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로에서 1000원짜리 일본라면 시식

수요일쯤까지 시식행사 할인한단다.
돈코츠 라멘이 1000원!

월화수요일 매일 가야지~
간단하게 먹을만은 하다.

인오사카보다는 좀 부족한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뭐 싸니까,
게다가 요즘 인오사카 라면 국물 스프 파문도 있다.
인오사카에서 국물을 주인장이 직접 10시간 우려낸다고 광고하는데, 사실 그게 스프나 육수를 다른 데서 가져온 거라는 소문. 어떤 블로거가 글을 썼나보다. 원본은 못찾겠다.

메뉴가 라면, 교자과 생맥주밖에 없다.
시너스에서 분당 우체국쪽으로 가다가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는 길에 있다.
LA 북창동 순두부 근처

이름이 유타래가 맞는지 잘 기억이 안나네.
한자로 무슨 태랑 이었던 것 같은데
유타로.

원래 가격은
라면 6000원
면추가 1000원
교자 2000원 (?)
생맥주 300ml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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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 집중해서 좋다.

진한 국물맛이 일품이다.

설렁탕 맛.

고기도 많다. 추가할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