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할레

회식/술 2011. 7. 4. 10:42

이름을 잘 지은 것 같다.
원래 뜻은 뭔지 잘 모르겠다.

삼성역 근처에서 찾다가 들어갔다.

독일식 생맥주? 를 먹었다.
맞나 모르겠네, 대충 먹었다.

300cc
2개 중에
5300원? 짜리가 더 쉽고 편하게 맛있는 것 같고,
4800원? 짜리는 맛이 조금 연하면서도 무슨 냄새가 나는 맛이다. 먹을 만은 했다.

맥주 이름도 기억이 안난다. 독일식 이름.



Posted by 언제나19
,

21시에 노래를 시작한다.
마침 시간에 맞춰서 7명 술자리를 가졌다.

예상치 못하게 5500원 입장료가 있었다.
와인도 비싼데..

메뉴는 하나도 생각이 안나네.
왕만두마냥 덮어서 나오는 피자가 맛있었고,
풀 올려 있는 피자가 별로 맛이 없었다.
피자 크기는 작다. 가격은 2만원 이상이어도, 식사로 치면 1.5인분 정도.

와인 종류가 많은 건지 잘 모르겠다.
이름이 다 생소해.
10만원 이상 비싼 것은 거들떠 보지도 못했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갔더니,
시티카드 프리미엄 다이닝 10%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뜻밖의 수확

7월16일: 선우 정아

                 매 공연마다 찬사가 쏟아지고 있는 싱어송 라이터 선우정아의 
                 영혼이 가득한 오리지널과  팝, 재즈의 명곡과 함께 합니다.
라고 적혀 있는데, 이분 들이 아니었던 것 같다.

전화 예약할 때, 소개로 듣기로는 퍼포먼스가 좋다고 들었다.
그냥 볼 만 했다.
노래는 잘한다.
나는 여자 가수보다 남자 가수가 좋았는데, 남자는 guest라고 노래를 별로 안하네.
jazz 가게 분위기에는 여자 가수가 맞았다.

난 요새 마음이 강하지 못해서, jazz가 맞지 않는다.
공감은 너무 가지만, 그것때문에 심장이 요동친다.
사회에 불만을 자극하는 것이 마음을 불편하게 만든다.
아직은 평안을 찾고 싶은 시점이다.

술먹고, 차를 놓고 갔다가 다음 날 찾아가려고 했는데,
안해주네.
결국 술집에 가서 비싼 술을 시켜놓고, 술을 못먹었다.

서래마을 발레 파킹은 매우 불친절하다.
얼른 차를 놓고 나가래.
나한테 자꾸 짜증을 내.
마지막에 발레비 2000원 달라는 말은 씩씩하게 잘한다.

내가 샀다.
1인당 3만원 이상은 든다.

같이 간 동료들 평이 매우 좋았다.
신세계를 보았단다.
나도 여유를 찾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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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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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그리고 엄마 회사 앞에
엄마 회사에 광고 왔던 고기집이 개장했다고 해서 갔다.

요리사 출신이 운영한다는데,
고기집을 하다니..

고기만 나오는 보통 고기집에 비해 반찬이 많긴 하지만,
엄청 특별하지는 않다.

대신 깔끔하고, 다 그럭저럭 맛있다.

호박죽이랑 양파가 맛있었던 것 같다.
밤에 고기 약간이랑 냉면 먹었는데 적당한 것 같다.
고기가 비싸니까 많이 안먹는 날 가야겠다.

돼지갈비가 미국산인데도 10,000원이었던 것 같고,
삽겹살은 한국산이고 9000원이었던 것 같다.

063 838 9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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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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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76 대리님 송별회.
1차 대관령
2차 지하 맥주집

3차로 한방양육관에 갔다.
꼬치집.
양꼬치, 닭꼬치를 파는데,
하나에 1000원 꼴이면 먹을 수 있었던 것 같다.
포장마차보다 훨씬 낫지.

맥주는 칭따오를 먹었다.
prog76 대리님이 샀다.

지난 주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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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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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동 나들이

회식/술 2009. 7. 5. 01:07

오랜만에 대전에 방문했고,
둔산동에서 저녁을 먹었다.
갤러리아 백화점 근처에서
놀부 부대찌개를 찾다가 끝내 못찾고,
근처 미다래에 갔다.
밥맛이 없어서 많이는 못먹었다.

PC방에 들렀는데,
TTL 할인받을 줄 알았는데, 카드가 leader's club이라고 할인을 안해주네.
카드 재발급 받아야겠다.

카이스트 기숙사에 들렀다가 저녁에 다시 나와서
쇼부에 가서 정종을 마셨다.
900ml 종이팩에 들어 있는 걸
얼마 먹지 못하고 도로 가져왔다.
13000원 쯤 하는 새우튀김은 10개 밖에 안돼서 금새 없어졌다.
15000원짜리 전골이었는지 국물 있는 걸 주문 했는데, 난 이건 입맛에 안맞더라.
계란 반숙이랑 적셔 먹는 것도 별로.
내가 샀다.

홈플러스에서 카라멜용기 같이 생긴 치즈를 사다다가
카이스트 기숙사에서 와인을 먹으려고 했지만,
와인 따개가 없었다 -_-
주스만 마셨다.
까먹는 치즈 맛있더라.
물컹물컹 녹는다.

다음날 토요일에는 yoo0911의 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왔다.
오는 길에 죽암 휴게소에서 떡라면과 모밀국수, 충무김밥을 먹었다.
내가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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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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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버페스트

회식/술 2009. 5. 16. 15:36

옥토버페스트에서 일차.
http://www.oktoberfest.co.kr/

처음에 맛있는 빵 쪼만한 거 하나씩 준다.

맥주는 보통 맛있었다.
쿠폰을 뽑아갔더니, 한 명당 300ml 맥주 한 잔씩 주더라.

립이 맛있는 편이다. 
식당에서 파는 립에 약간 준하는 정도.



Schweinerippen
(New)쉬바이네리펜

오븐에서 구워 제공하는 독일식 돼지 등갈비 요리. 달콤한 바비큐 소스와 함께 야채피클, 메쉬트 포테이토가 제공됩니다.

\28,000




Chef's Fried Rice
주방장 특선 볶음밥

달콤짭짤한 오꼬노미 소스로 맛을 내고 가스오부시를 얹은 볶음밥
밥 위에 날치알을 뿌려서 풍미를 더했습니다.


\12,000

는 그냥 볶음밥. 오꼬노미 야끼.


이차는
맞은편 자라쿠에 갔다.
일본식 선술집.
때마침 오픈날이었네.
5만원짜리 모듬 안주를 주문 해봤자, 천사채만 많이 나오고,
회는 20쪼가리 정도 나오는 것 같다.
화채도 별로.
광정종 900ml만 먹었다.

스승의날.
박사님께 polo 남방을 선물했다.
흰 바탕에 까만색, 빨간색 줄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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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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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주점

회식/술 2009. 4. 4. 20:16
박승철헤어스튜디오 건물

도시락 메뉴가 있었다.
깨가 많아 보이지만
고소하기만 하지,
볶음김치는 달콤하지가 않다.

부대찌개는 그럭저럭.
두부김치는 그냥저냥.

만원씩 걷었다.

mdance academy 월수금 10시 수업 사람들이랑 첫 모임이었다.
29살짜리 여자애가 주도했다.
선생님이 28살이었네.
잠실에서도 가르친단다.

6년간 다닌 분이 내 앞에 앉았다.

23살 남자2명, 여자1명이 최연소.
남자는 4명쯤, 여자는 10명쯤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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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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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음식이랑 베트남 음식

와인을 무제한 가져가서 먹어도 된단다.
생긴 지 얼마 안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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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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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오뎅끼데스까

2009. 1. 1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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