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을 물이 없다. 식수로 받은 물 한 병으로 세수는 할 수 있었다.올 때 페리 타기 전 몸을 다 말리기. 다 안말리면 페리에서 춥다.비닐이라도 있어야 의자에 깔고 앉겠다.섬 화장실에 화장지가 없다. 민물이 부족하게 생겼다.밥 먹을 때 딱딱한 티슈를 받는다.

전화, 인터넷도 안된다.전화기 배터리는 빨리 단다.방수 무전기가 있으면 좋겠다.

구명조끼를 너무 꽉 조이면 자꾸 몸이 뜨니까 머리를 박을 수가 없어서 여기저기를 보기가 힘들다.얕은 물에서도 다리가 잘 안닿게 만들기도 한다.귀에 물이 안들어가게 귀마개가 있으면 좋겠다.코마개도 있으면 좋겠다.자꾸 물이 새어 들어오니까 눈이 맵다.액션캠은 손목에 장착하는 게 좋은 것 같다.발에는 아쿠아 슈즈나 물갈퀴. 맨발도 상관은 없다.

해변에 가까운 물은 탁하다. 쓰레기 부스러기들과 모래때문에.조금 깊고 깨끗한 물에 작은 물고기가 많다.그런데 무는 물고기가 있다.영역을 침범한 사람을 공격하는 듯.

작은 물고기들 모이는 곳에는1m쯤 돼 보이는 상어도 있다.바닥에 바위같은 모양으로 가만히 있는 물고기도 무섭다.들어가는 길에 잘 봐 두었으면 이것들 다 찾으러 다녔을텐데.

스노쿨링 장비는 하나 사고 싶다.빌리면 다른 사람들이 물었던 것을 입에 물어야 하니까.물갈퀴도 있으면 좋겠다.무는 물고기로부터 보호해줄 만한 전신 다이빙 수영복이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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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로 가는 비행기는 더 크네.

귀가 아프지 않다.

많이 흔들렸다.


하네다 공항에 세븐일레븐이 있다. 복사 가능.

여권 복사하기.


105번 탑승구 근처에는 우동이 1100엔


공항에서 여행자 보험을 들 수도 있다.


비행기 자리에 물건 주머니가 있으면 편하겠다.


비행기 이착륙 시점 메모

이착륙 시점까지 물을 아껴 놨다가 마시기

이어폰이 되는 귀마개가 있으면 좋겠다.

티슈가 필요할 때가 있으니까, 자리에 티슈를 꼽아두기

메모를 하려면, 찢을 수 있는 종이를 준비해 두기.

그림을 그리고 싶다면, 베껴 그릴 그림을 하나 준비해 두기.


전자기기를 너무 많이 꺼내 놓으면 분실할까봐 걱정이 된다.

화장실 다녀오기도 불편하다.

동남아식 기내식을 먹었더니 속이 울렁거리기도 한다. 향이 진해서.

환전을 적게 해가려면, 미리 결제를 해두기.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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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마지막 준비

03.토루팅 완료.한국 전화 잘 되네~ - 막상 여행지에서 로밍이 안됐다 T_T시티은행, 하나은행 전화번호 바꿨다.

skt 로밍 신청

데이터 복사

짐 싸기

세탁기 청소용 식초, 빙초산 사기샴푸신발 말리기cd

skt wibro 변경lte 데이터 로밍 차단

04.일샤워 후 발톱 깎기

빅카메라에서 사기공항에서 콘센트가 없겠네tv 선realforce 키패드 있는 키보드sdcard 32gb 적당히 빠른 것액션캠 장착 장치

토큐핸즈에서 비행기 귀마개비옷뾰족한 발톱깎기

프린트 한 장 더.

sdcard 4gb도 찾아서 가져가야지.

galaxy s1 전화기는 회사에 있나

샌들아쿠아슈즈모자바르는 진통제


출발 전
창문 잠그기
감시카메라

실패했던 것들


소니 액션캠 장착 장비를 샀는데, 방수가 안된다.
몸에 장착하는 케이스의 케이스 부분을 안 가져왔다.
콘센트 종류를 잘 몰라서 종류별로 1개씩 가져와 버렸는데, 결국 1종류밖에 못 쓴다.

공항에서 인터넷이 잘 안 된다.
tune talk 실패하고, 시간을 너무 많이 썼다.
예약번호, 예약상황 등 필수 정보는 offline에서 접근 가능한 장치에 가져왔어야 했다.

성공한 것들


교통 수단을 이용할 때 액션캠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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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볼 것 또는 준비물:

시거잭 usb 충전

네비게이션 영어

오토매틱



공항 짐 찾는 곳에 여러 회사들이 있다.모든 차에 네비게이션은 없었다.랑카위 섬이 작고 길이 간단해서 네비게이션이 필요없긴 하겠다.시거잭 usb 충전기는 있으면 좋겠다. 20링겟에 살 수 있는 듯.제일 싼 차는 말레이시아 소형차인데 왠지 불안하다. 좀 더 비싼 일본차가 좋겠다.

다행히 제일 싼 차에도 에어컨은 나오고 운전석에 자동 창문 개폐는 된다. 아주 기본적인 것은 된다.기스 체크 같은 거 제대로 안하고 그냥 차를 주더라. 불안하게.큰 사고 아니면 왠만한 기스는 신경 안쓴다고 한다.

왼쪽 통행 운전이 헷갈리는데로터리가 제일 어려웠다. 로터리가 많다.

공항 근처에서 주유할 때 티켓을 사 오면 종업원이 기름을 넣어줬다.

렌트 비용과 기름값은 한국보다 많이 싸다.말레이시아 소형차 렌트는 3박4일 200링겟.


시거잭 usb 충전기는 가져가면 좋겠다.

차는 좀 좋은 걸 할 걸 그랬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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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맵 위치가 틀렸다.

https://plus.google.com/115323737079125099846/about?hl=ko

이 위치보다 더 동쪽.


AB Motel보다 더 동쪽으로 가면 있다.


싼 가격에 적당히 배를 채울 수 있다.


철판 볶음밥은 좀 짜고 탄 맛. 

볶음면이 좀 더 맛있었다.

맛없다는 생각은 잘 안 든다.


버거는 너무 간단했다. 패티 맛은 괜찮은데, 그 외에는 별로.

하지만, 가격이 싸니까 괜찮다.


오므라이스? 계란? 부분이 맛있었는데,

치즈가 맛은 있는데 좀 불안한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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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 시내 여행 버스로 홉온홉오프 버스가 있다.

가격은 싸지 않지만 편하다.

영어로 안내도 받는다.

wifi도 된다고 하는데, password를 물어보고, 입력하기가 귀찮다.

배차간격이 좀 길다. 20분.


밤에 시내를 한 바뀌 도는 것도 좋겠다.

2층 야외 자리에 긴 팔 입고 앉아서.


6번 bintang walk 정류장을 찾는 게 힘들었다. google map 위치와 다르다. 여행지도 위치와도 다르다. 정류장이 바뀌었나 보다.

https://plus.google.com/102781154355461172023/about?hl=ko

여기가 아니고,


picolo hotel 앞이었다.

https://plus.google.com/103110212073167536424/about?hl=ko

11시 전에는 야외 식당이 영업을 안하니까 앉아서 기다리기에 좋다.

뭐 사 먹을 게 없는 것은 아쉽다.

근처 다른 식당이 있었는데, 비싼 식당이었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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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에어아시아 공항이 LCCT에서 KLIA2로 바뀌었다.

KLIA에서 가까워졌다.

그래도 1정거장은 떨어져 있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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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갔다가 쉽게 올 수 있다.

kl sentral에서 ktm?을 타면 교통비도 1인당 2링깃밖에 안 든다.


여성분이 짧은 바지, 치마를 입었을 경우는 다리 가리는 천을 빌리는 데 5링깃이 든다.

10링깃을 맡겼다가 돌아갈 때 반납하면 5링깃을 돌려 받는다.


계단이 엄청 많지만, 올라가는 것이 재밌다.

원숭이들이 멀뚱멀뚱 쳐다보면서 같이 생활한다.

원숭이들이 사람들을 관람한다.


다 올라가면, 엄청나게 스케일이 큰 공간이 나온다.

멋있다~

그런데, 그걸로 끝이다. 동굴 탐험이 아니었네.

여기는 무료.

힌두교에 donation을 할 수 있는 box가 몇 개 있다.


콸라룸푸르에서 제일 만족.


탐험할 수 있는 동굴은 비싸다.

35링깃?

너무 깜깜하다. 관리가 안돼 있을 것 같다. 무섭겠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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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대상으로 강도가 많이 있는 지역이 있나 보다.

http://m.0404.go.kr/mobile/country/view.do?menuNo=&country_code=56&country_group=&warning_level=&searchKeyword=%EB%A7%90%EB%A0%88%EC%9D%B4%EC%8B%9C%EC%95%84&pageIndex=1

말레이시아 국기
말레이시아(Malaysia) : 아시아/태평양
겸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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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1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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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제(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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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ah

http://goo.gl/maps/hswtT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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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길을 따라 가다 보니, 길을 잘 못 들었었는데, lake gardens park까지 찾아갈 수 있었다.

hop-on hop-off 버스가 내려주는 지점이 새 동물원 가장자리이면서, lake gardens park 가장자리였다.

찻길이 아니라, 공사장 주변으로 들어갔으면 금방 찾아갔 수도 있었겠다.


lake gardens park는 넓고, 한적하고, 평화롭고 좋은데,,

모기가 자꾸 문다 -0-

더워 죽겠는데, 긴 팔 티를 입지 않으면, 모기한테 다 물어 뜯기게 생겼다.

조금만 보고, 그냥 나왔다.

캠코더로 동영상을 찍고 있으면 자꾸 팔에 몇 마리씩 달라붙는다.


세계에서 가장 큰 새 동물원에 가고 싶었는데, 못 갔다.

새들을 작은 우리에 가둬놓는 것이 아니라, 큰 산에 그물을 쳐 놓고, 그 안에 키우나 보다!

http://www.klbirdpark.com/index.cfm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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