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근처 가게. 친절한 편.

소금구이 8000원.
고기가 두꺼워서 오래 익혀야 한다.
씹히는 것이 맛있다.

7분 돼지김치는 조미료 맛이 많이 났다.
(조미료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맛이 라면 스프 비슷한 맛.)
그래도 그럭저럭 잘 먹었다.
삼겹살만 먹으면 조금 심심한데, 같이 먹으니까 좋았다.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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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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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이 꽤 넓다.
(근처에 최근 리모델링 했다고 하는 스타벅스가 더 넓은 것 같기는 하다.)

구석이랑 입구 들어가는 방향 왼쪽에는 편한 의자도 있다.
추석 연휴라 사람이 정말 없네.

플레인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생각보다 맛있네.
위에 올라와 있는 아몬드가 맛있다.

노래 소리가 좀 크다. 사람들이 많을 때의 수준에 맞춰져 있나보다.
그리고, 공부하기에는 좀 어둡다.
탁자도 매우 낮아서 목이 아프다.. 뭐 이건 어느 카페나 다 마찬가지긴 하지.

인터넷 ssid는 KT_WLAN_60C1
pw는 매장 안에 있다.
인터넷은 좀 느린 것 같다.

t wifi zone도 잡히긴 하지만, 요새는 skt mac address밖에 허용을 안하지..

주차장도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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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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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에서 돈부리 집을 찾아 헤맸다.
처음에는 낮에도 영업하는 술집에 들어갔는데,
가쯔동이 10,000원이나 하네..
나갈까 그냥 먹을까 고민하다가, 눈물을 머금고 그냥 먹으려고 했는데,
마침 가쯔동이 그 날 오후에 안된대서, 안먹고 나왔다.

좀 더 찾다가 큰 건물에 작은 간판을 보고 들어갔다.
소바&돈부리
돈부리는 6000원 정도밖에 안한다.
깔끔하고, 분식집같은 분위기.

소바는 5000원이고, 무한리필은 6000원이던데, 먹지는 못했다.

텐동을 먹었다. 튀김은 매우 맛있다.
그런데, 밥이랑 같이 먹는 것은 내 입맛에는 딱 맞지는 않네.
그나마 반찬이라도 조금 있으니까 먹을 수 있었다.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맛있는 편일 것 같다.

가쯔동은 보통. 적당히 맛있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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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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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묵집

회식/간편 2011. 8. 30. 19:30

양평 이 동네는 괜히 좀 비싼 것 같다.

분식집도 비싸더라.

길가에 묵집이 보이길래 들어갔다.
묵비빔밥? 하고 비빔 막국수.

다행히도 맛있었던 것 같다.

하나에 7000원쯤 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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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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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2번 출구 방향에서 밥집을 많이 못찾았었는데,
오늘 하나 찾았다.

모텔 많은 골목을 통해서 지나가다가 찾았다.

인적이 드문 곳에 들어 있었다.
입구도 찾기 힘들다.

저녁 술집으로 맞춰진 곳 같았다.
주말 점심에 갔더니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점심 밥 메뉴들은 비싸지도 않았다. (술값에 비해서)

돈까스 덮밥 6000원
카레돈까스 7000원에 먹었던 것 같다.

적당히 먹을만 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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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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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원 정도에 2인분 피자, 파스타, 음료를 먹을 수 있었다.
킴스클럽에서 어느 정도 구매를 하면, 단기간 안에 써야 하는 쿠폰을 주는데,
이걸 갖고서 1층 피자몰 매장에 가면 특정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포테이토 피자 + 간단한 스파게티(?) + 리필되는 탄산 음료1잔

2명이서 실컷 먹을 수 있다.
1년 가까이 살면서 한 번도 못먹어봤었는데,
진작에 먹어볼껄 그랬네.

바삭바삭하고, 짭짤한 것이
내 싸구려 입맛에 잘 맞는다.
감자 덩어리를 살살 부숴 씹는 것도 좋다.
몇 개 없지만, 베이컨도 좋다.

셀프 서비스가 오히려 마음이 편하기도 하다.
점원 부를 것 없이 내 맘대로 음료 리필을 실컷 해먹을 수 있다.

샐러드바에 샐러드 종류는 그다지 많지 않은데, 2명 가격은 6900원이다.
미스터 피자랑 샐러드바 가격은 비슷한 것 같다.

인터넷에서 찾은 위치는 다 이상하게 나오네,,
daum에서도 그렇고,
심지어 피자몰 홈페이지에서도 http://www.pizzamall.com/store/store_gangnam.asp?StoreId=13

내가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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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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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역에서 걸어서 갔는데,
거기가 반포역인지 여태 몰랐네..

뭔가 상가가 있는 곳으로 들어갔다.

잠원역 근처에 먹을 게 거의 없었는데, 그나마 이 쪽 방향에 몇 개 있는 것 같아 보였거든..

근데,  뭔가 이 상가 지하는 다 비싸다.

그 중 시원한 모밀소바를 먹으러 갔다. 
15000원 모밀소바 세트를 먹고 싶었는데, 세트 안에 초밥이 같이 들어 있네.
초밥을 잘 안먹어서 단품으로 먹었다. 

모밀소바 8000원
캘리포니아롤 12000원

밥이 나오기 전에 부침개 몇 개랑 꽁치가 나오는데,
이걸 맛있게 먹었다.

모밀소바는 많이 짠 데다가 한약 맛이 난다.
이게 정통 맛인건지 나는 잘 모르겠다.  그냥 먹었다. 
못먹을 정도는 아니었다.

롤은 큼직하게 12개쯤 나왔던 것 같다.
새우가 들어 있는 부분이 알차게 맛있었다.
 
나한테는 너무 고급인가보다.
내가 돈내지는 않았지만_

비교적 조용하게 먹었다.
나올 때, 사탕도 사달라는 농담은 한 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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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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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제 버거 같이 비싼 버거가 광주에도 있었네.
스파게티 등도 조금씩 같이 판다.

소개팅 커플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바깥 테라스(?) 자리도 있는데, 그 날은 못앉게 하더라.

은은한 분위기 치고는 많이 비싼 편은 아닌 것 같다.
의자는 편하지 않았던 것 같다.
8500원짜리 햄버거랑
11000원쯤 하는 무슨 버섯크림스파게티를 먹었다.
난 스파게티가 맛있더라.
오랜만에 햄버거 맛은 입속을 즐겁게 한다.
집에 베이컨, 야채이랑 계란을 사가서, 집에서도 간단한 것은 더 먹어야겠다.

차는 기본 제공하는데, 모히토를 1개 먹으려고 3800원을 더 냈다.
번노티스에서 마이애미 배경으로 맨날 먹는 맛이 이건가
상큼했다.
얼음이 많아서 먹을 수 있는 양은 많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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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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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녹원 등

레저 2011. 3. 3. 22:39

담양쪽이 가깝길래 가봤다.

메타사콰이어 가로수길은 나무통만 웅장했고,
겨울이라서 힘없어 보였다.
게다가 비도 오는 날이었다. 차로 쓱 지나가고 말았다.
사람 많을 때는 차를 막을 것 같다.

저녁 06시에 갔더니, 돈받는 사람도 없었다.
하지만, 너무 깜깜했다.
조금 들어가다가 말았다. 무서워서 더 들어갈 수가 없었다.

1시간밖에 안걸렸다.

오는 길에 소쇄원이 있던데,
찾아가다가,
너무 시간이 늦어서 거기까지는 안갔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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