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에서 가까운 쌀국수집을 찾다가,
메뉴판 닷컴에서 찾았다.

강남역 쁘띠하노이는 주차가 안돼서 빼고,
신사동 오리엔탈스푼은 vallet parking인 건 좋은데, 일행이 이미 가봤다고 해서 빼고,
포사이공엘 갔다.

주차 10개 된다고 써있던데, 완전 사기.
지상에는 2칸이 있지만, 하나밖에 못대고,
지하 완전 좁은 주차장에는 칸은 5개지만 3대만 댈 수 있다. 그나마도 다른 차가 나가려면 차를 빼줘야 한다.
여기에 꾸역꾸역 넣으면, 좀 더 세워둘 수는 있겠지만, 불안불안하다.
밥먹다 말고 차빼줬다.
귀찮아, 서울 싫어.

주차 공간으로 들어가려면, 보도 블럭쪽으로 우회전을 해야 하는데,
바퀴 휠 상하게 생겼다.
시러.

쌀국수은 맛있다.
국물 있는거, 볶음 모두.
large로 주문하면 아주 많이 준다.


'회식 > 서비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의도 크라제버거  (0) 2010.03.19
진득한 곰탕 현풍  (0) 2010.03.17
밥먹을 수 있는 술집  (0) 2009.10.01
얼떨결에 스시히로바  (0) 2009.09.16
싸고 맛난 오리집  (0) 2009.09.14
Posted by 언제나19
,

http://local.daum.net/place/review_view.daum?review_id=111776

 

사무실은 상봉역이라고 하더라.

차를 갖다준다.

주말에 24시간은 8만원, 그 이상으로는 시간당 8000원인가보다.

다음 날 아침에 반납한다고 하면, 추가요금 5만원만 더 내는 것 같다.


토스카 LPG 차를 빌렸다.

NF소나타도 같은 가격이라고 했었는데, 떨어졌단다.

전날 예약할껄.


010-9111-0454 아저씨가 차를 빌려주러 타고 오셨다.

처음에 이것 저것 설명을 해주더라.

기스 내지 말라고 하면서, 차 어디 망가져있나 같이 체크하고.

나한테 차를 넘기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돌아가셨다.


정작 반납할 때, 어디 흠집난 데 있나 자세히 보고 따지는 건 없는 것 같다.

그냥 편하게 타면 될 것 같다.

차를 자세히 보니, 이미 여기 저기 흠집난 데가 많더라.


충북 단양에 다녀왔다.

가스 만땅 43000원 정도 채우니까 좀 남았던 것 같다.

단양 근처에서 하마터면 신호 위반 한 번 걸릴 뻔 했다.
노란불에 빨리 지나갔는데 경찰이 안잡더라.

Posted by 언제나19
,

prog76 대리님 송별회.
1차 대관령
2차 지하 맥주집

3차로 한방양육관에 갔다.
꼬치집.
양꼬치, 닭꼬치를 파는데,
하나에 1000원 꼴이면 먹을 수 있었던 것 같다.
포장마차보다 훨씬 낫지.

맥주는 칭따오를 먹었다.
prog76 대리님이 샀다.

지난 주쯤.

'회식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연을 보면서 마시고 숨쉴 수 있는 곳, 피노  (0) 2010.07.17
익산 집앞 새 고기집  (0) 2010.04.17
둔산동 나들이  (0) 2009.07.05
옥토버페스트  (0) 2009.05.16
호호주점  (0) 2009.04.04
Posted by 언제나19
,
강남역에서 
음침한 지하로 들어갔는데,
bar면서 밥을 파네.

간판에 uncle 29를 보면서,
아저씨가 된 29살 219가 생각났다.

김치볶음밥이랑
데리야끼 치킨 뭔가를 먹었다.
피자도 먹었다.

김치볶음밥이 먹을만 하더라.
분식집보다는 비싸지만.

음료수 리필된다.




'회식 > 서비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득한 곰탕 현풍  (0) 2010.03.17
삼성동 쌀국수  (1) 2009.11.22
얼떨결에 스시히로바  (0) 2009.09.16
싸고 맛난 오리집  (0) 2009.09.14
비싼 카레 한국카레하우스  (0) 2009.08.26
Posted by 언제나19
,

2층까지 엄청 넓고,
의자도 푹신하다.
백화점처럼 가운데 천장이 높아서 시각이 시원하다.

흡연 자리랑 금연 자리랑 별로 떨어져 있지 않은 것이 단점이겠다.

난 늦게 가서, 아무 것도 주문을 안해서 가격을 잘 모르겠다.


Posted by 언제나19
,
아버지 생신날

비싼 거 안좋아하는 아버지께서 회전 초밥집에 들어가셨다.
우동이나 먹자고.
회전 초밥집인줄 모르고.

이런 날은 그릇보고 눈치보는 분위기도 싫고,
좁은 데 껴안기도 싫고,
계속 멀리서 “뭔가 도와줄 게 없을까” 째려보는 종업원도 부담된다.
지난 번 패밀리레스토랑이 좋았다. 1인당 가격을 내가 다 내버리니까 아버지는 신경을 안쓰실 수 있어서.

그래도 무사히 잘 먹었다.
그럭저럭 맛있게.

롤 몇 개 먹고,
초밥 몇 개 먹고,
게 튀김 먹고,
4000원쯤 하는 우동,냉모밀 하나씩 먹었다.

1시간만에 간단하게 다 먹어 버렸다.

회사 근처를 구경시켜드렸고,
미도아파트랑, 두산힐스빌이 어디 있는지 보여드렸다.


'회식 > 서비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동 쌀국수  (1) 2009.11.22
밥먹을 수 있는 술집  (0) 2009.10.01
싸고 맛난 오리집  (0) 2009.09.14
비싼 카레 한국카레하우스  (0) 2009.08.26
강남 중국집  (0) 2009.08.23
Posted by 언제나19
,

5000월짜리 요일 밥 메뉴가 있다.
오늘은 화요일 볶음밥이었다.
모리화 요일메뉴.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인 셈.
알고 지은 이름인지 모르겠지만, 잘지은 것 같다.

쟁반짜장이나 삼선짜장이나 다를 바가 없네.
쟁반짜장이 5000원이니까 좋다. 1인분도 주문할 수 있다.
먹을만하게 맛있다.
약간 맵고, 진한 맛. 먹고 나면 위가 까맣게 됐을 것 같은 느낌.
짜잘한 새우가 적당히 많다.

군만두도 주고,
요구르트도 주더라.

Posted by 언제나19
,
훈제오리를 먹었다.
바쁜 시간을 쪼개서
충무로에서 만나
상계역까지 가서는
왼쪽으로 돌아나가니까 있었다.

16000원에 오리 반마리
냉면같은 면까지 22000원이었던 것 같다.
콜라 1개는 서비스였나

오리도 안비싸고 맛있고,
냉면도 맛있다. 양념이 잘돼있고, 시원해.

또 언제 갈 수 있을지.

'회식 > 서비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밥먹을 수 있는 술집  (0) 2009.10.01
얼떨결에 스시히로바  (0) 2009.09.16
비싼 카레 한국카레하우스  (0) 2009.08.26
강남 중국집  (0) 2009.08.23
스테이크 싼 그릴꾸오꼬  (0) 2009.08.18
Posted by 언제나19
,
선릉에서 만났다.
사보텐에서 1만원씩 써가면서 저녁을 먹었다.
자리가 편하고 오래 여유있게 있을 수 있어서 좋았다.
밥이 뜸이 덜돼서 안나온다고, 대신 서비스로 롤을 주네.

먹고 나와서 투썸 플레이스에 갔다.
고르는 데 한참 걸렸다.
남자 넷이서 커피는 안먹고 요구르트 같은 걸 고르고 있었다.
여자 알바가 밝게 웃으면서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넷이서 멍하니 바라봤다.
재잘재잘 이것 저것 추천해주더라.
결국 난 거기 넘어가서 2인분짜리 아이스크림을 주문했다.
일행 중 한 명은 “얼굴 보느라고 설명을 못들었는데, 다시 한 번 설명해주시겠어요?”이랬다.
가늘고 크고 얼굴작고, 쌍커풀이 웃는다.


Posted by 언제나19
,

안국역 무선랜

통신 2009. 9. 5. 17:33
기술사 학원을 찾다가 못찾았다.

안국역 바로 위에 있는 던킨 도너츠에 들어갔다.
유리병에 든 유기농 포도 주스를 먹었다.
2500원.
자릿값 내는 셈 처야지.

배고픈데, 곧 저녁 먹을 꺼라서 도너츠는 못먹고,
250원 먼치킨만 2개 먹었다.

인터넷이 되네, 호호
iptime이 잡힌다.
자리값 낼 만 하네.


'통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현 에스모바일에서 wibro 기계 수리  (1) 2015.07.27
wibro 쓸 만 하네  (0) 2010.01.24
수원역 무선랜  (0) 2009.06.22
역삼역 4번출구 무선랜  (0) 2009.05.11
야탑 무선랜  (0) 2009.05.02
Posted by 언제나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