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가 무슨 우동이었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난다.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 들렀는데,
yochin의 전화기가 말썽을 부리는 바람에
한 시간을 기다려서야 yochin을 만날 수 있었다.
한 시간 뒤에 연락이 되고서야
임시 출입증을 발급받아서 들어갔다.
그냥 들어가 있을껄..
구경이나 하고 있을껄,,
식당에 갔더니, 오후에 분식집이 문을 열고 있더라.
3000명이 일한다는 최대 연구소 답다.
짜장면이랑 짬뽕라면을 추천받았다.
난 짬뽕라면을 먹었다.
가격은 싼데, 들어 있는 게 엄청 많다.
너무 많아서, 라면을 다 건져 먹어도 새 짬뽕처럼 생겼다.
맛있는 편.
뽑아먹는 콜라도 꽁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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