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vips

회식/서비스 2009. 7. 3. 02:07

큰데, 사람들도 많네.
점심에는 애플 소스가 들어있는 피자가 있었는데,
저녁에는 없네.
저녁에는 새우랑 연어만 많이 먹었다.
포크만 사용해서 새우 까는 법을 배웠다. 한심.

고르곤졸라 뭔 스테이크를 메뉴로 주문했었다. 맛있는 편.

비싸다.
오늘은 구박을 하도 들어서,
여느 심한 오해도 많이 들어서,
돈이 아까웠다.

그래도 꿋꿋이 cgv에서 거북이 달린다 영화까지 봤다.
씁슬하게. 재밌게. 감정 이입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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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

대명중학교에서 토익 시험을 봤다.
삼성역에 가깝다.
3번출구쪽 골목으로 150m 들어가면 나온다.

토익 시험 웹페이지에는 주차장이 없다고 나오지만,
토익 시험보고 나올 때 보니까, 운동장을 차들이 꽉 채웠더라.
한 50대 이상은 들어가는 것 같다.

정문으로 들어가는 길이 일방통행이니 주의해야겠다.
나올 때 차가 많이 밀리겠다.

의자가 좋았다.
뒤로 젖히면 탄성계수만큼의 약한 반동이 있는 의자.
육각렌치가 있으면 높이 조절까지도 가능하겠다.

화장실도 많은 것 같다. 한 층에 남녀 화장실 2개씩.

감독하는 분이 젊은 아가씨였는데,
계속 웃고 있어서 인상이 좋았다.
온통 까만 옷이었다. 까만 나시티에 까만 주름치마

요즘 중학교가 좋은 건지,
강남에 중학교가 좋은 건지,
교실마다 있는
천장 에어컨도 좋고,
50"쯤 돼 보이는 xcanvas도 좋아보였다.
교탁에 컴퓨터도 있었고.


Posted by 언제나19
,
글라스타워가 삼성역에 연결돼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지하에 커피샵이 있어서 더 좋네.

글라스 타워에 일하는 사람들은 엘리베이터만 타면,
지하 헨델과 그레텔에 들릴 수 있다.
커피가 5000원쯤 했던 것 같다.
난 6000원 가량 하는 피나쿨라다(?)를 먹었다.
우유맛이 약간 나서 밀키스 또는 화채 국물 맛이 났다. 좋아.


Posted by 언제나19
,
간판은 元생고기
던데
김치찌개랑 김치찜을 팔더라.
김치찌개를 주문했다.
좀 늦게 나와서 배를 곯으면서 반찬이랑 밥을 먹고 있었다.
찌개는 익지도 않았는데, 밥을 반절을 먹어버렸다. 김이랑 고추가 맛있었다. 고추가 신기하게 안매웠다.
다른 반찬은 거의 없었다.

김치찌개가 다 끓어서 먹어보니, 매우 맛있는 편.
양도 많다.
밥을 한 공기 먹고, 추가로 더 먹었다.
집에서 먹는 김치찌개 맛이었다.
고기가 쫀득하고, 찌개 맛이 깊어서, 비계마저도 먹을 만 하다.
마늘 같은 갖은 양념이 많이 들어간 것 같다.

도립의료원 수원병원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걸어가다가
왼쪽 골목에 들어가면 왼쪽에 보인다.

추가 밥으로 한공기를 주문했는데,
반 공기만 먹을 수 있대서, 반 공기만 먹기로 했다.
추가 밥에 대한 돈은 받지 않더라.
김치찌개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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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

한 명은
에서 양지쌀국수를 먹었던 것 같고,

http://www.photai.com/sub02/04_01.asp?chk_on=4
에서 새우볶음밥+양지쌀국수
를 먹은 것 같다.

그런데, 내껀 8900원이었고, 쌀국수는 6500원쯤 했던 것 같다. 홈페이지 가격보다 10 % 정도 싸게 먹은 것 같다.
점심에는 좀 싸게 파는 것 같더라고. 아니면, 세트 중 메뉴가 덜 나오는 점심메뉴를 만들었을 지도 모르고.

게다가 비오는 날은 10% 더 싸게 해준다고 써있던 것 같기도 하다.

비교적 맛있다.
국물이 진하다.
쌀국수 양도 많다.
밥에 소스도 맛있더라.

알리앙스 프랑세스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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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

처음 가봤지만,
나름 준비해가려고 노력했다.
스포츠 타월이 있어서 타월 대여료를 안낼 수 있었다.
수영복집에서 파는 긴 팔 티를 사가서, 뜨거운 햇빛을 좀 가릴 수 있었다.
썬크림, 썬로션 다 가져갔다.
썬크림을 바르면, 물에서 범벅대서, 눈에 들어가면 안좋을 수도 있겠다. 썬로션이 낫겠다.
샴푸도 유용했다. 액체 비누만 있는 것 같더라.
cap은 머리 뒷부분이 망사로 돼있는 것을 가져가서 쓰기에 좋았다.
길거리에 시계가 많이 안보이더라. 손목시계가 도움이 됐다.
아쿠아 슈즈는 쓸모없었다. 계속 맨발로만 다녔다.

방수 용기(?)가 탐났다.
정품 같아보이는 카메라 방수 커버가 부러웠다.
하나 사고 싶다.

구명쪼끼는 빌리려면 5000원이다.
사람들이 보증금으로 냈던 1000원을 돌려받으려고 반납하러 가곤 하는데,
이 사람들한테 1000원 주고 사면,
꽁짜로 쓸 수 있는 셈이다.
파도타기는 오후 3시 이후에 하면, 이런 식으로 구명쪼끼를 꽁짜로 구할 수도 있다.
난 하나 사고 싶다. 앞으로도 쓰게,, 말릴려면 불편하긴 하겠다.

실내 락커가 좋다.
조용하고, 아늑하다.
게다가 사람이 적어서 신속하고 여유롭게 씻을 수 있다.
다만 락커 열쇠를 빌리려면 2000원을 내야 한다.
거꾸로 말하면, 사물함만 안쓸 꺼면, 무료로 쓸 수 있다는 얘기.
실외 락커에 물건을 보관하고,
씻을 때, 방수가 잘되는 가방에 필요한 물품을 죄다 담아서, 실내 락커 샤워실에서 씻으면,
꽁짜로 좋은 데서 씻을 수 있다.
탈수기도 엄청 성능이 좋더라. 6월 6시 쯤에 기다리지도 않고 바로바로 쓸 수 있었다.

휴대폰이 없어서 일행과 떨어져 다니려면 너무나 불편하다.
특히나 남녀가 탈의실 때문에 서로 다른 길을 가다가 다시 만나기를 기대하는 건 약간 불안하다.
이건 고질적인 문제인 것 같다.
요즘 세대 사람들에게.
기다리는 장소를 확실히 정하고, 서로를 잘 인지하도록 잘 찾고, 확 띄여야 한다.
혹시나 방수 무전기 같은 게 있으면 더욱 좋겠는데 이런 게 있나?

삼성카드 할인으로 입장료는 2만원밖에 안냈지만,
밥이 너무 비싸다.
반찬도 거의 없고, 즉석 식품인 데다가 맛도 별로 없는 것들이 10,000원 가까이 한다.
맛이 없는 음식 같긴 한데, 막상 먹으면 식욕이 왕성해서 맛있게 먹기는 한다.
음식물 반입을 못하게 막고, 입구에서 소지품 검사를 하기도 하지만,
아무것도 안가져 가는 건 너무 손해다.
소세지, 초콜릿, PET병 음료수 따위의 깔끔한 음식 정도는 가져가는 것이 좋을 뻔 했다.

많은 직원들 표정에 짜증이 배어 있었다.
한 명 정도 빼고.
오늘 단체로 혼났나??
더운 데서 같은 얘기 여러 번 하는 일이 힘들긴 하겠다. 사람들이 말을 잘 안듣기도 하고.
그래도 특히나 다정하게 맞아 주었던 직원 한 명 덕분에 더 재밌었다.

손톱, 발톱은 바짝 깎고 다듬고 가는 게 좋겠다.
다 보여주기도 해야 하고,
남을 긁을 수도 있어서.

평소에 안내놓던 몸 앞부분 쯤에 
점털 등 보기에 안좋은 부분이 있다면, 미리 정리를 해두는 게 좋겠다.
면도기를 지참할 수도 있고.

아침 일찍 간다면,
9시30분에 입장하자마자
인기있는 놀이기구를 타야 할텐데,
와일드 리버 시리즈도 좋지만,
surfing할 수 있는 놀이기구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다.
빠르게 흐르는 유속을 가르는 체험을 해보고 싶지만, 낮에는 보는 눈이 많아서 엄두가 잘 안난다.

와일드리버 부메랑이었나?
4인용 튜브가 있으니까
줄을 설 때 예쁜 여자애들 사이에 끼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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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

어젯밤에 갑자기  급작스런 소식을 들었다.
동생이 배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을 했단다.

맹장염 때문에,
성균관대 근처 
경기도 도립의료원 수원병원에 입원했다.

지하철 막차들을 가까스로 타면서 힘들게 찾아갔다.
화서역에서 먼 길을 걷기도 해서,
2시간이나 걸렸다.

병원 근처에서 병원의 형체를 찾기가 힘들었다.
처음에는 폐가에 장례식장만 있는 줄 알았네.
요즘 한창 공사중이라서 겉 분위기는 어수선해 보였다.

막상 안으로 들어가보니,
입원실은 쓸만 하네.
입원 환자가 별로 없어서, 방들이 남는다. 6인실인데도 혼자서 여유롭게 쓸 수 있었다. 빈 방도 많고.
공사중이라서 그런가
어쨋거나 행운이었다. 그만큼 간호사들이 잘 보살펴줄테니.

낯선 자리에서 살짝 살짝 잠들었다.
동생은 오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Posted by 언제나19
,

수원역 무선랜

통신 2009. 6. 22. 07:46

애경백화점 남쪽에서 해봤는데, 잘되네.
iptime 안테나가 빠방해.

버스 시간이 1시간이나 남아서 좌절하고,
컴퓨터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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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

phjacg가 맛있는 곳으로 안내했다.
건국대 병원이랑 공원이 있는 쪽 문에서 길을 건너 골목으로 비집고 들어가니 나왔다.
(2호선 건대역 2번출구쪽)
시엔.
02 498 2280

짜장면, 짬뽕과 같이 찹쌀탕수육을 먹었다.
돈까스같이 생긴 탕수육을 식탁에 두고 가위로 샥샥 잘라주더라.
탕수육이
쫄깃쫄깃, 쫀득쫀득 달라붙어.
아우 맛있어.

삼선짜장면도 맛있어. 양념 하나 하나 다 집어먹었네.
phacg가 먹던 삼선짬뽕도 엄청 푸짐해 보이더라.

24000원쯤 했던 것 같다.
잘먹었어요, phjacg ^^

그저께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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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

비와서 어쩔 수 없이 아무데서나 먹었네.
가락시장역 소프트웨어 진흥원에 들렀다가
점심시간에 밥을 먹었다.
비 때문에 오래 헤맬 수가 없어서, 맞은 편에 있어서 눈앞에 보이는 포메인에 갔다.
http://local.daum.net/map/index.jsp?cx=526681&cy=1108822&level=3&panoid=605091&pan=129.62979286172867&tilt=-5.1804933976411895&map_type=TYPE_SKYVIEW&map_hybrid=true&map_attribute=ROADVIEW&screenMode=normal

작은 쌀국수 하나가 8000원 이상이잖아.
그럼에도 난 볶음밥이랑 쌀국수랑 같이 나오는 세트 메뉴를 먹어서 12500원쯤 썼다. 배가 고파서.
합이 28500원

소프트웨어 진흥원 바로 옆에 제주바당 
에서는 점심메뉴가 5000원밖에 안하는데,, 거기서 먹을껄
집도 깔끔하고 좋던데_
위치: http://local.daum.net/map/index.jsp?cx=526703&cy=1108837&level=3&panoid=605092&pan=337.0559066666832&tilt=-2.3395776634508594&map_type=TYPE_SKYVIEW&map_hybrid=true&map_attribute=ROADVIEW&screenMode=nor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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