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오쿠보 와타미

회식/술 2014. 1. 13. 16:51


술집 중에 와타미를 많이 가더라.

신오쿠보에도 하나 있다.

한국 요리를 먹지 않을 때, 역에서 가까운 술집을 원할 때 좋겠다.

2층.


부실한 안주에 맥주를 마셨다.



Posted by 언제나19
,


배상면주가와 관계가 있는 술집인가보다.

막걸리 등이 깔끔하다. 마셔도 머리가 안아프다고 한다.

안주가 비싸다. 전 2만원 이하. 불고기 2인분 양 정도도 2만원 정도. 간단한 밥은 먹고 가는 게 좋겠다.

그래도 막걸리가 배부른 편이어서 안주를 많이 안 먹어도 되네.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술집.


양재역에서는 조금 걸어야 하지만, 양재역 중앙차로 버스정류장에서는 가깝다.


http://www.soolsool.co.kr/neurin/branch01.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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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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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쿠보 좋네. 4200円이 비싼 것도 아니었다. 다른 데도 어차피 비싸다고 하넹.

그래도 이 집은 먹을 게 엄청 많았다. 맛있는 것도 많고.

8시-10시 배터지게 밥, 술을 먹었다.

삽겹살, 보쌈, 두툼한 해물파전, 불고기?잡채?, 감자탕

다 맛있다.

술집이 아니다보니, 10시 이후에 손님이 없어서인지 계속 머물러 있을 수 있었다.

음료는 한 번에 한 잔씩만 주문 가능하다. 술 종류도 많은 것 같다. 무슨무슨 막걸리 등.

공간도 넓었고, 자리도 여유 있게 주더라. 고기 굽는 기름이 손님에게 안튀게 해주고.


삽겹살 2시간 무제한 메뉴도 있더라. 2100円


ぶたにくせんもんてん とんかん しんおおくぼ
豚肉専門店 豚かん 新大久保 ~女子会・歓迎会・送別会・貸切~

コース料金     クーポン利用料金  4200円

http://www.hotpepper.jp/strJ000022136/course_cnod17/


■サムギョプサル(豚ばら肉)
■トッポキ
■ボサム(チャーシューとキムチの出会い)
■ガムジャタン(ジャガイモ鍋)
■海鮮チヂミ
■春雨(ジャプチェ)
■サニーレタス
■ネギサラダ
■大根酢つけ
■豆もやしナムル
■韓国風おで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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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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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탄다에 식당.

음료 무제한 3시간으로 갔다.

무제한으로 주문할 수 있는 메뉴는 한정돼있다. 모히토 같은 건 안된다.

처음에 한 번은 병맥주를 준다.

 

가격이 얼마나 싼지는 모르겠지만,

생맥주는 매우 맛이 없었다. 한국 치킨집 맥주 수준.

 

안주 코스 메뉴 중

꼬치는 맛있었다.

카라아게는 보통.

쪄먹는 삼겹살 같은 고기도 보통.

 

http://r.gnavi.co.jp/g223614/

 

 

Posted by 언제나19
,

 

술안주로 꼬치 튀김 안주를 먹을 수 있다.

그런데, 꼬치 하나 당 120 円 이라니 좀 비싸다. 엄청 작은뎅.

5개나 9개 세트는 각각 먹는 것보다 조금 싸긴 한데, 메뉴가 정해져 있다.

기린 생맥주도 맛있다.

http://www.d-kabukicho.com/kr/nav/gourmet/20110317dengana.html

소스에는 2번 찍어먹지 말라고 적혀 있다. 침 묻지 말라고 그러나보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잘 지키지는 않을 것 같으니, 좀 찝찝하다.

한국 사람들은 아무도 안지킬 것 같은뎅. 잘 모르기도 할 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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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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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키 술집 楽蔵

회식/술 2012. 4. 26. 14:50


楽蔵 大崎センタービル店


각 자리가 모두 방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좋다.

(일본식으로) 다리를 넣을 수 있도록 생긴 상에 둘러 앉는다.


2시간 1인당 4000 円 정도. 시간 제한이 있네.

2시간 동안 아무 음료, 주류 무제한. 시간 안에 계속 주문할 수 있다. 마지막에 마지막이라고 알려주면서 한 번 더 주문 받으러 오더라.

추가로 보통 음식을 몇 개 주문해도 시간을 많이 끌지는 못하는 것 같다.

자꾸 우리가 안나가니까 몇 번 더 오더라.


음료 종류도 많다. 거의 가타가나로 써 있어서 못읽었다.


안주는 코스 요리로 나오는데,

보통 음식을 주문하면 더 맛있다고 한다. 코스로 나오는 음식은 덜 맛있는 거.

음식은 완전 배부를 만큼은 나오지 않는 것 같다.

마지막에 작은 디저트도 나온다.


섞은 술도 많다.

카시스 오렌지 - 빨간 색.

우메시 사와 - 감기약 시럽 맛이었다.

오렌지 주스, 그레이프 후르츠 주스, 콜라


http://r.gnavi.co.jp/g747792/


 [  단어장 추가
1[명사] 『식물·식물학』 매화나무.
2[명사] 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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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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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근처에 더블린이 2개가 있으니 헷갈리지 말기.
골목에 테라스 있는 것이 본점이다.

홈메이드 포테이토는 감자는 맛있는데, 기름이 너무 많다.
튀김을 벗겨서 먹고 있다. 속에 있는 감자는 맛있다.
다음에는 튀김 옷을 줄여달라고 해야겠다. 안먹던가.

분위기가 은은해서 좋다. 좀 어둡다.
맥주도 맛있다.
싸진 않다.

종종 19시 이전 고객에게 맥주 할인을 해주는 것 같다.

소셜커머스에서 맥주 10잔 + 안주 2개 메뉴를 산 다음에

쿠폰 표를 들고 다녔다.

주문하기 전에 미리 얘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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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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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에 있고, 내부 색깔이 약간 클럽 분위기인가보다.
단지 하얀 인테리어에 불빛 몇 개 있을 뿐인데,
괜히 신난다.
여자애들이 좋아할 것 같다.

한치 안주도 오래 먹기에 좋았다.
잘근잘근.

머드 무슨 초콜릿맛을 처음 마셨고,
필리핀꺼 싱마구엘? 을 마셨다.
진한 것 같다.

남자 셋이랑 있었다. 건축 둘, 요리 하나.
담배 냄새가 좀 안빠질 것 같다.
오래는 안있었던 것 같다.
내가 샀다.

--- 2012-03-13
한 번 더 갔다. 포장마차 같이 생긴 발코니쪽에 앉았는데, 많이 춥지는 않았다.
그런데, 너무 어두워서 안좋았다.
시끄럽게 떠들기에는 좋았다.

병맥주가 셀프라서 그런지, 그나마 다른 데 보다는 싼 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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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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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이자카야가 술, 밥 같이 먹기에는 좋은 것 같다.
굳이 사케를 같이 안먹어도,
일본 라멘 등 식사 메뉴도 안주가 잘 된다.

http://local.daum.net/map/index.jsp?panoid=1020353158&pan=52.1&tilt=-5.5&zoom=2&map_type=TYPE_MAP&map_hybrid=false&map_attribute=ROADVIEW&q=%EA%B0%95%EB%82%A8%EC%97%AD%20%EA%B7%BC%EC%B2%98%20%EC%9D%B4%EC%9E%90%EC%B9%B4%EC%95%BC&urlX=506936&urlY=1109712&urlLevel=3

02-539-5503

조금씩 방으로 막혀 있는 공간에 들어갈 수 있어서 좋았다.
8명쯤 앉을 수 있는 방에 앉았다.
다행히 옆자리도 비어 있어서 더 오손도손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담배 필 사람들은 한 번씩 옆에 빈 자리에 모여 앉아 담배를 피웠다.

야끼소바가 맛있다고 한다. 10,000원쯤 했던 것 같다.
라멘도 술이랑 같이 먹기에 좋다.
돈코츠 라멘은 7500원 정도.
라멘에 2500원을 더 내면, 돈카츠랑 세트로 먹을 수 있다.

그런데, 식사 메뉴는 파는 시간이 한정돼 있나보다. 나중에는 안된다고 하더라.
식사 외 메뉴는 좀 비싸 보인다.
양도 적다.

1차는 직장인들끼리 3만원씩 납부.
2차는 맞은편 무슨 찹쌀순대에 갔다. john 형이 샀다.
3차는 스크린골프. 9 hole은 philip 형이 샀다. 이후 9 hole 때는 내가 2만원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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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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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95-0880 아와비 에 갔었는데, 자리가 없었다. 
물이 좋다고 하더라.
자리가 없는 날이 많다고 한다.
실컷 3층까지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갔건만 -_- 전화해보고 가는 것이 좋겠다.

시바라쿠에 찾아갔다. (강남역 5번출구쪽)
지하로 내려갔다. 분위기가 꽤 정취있다.
나무 모양도 있고, 물도 흐르는 척 해놨다.
자리로 들어갔더니, 발을 넣어놓고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다.
모임하기에 참 좋았다.

게다가, 안주가 맛있다.
다들 나가사키 짬뽕(?)을 좋아했다.
뭔가 문어회(?)가 조금 나오는 세트도 있었는데, 사람들이 이것도 좋아했다.
세트 메뉴가 안비쌌던 것 같다.

일본 술은 너무 비싸다.
쥰다이? 이게 잘 넘어가더라.
한 병에 3만원 이상이었는데, 홀짝 홀짝 금방 없어진다.
2병 주문했더니, 홍합 서비스 안주가 또 나왔다.

더블린에서 1차는 8x끼리 냈고,
minq20 형이 샀다.
형수님도 처음으로 볼 수 있었다.

---
더블린에서는 아일랜드 맥주 킬케니?가 맛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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