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그리고 엄마 회사 앞에
엄마 회사에 광고 왔던 고기집이 개장했다고 해서 갔다.
요리사 출신이 운영한다는데,
고기집을 하다니..
고기만 나오는 보통 고기집에 비해 반찬이 많긴 하지만,
엄청 특별하지는 않다.
대신 깔끔하고, 다 그럭저럭 맛있다.
호박죽이랑 양파가 맛있었던 것 같다.
밤에 고기 약간이랑 냉면 먹었는데 적당한 것 같다.
고기가 비싸니까 많이 안먹는 날 가야겠다.
돼지갈비가 미국산인데도 10,000원이었던 것 같고,
삽겹살은 한국산이고 9000원이었던 것 같다.
063 838 9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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