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22시 쯤에 식당들이 다 문을 닫고 있었는데,
보창찹쌀순대는 영업을 하네.
멀리서 간판을 보고, 보쌈 집인 줄 알고 다가갔는데, 순대를 팔길래 당황했다.
양지 고기가 들어 있는 국밥 같은 게 있었다.
8000원쯤 했던 것 같다.
간이 되어 있는 빨간 국물.
순대국은 7000원.
근처 커피숍도 23시에 문을 닫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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