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매다가 찾았다.
고급 가게처럼 보이는데, 가격이 쌌다.
점심메뉴가 싸다.
소고기 하라미 정식 900円
돼지고기는 더 싸다.
비교적 적당히 맛있었다.
소고기는 약간만 질겼다.
맛은 좀 심심했다. 반찬이 별로 없어서. 일본 식당에서는 어쩔 수 없지.
양념 간장을 밥에 부어 먹으니, 훨씬 나아졌다.
김치 부타동은 안심심할 수도 있겠다.
옆에 깊은 수로를 끼고 있어서, 창밖 경치가 탁 트여서 좋다.
원래 2층 고기집, 1층 술집인 것 같은데, 점심에는 밥을 파나보다.
http://tabelog.com/tokyo/A1303/A130301/13064383/
http://tabelog.com/tokyo/A1303/A130301/13040652/
영어 소개
http://www.inpraiseofizakaya.com/in-praise-of-izakaya/2010/11/17/hongo-shibuy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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