A1304/A130401/13122858/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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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샐러드나 주문했다가 낭패를 봤다.

[(중국) , 샹차이]

1. 향신료하나. 중국 파슬리.

냄새나는 고수만 나오네, 헐.. 830円을 날렸다. 풀에 드레싱만 넣어서 나오는 게 왜 이리 비싸냥.

 

푸링도 먹었는데, 대추 같은 게 들어 있네.

좀 약 맛.

530円

 

이게 아시아 요리 전문점이었넹.

무한리필 술집처럼 모임장소로 쓰기에 좋은가보다.

 

나는 못 다니겠당.

 

http://www.cafecompany.co.jp/brands/flowerscommon/index.html

http://tabelog.com/tokyo/A1303/A130301/13140094/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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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면을 개발했다지만, 야키소바 정도로만 생각하고 안믿었었다.

그런데, 완전 살짝 탈 정도로 구운 면이네. 구운 가래떡이랑 비슷하다.

구운 가래떡처럼 고소한 맛이 난다.


양념은 애들이 좋아할 만한 달콤한 맛.


불고기 어찌고는 보통. 탕수육 같은 양념, 고기와 면이 함께 나온다.

불닭 어찌고 메뉴도 보통. 주로 맛있는데, 중요한 닭고기가 좀 맛이 없다. 너겟 맛이다. 냉동 너겟인가..

메밀 국수는 맛없었다. 멸치 국물 맛이 뭔가 새롭긴 한데, 안어울리는 것 같다.

생맥주는 절대 먹으면 안되겠다. 물 맛이 너무 난다.


http://dangol.daum.net/dangol/Top.do?confirmid=11494411

구운 면은 구운 가래떡처럼 맛있어요. 양념은 어린이 스타일. 생맥주는 물맛이 너무 많이 나요. 

7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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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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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 근처 사람들은 좋겠다.

공원이 정말 넓은데, 난 여태 몰랐네.

괜히 외국 공원들만 부러워 했었구나.


어린이대공원은 동물원이 함께 있어서 좋다.

동물원 입장도 무료고, 심지어 정문에서 짐 맡겨 놓는 박스도 무료다.

앉아있을 벤치도 많다.

동물의 종류가 매우 많은 것은 아니지만, 가볍게 구경하기에 좋았다.

자주 보면 친구를 삼을 수도 있겠다.

코끼리에게 먹이를 주는 장면도 목격했다.


정문 쪽에 지하? 커피숍도 좋더라. 

공기가 시원하고, 분위기가 세련되고 깔끔하다.


7호선을 타고 가는 길에 한강도 보여서 좋았다.

외국인도 데려갈 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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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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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가 되는 곳에서 만나려고, 혜화역 근처에서 인기 있는 곳 중 wifi가 된다는 곳을 찾았다. 

그런데, wifi는 안열려 있더라. pos랑 같이 쓰고 있어서 열어줄 수 없다고 한다.

http://dangol.daum.net/dangol/Top.do?confirmid=8428880


점수는 9점을 줬다.

이것저것 듬뿍해요. 저처럼 세련되지 않은 입맛에 잘 맞아요. wifi는 연결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버거 빵이 있는 것은 아니고, 햄버거 속들만 들어 있다.

햄벅 스테이크랑 야채(토마토 등)랑 같이 먹을 수 있으니, 입안 가득 맛있다.

아래에는 파스타나 밥이 깔려 있다. 그래서 배도 채울 수 있다.

햄벅 스테이크가 나오기 전에 샐러드가 나온다.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입가에는 미소가 번진다.

단순한 야채일 뿐인뎅.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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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근처에 더블린이 2개가 있으니 헷갈리지 말기.
골목에 테라스 있는 것이 본점이다.

홈메이드 포테이토는 감자는 맛있는데, 기름이 너무 많다.
튀김을 벗겨서 먹고 있다. 속에 있는 감자는 맛있다.
다음에는 튀김 옷을 줄여달라고 해야겠다. 안먹던가.

분위기가 은은해서 좋다. 좀 어둡다.
맥주도 맛있다.
싸진 않다.

종종 19시 이전 고객에게 맥주 할인을 해주는 것 같다.

소셜커머스에서 맥주 10잔 + 안주 2개 메뉴를 산 다음에

쿠폰 표를 들고 다녔다.

주문하기 전에 미리 얘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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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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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높은 곳까지 차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

꼬불꼬불 길을 한참을 올라가다보면, 주차장(남문주차장)이 넓게 있고, 식당 등이 많은 곳이 있다.
(길 중간 중간에도 식당이 종종 있기는 하네.)

주차장 입구에 제일 가까운 집을 갈까 하다가 자리가 부족해서 안갔다.
비닐로 넓힌 곳은 별로 따뜻하지 않아서.

산성별장이란 곳은 본관 이외에도 별관에 해당할 비닐 공간들이 많은 것 같아 보이는데,
별관쪽에는 사람이 전혀 없네. 목이 덜 좋아서 장사가 잘 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들어가보니, 훨씬 나았다.
따뜻한 방에 들어갈 수 있었고, 자리마다 공간이 넓어서 편하게 있을 수 있었다.

들깨칼국수 11000원 2인 이상
묵, 훈제오리가 맛있다.
훈제오리 중 바닥에 깔린 것들은 좀 기름이 많았다.
반찬이 대체로 달다. 밥 없이 즐겨 먹을 수 있게 만들으려고 했나보다.
묵에서는 고소한 참기름 향이 많이 난다.
산나물은 5개 정도 됐던 것 같은데, 나는 별로 관심 없었다.

들깨칼국수는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맛은 보통.
해물파전이 들어 있는 산채정식(?) 메뉴를 선택할 걸 그랬다.

남한산성 남문주차장에 1000원 내고 주차를 했는데, 괜히 돈 썼네.
산성별장에는 주차장이 있었다.

길을 잘못 들면, 산을 완전 뺑뺑 돌아갈 수도 있다. 성남쪽, 광주쪽 방향을 잘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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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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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 근처에서
화덕피자집을 찾다가 급하게 인터넷에서 찾았다.

정자역에서 조금 벗어나서 한가한 상가에 위치한다.
그래서 주차하기가 매우 좋다.
동네도 매우 조용하고, 시컴하다.

내부 분위기는 적당히 좋다.

4명 자리가 5개쯤 있는데, 좀 다닥 붙어 있다.

피자, 파스타, 샐러든, 음료2잔 세트가 34000원쯤 했던 것 같다. 부가세 포함.

고르곤졸라 피자를 먹었다.
꿀이 완전 벌꿀맛인데, 아카시아향인가? 뭔가 꿀냄새가 좀 심하다.
나는 괜찮았는데, 일반적으로 좋은 맛은 아닐 것 같다.

파스타  대신 새우가 들어있는 리조또를 먹었다.
밥알이 살아있다. 원래 그런 음식인가보지, 어쩔 수 없지.
왕새우가 들어있다고 메뉴에 적혀 있었는데, 큰 새우는 2개쯤 나오고, 나머지는 작은 새우들.

피자랑 파스타가 양이 많지는 않다. 딱 적당한 정도.
난 많이 배부를 때까지 먹는 게 좋은데.. ^^;;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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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전문가집처럼 꾸민 카페.
아이스커피를 와인 잔에 준다.
여자애들이 좋아하게 생겼다.

메뉴에 원산지 다른 커피들이 줄지어 있다.
그 자리에서 뭔가 가는 소리가 나더라.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면,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긁어 떠서 준다.

공간은 넓지 않다.

한강맨션 31동 203호
02-749-9279

그 주위에 www.kitchen-i.com 이 있는데, 여기도 분위기가 좋아 보인다.
그런데, 여기는 샐러드 카페라고 써있는데, 결국 밥집.
샐러드 종류가 많고,
커피 종류는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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