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쪽이 가깝길래 가봤다.
메타사콰이어 가로수길은 나무통만 웅장했고,
겨울이라서 힘없어 보였다.
게다가 비도 오는 날이었다. 차로 쓱 지나가고 말았다.
사람 많을 때는 차를 막을 것 같다.
저녁 06시에 갔더니, 돈받는 사람도 없었다.
하지만, 너무 깜깜했다.
조금 들어가다가 말았다. 무서워서 더 들어갈 수가 없었다.
1시간밖에 안걸렸다.
오는 길에 소쇄원이 있던데,
찾아가다가,
너무 시간이 늦어서 거기까지는 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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