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음식점 영업을 동시에 하는 가게네. 좋다~
가장 맘에 드는 것은 자리마다 콘센트가 있고, 무료라고 명시돼 있는 점!
오후에 혼자 책 보는 사람들이 많더라.
17시 30분까지는 카페 영업을 하기 때문에 간식과 음료를 팔고,
17시 30분 이후에는 파스타, 피자를 판다.
싸길래 사먹었다.
카페 영업 시간에는 피자 조각이 200엔. 각종 빵도 1개 200엔 정도.
저녁 시간에는 파스타 700엔 정도.
일본 패밀리 레스토랑 정도인 셈이네.
에디가 포함된 프론토 카드를 만들면, 음료가 10% 할인.
처음 eddy를 발급받을 때 500엔이 든다.
10번 이상은 먹어야 본전이겠네.
금연실, 흡연실이 완전히 나눠져 있는 것도 맘에 든다.
2명이서 공부하면서 앉기에는 식탁은 조금 좁다. 1명이 차지하면 적당한 것 같다.
버섯 베이컨 피자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깻잎같이 생긴 풀의 향이 좋지 않았다.
그 풀을 걷어내면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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