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그나마 싼 곳을 찾았다. 여행 2주 전 쯤.
http://sokokuranoyu-tsutaya.jp/
신주쿠에서 오다큐센을 타고 가는 것이 조금 힘들었다. 엄청 멀더라고. 이것을 보통 전철을 타고 가려니.
그래도 다행히 사람이 많지는 않아서 자리는 있었다. 나중에 사람이 좀 빠지니까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앉을 수 있어서 더 나아졌다.
로망스를 타고 가는 것이 훨씬 편하고 나을 뻔 했다. 하코네 오다큐 정액권은 오다큐센 입구에서 살 수 있었는데,
로망스 이용권은 신주쿠역 홈에서 미리 사갔어야 하는 것 같다.
하코네유모토 역
箱根湯本駅(神奈川)에 내려서,
미야노시타 역
宮ノ下駅(神奈川)까지 열차를 타고 간 다음에 한참을 걸었다.
자리가 좀 애매한 데 있는 것 같다. 점심에 출발해서 16시에 도착하기에는 좋았는데, 하루를 이 동네에서 그냥 보내게 된다.
이 동네는 그냥 단순한 시골 느낌이다.
宿名:そこくらの湯つたや
電話番号:0460-82-2241
所在地:〒250-0403 神奈川県足柄下郡箱根町底倉240−1
주인 분이 매우 친절하시다.
이것 저것 많이 상세하게 설명을 해준다.
주위 식당도 소개시켜 주는데, 그런 곳을 가서 쯔타야 소개로 왔다고 하면, 뭔가 디저트를 하나씩 준다고 한다.
방은 사진에서 봤던 것 만큼 좋다.
침대가 고급은 아니지만, 침대가 나은 것 같다.
어차피 방 전체가 일본 분위기이니 바닥에서 자지 않아도 일본 분위기는 있다.
창문 있는 쪽 절벽 경치가 매우 좋다. 7월인데, 시원한 바람과 쾌활한 폭포 소리가 잘 들어오네.
노천탕도 그 쪽을 바라보고 있다. 노천탕에서는 밖이 많이 보이지는 않고, 분위기만 있다.
내가 간 날은 남자 손님밖에 없다고 한다.
원래 여자 손님이 별로 없는 숙소인지도 모르겠다.
특정 시간대에는 여탕을 가족탕으로 바꿔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 (전세탕)
실내 목욕탕과 노천탕에 갈 때 입을 수 있게 유카타를 제공해 준다.
수건은 1인당 2개씩 준다. 화장실용은 따로.
チェックイン可能時間:16:00〜22:00
チェックアウト時間:10:00
아침은 난 별로 맛없다.
일본 백반은 너무 먹을 게 없다. 나한테는.
물고기 구이 하나만 먹을 만 하다.
아침 먹는 동안 주인 아저씨가 또 친절하게 옆에 와서 이런 저런 말을 건네는데,
중요한 부분을 잘 못알아들어서 정확한 얘기는 모르지만, 왠지 일본 우익 성향 아저씨인 것 같다. 확실히 모르겠다.
주위에 산으로 들어갔더니, 경치도 좋았다.
계곡쪽으로 내려갈 수가 있었다.
산길은 좁고 불편했다.
무거운 것을 들고 다니면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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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얼마였는지 모르겠지만,
1월2일 요금이 22,400엔: 2013-12-26 검색
민박 플랜 ◇ 노천탕 대절 무료 서비스
● 객실 ◇ 희망의 일본식 또는 양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식사 : | 체크인 | 16:00 ~ | 체크 아웃 | ~ 10:00 |
성인 1 명 | 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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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실 (댕강 목) 40 ㎡ (금연) | ¥ 11,200 | ¥ 22,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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