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아이원 근처 떡삼시대.
팀 회식으로 찾아갔다.
BTB랑 같은 건물.

삼겹살이 맛있었다.
떡에 싸 먹을 수도 있었고, 다양한 양념도 있어서 좀 더 다채롭다.
김치도 맛있다.

파란색 티를 입으신 노신사분이 사장님 같아 보였는데,
우리 테이블 누군가가 아는 체를 하더라.
우리끼리 한동안 수근수근 하면서 멀리서 쳐다봤다.
왕년 탤런트 이신재씨란다.
유환이형이 싸인도 받아왔다.

홀이랑 방이 있다. 방은 막혀 있지는 않다.

우리는 1차 이후로 BTB, 별노래방을 다녀왔다.
1차에서는 13명 쯤이서 30만원 이하로 썼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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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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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방조제는 참 시원시원하다.

길이 뻥 뚫려 있고, 바다가 크게 어디에도 펼쳐져 있다.

아무데서나 자유롭게 내려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고, 중간 중간에 관람대(?)에 올라가서 사방을 둘러볼 수도 있다.

마음이 시원해진다.

드라이브하기에 좋다.


http://korean.visitkorea.or.kr/kor/inut/where/course/area_course.jsp?area=37&course1=C0112&course3=C0114&listCount=10&gotoPage=1&cid=1857201&listType=


1코스 > 새만금유람선

새만금 유람선은 관광, 레저 산업의 허브를 지향하는 새만금 방조제 야미도 광장에 위치하고 있다. 세계 최장 33km의 방조제와 산업지구, 관광지구와 연계하여 선유도, 무녀도, 방축도 등 60여개의 유인도와 무인도로 이어진 크고 작은 아름다운 섬의 해상관광과 문화체험 코스가 개발되어있다. 그리고 새만금을 찾은 관광객에게 원형으로 배치된 천혜의 경관을 더욱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기암괴석을 관광하는 코스에서는 아름다운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사진촬영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군산 쪽 비응항에서 시작하는 새만금 방조제를 따라서 한 가운데 야미도에 도착한 다음에 유람선을 타고 선유도 등을 둘러 보는 게 좋겠다.

그런데, 유람선이 일찍 종료하니까 일찍 가기.


내친 김에 더 간다면 변산반도까지 다녀올 수 있다.


돌아오는 길에는 저녁 석양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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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에 이렇게 좋은 게 있는지 몰랐네.

4000원에 백제 문화를 완전히 체험할 수 있다.

스케일이 굉장히 크다.

그 시대에 내가 들어간 것 같은 감동이 밀려 온다.

어린이, 학생에게 교육적으로도 매우 좋겠다.


궁궐을 재현해 놓은 것도 마음에 들고, 더 오래 전의 위례성도 마음에 든다.

난 1시간 밖에 없어서, 전시관까지 갈 시간은 없었다.

아쉬움이 남는다.


넉넉히 2시간 이상 걸릴 것으로 생각하고 가는 게 좋겠다.

18시까지 다 돌아보려면, 15시에는 입장하는 게 좋겠다.

식당이 문을 안 열을 수도 있으니, 먹을 것은 알아서 가져가면 더욱 좋겠다.


그런데, 손님은 너무 없다.

식당, 매점 등도 문을 안 여는 것 같다.

완전히 적자일 것 같은데, 부디 없어지지 않으면 좋겠다.


곳곳에 영상 안내를 볼 수 있는데, 외국어 더빙 영상도 볼 수 있다.

손님이 너무 없으니 외국인들도 자기 나라 언어 영상을 마음껏 볼 수 있겠다.

손님이 많을 땐 그렇게 못할 것 같다.


롯데랑 관련이 있나보다.

주위에 롯데 무슨 콘도, 아울렛 등이 있다. 리조트는 공사중.


http://korean.visitkorea.or.kr/kor/inut/where/course/area_course.jsp?area=34&listCount=10&gotoPage=2&cid=1889538&listType=






1코스 > 백제문화단지

충 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문화단지는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우던 백제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건립한 한국 최대 규모의 역사테마파크이다. 지난 2006년 개관한 '백제역사문화관'은 전국 유일의 백제사 전문박물관으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보여주는 상설전시실을 비롯하여 기획전시실, 금동대향로극장, i-백제 체험장 등 다양한 전시ㆍ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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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궁남지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2&VdkVgwKey=13,01350000,34

잘 꾸며 놨다. 서동, 선화 공주를 주제로 이것 저것 많이 넣어 놨다.

어디까지가 현존하는 유적이고, 어디까지가 재현한 것인지 잘 모르겠다.

그냥 생각 없이 즐기기에는 상관이 없다.

국경을 초월한 러브스토리의 공원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초봄에는 꽃이 없어서 조금 황량하다.

동네 공원처럼 편하게 돌아 다니기에 좋다.

안내 글에 중국어 번역은 없고, 일본어 번역은 있었던 것 같다.


주차장이 널찍하다. 주차 무료.

10명 이상 손님이 모이면, 무료로 설명을 해주나 보다.


http://korean.visitkorea.or.kr/kor/inut/where/course/area_course.jsp?area=34&listCount=10&gotoPage=2&cid=1889535&listType=


4코스 > 서동공원과 궁남지

궁남지(사적 제135호)는 선화공주와의 사랑으로 유명한 백제 무왕이 만들었다는 왕궁의 남쪽 별궁에 속한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 연못으로, 『삼국사기』의 기록을 근거로 궁남지라 부른다. 삼국사기 기록에 의하면 무왕 35년(634)에 “궁성의 남쪽에 못을 파고 20여리나 되는 곳에서 물을 끌어 들여 주위에 버드나무를 심고, 못 한가운데에는 중국 전설에 나오는 삼신산의 하나인 방장선산을 모방한 섬을 만들었다”고 하였다. 현재의 연못은 1965~67년에 복원한 것으로, 원래 자연늪지의 1/3정도의 규모이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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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서울 전세

숙소 2009. 3. 22. 16:31

뚝섬 20평짜리 10년된 아파트인데,
전세 1억6천만원 이랜다.

성수동 1가 709
성수 2차 대우 아파트
101동 18층

지하철역에서 가깝댄다. 3분.
(2009/03/03 22:19)

---

오늘 짐날라주러 다녀왔다.
방이 3개나 되지만, 거실이 좁은 편.
동네 분위기가 아기자기하다.

뚝섬역에서 가깝네.
뚝섬역은 건대역에서 가깝네.

근처 왕서방(?)에서 짜장면을 먹었다. 일요일에 문 여는 식당이 거의 없었다.
1인분짜리 쟁반짜장이 있어서 좋았다.
탕수육도 양념맛이 매콤달콤해서 맛있었지만, 배불러서 많이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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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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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4층 식당은 너무 비싸다.

15000원 베니건스 육개장이 비싸게 안 느껴지는 정도.


지하에는 비교적 저렴한 것들이 있다.

그 중 푸드온에어 스낵 분식집

http://www.airport.kr/airport/facility/falicityInfo.iia?carId=16&facilityId=450

푸드온에어-스낵

  • 취급품 :김밥, 라면, 국수 등
  • 영업시간 :07:00 ~ 20:00
  • 매장위치 :(일반지역) 지하1층 중앙







부대찌개 맛 라면이 맛있었다.

김밥도 적당히 맛있다. 야채가 살아있는 맛. 강한 맛은 없다.

김밥 3000원. 부대찌개 라면은 5000원쯤 했던 것 같다.

물론, 동네 분식집보다는 비싸다.


또는 1층 본죽, 본비빔밥, 크라제버거나 다른 패스트푸드도 괜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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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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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s 샘플러 별로.
여러 가지 나온다고 좋아서 시켰는데,
그림과 많이 다르다.
찔끔씩만 나오고
맛도 왠지 푸짐하지 않은 것 같아.

난 토마토+치즈 샐러드 - 이름을 모르겠네. - 를 주로 먹었다.
부실한 피자로 배채우기도 하고.
그나마 나은, 연어도 좀 먹고.
vips에는 먹을 게 별로 없는 것 같아.
steak나 rip을 많이 시키는 게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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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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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에서 급하게 contact lens를 샀다.
난생 처음 렌즈를 착용하는 날.

뭣도 모르고 가까운 조그만 집에 들어갔다.
눈친구 안경,콘택트

당장 살 수 있는 건 소프트렌즈밖에 없다고 한다.
조그만 집이라서 그런가봐.
8만원, 10만원짜리 중에 8만원짜리를 샀다.

난 가끔만 착용하려고 했는데,
그렇더라도 매일 물갈아주는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하네. 귀찮다.

처음 착용하는데 참 답답했다. 10분은 걸렸다.
자꾸 눈이 저절로 감겨서.
눈과 비닐이 합치는 느낌은 참 찝찝하다.
cd끼우는 게 이런 느낌일까 -_-

착용하고 걸어보니 괜찮은 것 같아서 그냥 나왔다.
그런데 1시간 뒤에 책을 읽으려고 하니, 문제네..
글씨가 자꾸 2개 이상으로 보여서 곤란하다.
지금도 곤란하다.
눈을 지긋이 졸리게 작게 뜨면 좀 괜찮다.
짜증나.
바꿔야하나,,
적응되면 괜찮아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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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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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음식이랑 베트남 음식

와인을 무제한 가져가서 먹어도 된단다.
생긴 지 얼마 안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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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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