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교회

예식장 2009. 4. 18. 10:32
수원 온누리 교회라고 하는데,
수원이 아니다.
온누리 교회라고 검색하면 다른 교회가 뜨는 것 같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28번지로 검색했다.
7200번만 타면 쉽게 갈 수 있네. 다행이다.

7200번을 타고 가다가 동진아파트던가 맞은편에 왠 모델하우스 있는 곳에 내려서
그곳을 끼고 오른쪽으로 돌아돌아서 오르막을 계속 올라가다보면
가건물 같아 보이는 교회가 있다.

토요일이라서 아주 여유로웠다.
자리도 매우 넖고,
교회 결혼식이라서 매우 조용했다.
깔끔하고 하얘서 결혼식장 분위기도 좀 나더라.

고등학교 친구들로,
공중보건의 2명과 meet준비생 1명,
병특 1명,
건축사무소 1명,
르노삼성 1명을 만났다.

http://local.daum.net/map/index.jsp?SP=RIS&S_X=527692&S_Y=1077205&E_X=519980&E_Y=1045718&target=traffic&S_NAME=%B0%E6%B1%E2%B5%B5+%BC%BA%B3%B2%BD%C3+%BA%D0%B4%E7%B1%B8+%BC%AD%C7%F61%B5%BF&E_NAME=%B0%E6%B1%E2+%BF%EB%C0%CE%BD%C3+%B1%E2%C8%EF%B1%B8+%BF%B5%B4%F6%B5%BF+128+%28%C3%BB%B0%EE%C3%CA%B5%EE%B1%E6+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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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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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 2번 출구로 나와서 한참을 걸어야 한다.

맥도널드도 지나고, 국민은행도 지나고,
주황색 간판 보드람치킨도 지나서,
맞은 편에 동부 아파트가 있다.

주황색 간판 통삼겹바베큐 house
02-887-9457

고기를 구워서 주니까 좋다.
데워서 먹기만 하면 돼.

야채는 식판에 각자 떠먹는 식.

맥주500cc가 2500원쯤이었던 것 같고,
냉면이 3000원

근처에 육삼냉면도 유명하다고 한다. 냉면을 주문하면 고기를 준대.

siiyoo 형은 또 자꾸 졸았다.
siiyoo 형이 지난 주에 이사한 집은 더 내려갔다가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었다.

22시에 학원을 마치고 돌아오는 cromgail을 만났다.
잠은 cromgail네 집에서 잤다.
더 내려가서 오른쪽으로 돌아 가면 나오는 현대아파트. 106동. 8층.
과자랑 맥주 1L짜리만 사가서 먹었다.

아침에 5시43분에 일어나서 부랴부랴 출근했다.
아파트 단지 내에서 마을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사당에 갔다.
cromgail은 6시45분에 사당에서 회사 버스 타고 출근한단다.
cromgail은 저녁에 익산에 간다고 한다. 토요일이 아버님 생신이래.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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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요리집에 갔다.
퓨전요리가 섞여서인지 메뉴가 많았다.

백번 선본 남자의 사마칸

luvsoh의 성화에 못이겨서
선임으로 승진하는 3명이서 샀다. euneae, kensaem, alsudawa.

12명 3테이블 중
한 테이블 4명이서
2인분짜리 탄두리 치킨 꼬치 세트 하나랑
1인용 메뉴 하나 정도를 주문하고
난을 계속 추가하는 식으로 먹었다.
난을 추가할 때도 돈 드는 거였네. 2000원쯤 하나보다.

역시나 인도 요리는 카레가 들어가야 좀 먹은 것 같네.
근데, 세트요리에 나오는 카레는 너무 쪼끔이다.
난이랑 같이 먹으면 먹을 만은 하지만,
맘놓고 퍼먹을 수가 없어.
그냥 카레만 따로 주문해 먹는 게 낫겠다.

탄두리 치킨은 맛없었다.
그냥 치킨일 뿐.
탄두리 치킨꼬치에 치킨 빼고 다 맛있었다.

새우 요리는 맛있긴 한데, 너무 쪼끔이다.
소스에 난을 찍어먹을 때는 맛있더라.

2인용 세트가 보통 5만원 가까이 한다.
너무 비싸.
음료수도 안주고 물 주던데_

분위기는 좋다.
노래가 좀 촌스런 것이 안좋다.
웨이터가 인도풍 옷을 입고 있다. 걸을 때 짤랑짤랑 소리가 난다.
프로젝터로 벨리 댄스 동영상도 계속 틀어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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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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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축구

스포츠 2009. 4. 7. 03:19

어제 또 다시 연구실 팀 대항 축구를 했다.
작년 5월쯤에도 한 번 했었지.

작년에는 windowing system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잘해보자고 축구를 했었고,
이번에는 demo로 바쁜 와중에도 신입사원들과 잘해보자고 또 축구를 하는 셈이다.

2팀은 일이 바쁘다고 빠지고,
4팀은 사람이 많아서 2개로 쪼개서
1팀 vs 4.1팀
4.2팀 vs 3팀
4.1팀 vs 3팀
경기해서, 4.1팀이 우승했다.

황새울 공원인지 분당 중앙공원인지
분당구청 근처 공원에서 했다.

올해에는 여직원도 많이 뛰었다.
우리 팀 shf7395 도 후반전에 들어와서 적극적으로 뛰었다.
4.2팀 noel이 제일 잘 뛰었다. 남자애와 대등한 실력을 보여줬다.

경기를 다 보지는 않았지만,
내가 기억하는 replay감 영상은
우리 팀 biglobster의 헤딩 골, 3팀 dkyun77_manji 의 중거리 골.

젊은 사람들이 더 많아서 그런지, 좀 더 저돌적인 사람들이 많아졌다.
우리 팀 팀원들이 몇 명 부상을 당했다.
난 무릎이 까지는 부상을 당했다.
손바닥도 좀 까졌다.
손바닥 장갑하고, 정강이 보호대가 있었는데, 착용할 껄 그랬다.
고글하고, 축구화만 착용했었다.

미락에서 저녁을 먹었다.
그 많은 사람들이 들어닥쳤는데, 밥이 비교적 빨리 나오네. 군만두 서비스도 주더라.
지치고 힘들어도 같이 웃고 지내는 하루였다.

---
나중에 사진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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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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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 슈프리마

2009. 4. 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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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쯤까지 시식행사 할인한단다.
돈코츠 라멘이 1000원!

월화수요일 매일 가야지~
간단하게 먹을만은 하다.


메뉴가 라면, 교자과 생맥주밖에 없다.
시너스에서 분당 우체국쪽으로 가다가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는 길에 있다.
LA 북창동 순두부 근처

이름이 유타래가 맞는지 잘 기억이 안나네.
한자로 무슨 태랑 이었던 것 같은데
유타로.

원래 가격은
라면 6000원
면추가 1000원
교자 2000원 (?)
생맥주 300ml 3000원

---
라면에 집중해서 좋다.
진한 국물맛이 일품이다.
설렁탕 맛.
고기도 많다. 추가할 수도 있고.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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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주점

회식/술 2009. 4. 4. 20:16
박승철헤어스튜디오 건물

도시락 메뉴가 있었다.
깨가 많아 보이지만
고소하기만 하지,
볶음김치는 달콤하지가 않다.

부대찌개는 그럭저럭.
두부김치는 그냥저냥.

만원씩 걷었다.

mdance academy 월수금 10시 수업 사람들이랑 첫 모임이었다.
29살짜리 여자애가 주도했다.
선생님이 28살이었네.
잠실에서도 가르친단다.

6년간 다닌 분이 내 앞에 앉았다.

23살 남자2명, 여자1명이 최연소.
남자는 4명쯤, 여자는 10명쯤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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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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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웨딩의 전당

예식장 2009. 3. 29. 18:09

목동역에서 나와서 한참을 300m를 걸으라는 팻말을 보고 걷다가, 50m 오른쪽으로 가라는 팻말을 보고, 꺾어 가서 도착했다.
신랑이 학교 선생님이다보니, 학교 여고생, 남고생들이 춤추고 완전 축하 쇼를 보여주더라.
날봐 귀순하고 널 사랑하겠어를 불렀던 것 같다.

난 신부측 돈 받는 역할을 했다.
봉투에 번호만 적은 채로 봉투를 서랍에 넣어 두기만 했다.
돈은 봉투에 담아둔 채로 죄다 갖고 다니다가 나중에 저녁에 집에 돌아와서 계산했다고 한다.
난 노트북을 가져가서 엑셀에다가 방문자 기록을 적었다. 누가 식권 몇 개 가져갔는지도 적고.
멀티탭이 없어서 노트북 배터리가 간당간당했다.
기록은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남겨뒀다. 결혼 주인공에게 메일로 보냈다.

식장은 큰 편이었다.
밥도 꽤 맛있는 부페더라.
다른 결혼식장 부페는 김밥만 맛있던데, 목동 웨딩의 전당에는 아기자기한 메뉴도 더 있던 것 같고, 롤도 많았다.

폐백할 때는
나는 “신혼 여행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앞으로 자주 놀러갈 테니까 맛있는 음식 많이 해달라”고 했다.
내 또래랑 값이 하나씩 음식 이름을 고르자고 하고서, 나는 샤브샤브를 골랐다.

어제.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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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역 말고,
을지로입구역 5번출구로 나와서 거꾸로 약간 돌아들어가면, 파스쿠치가 있다.
그 근처 2층에 캘리포니아 피자키친이 있다.
내가 보기에는 비싸기만 하고 맛은 없다. 양도 참 적다.

피자건 샐러드건 파스타건
각 한 가지 메뉴는 계속 맛이 일관된다. 느끼함이 쭉.
다양한 맛이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음료수로 알콜 들어있는 모코치(?) 뭔가 먹었는데, 부루펜 시럽 맛이 난다.

10명이서 14만원쯤 나왔다.
그다지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피자2, 샐러드2, 파스타2에 음료수 좀 더 먹었을텐데

근처 자리 나는 술집을 한참 찾다가, john and pivo (?)에 갔다.
지하에 있었는데, 자리 많더라.
자리는 엄청 좋더라. 푹신한 베게도 주고.
그렇지만, 너무 비싸다.
그다지 맛있는 게 있지도 않다.
열대과일 화채(?)는 최악. 얼음만 너무 많아.

분당으로 돌아와서
오끼나와 들렀다가,
회사 근처 노래방.

국어, 역사, 화학1, 화학2, 수학을 만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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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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