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레스토랑을 가려다가
다른 데는 일반적으로 가니까
특이하게 크라제버거를 가봤다.
역시 햄버거를 비싸게 먹었다.
하나는 스테이크. 하나는 버거. 그리고, 감자, 음료수.
스테이크마저 햄버거 패티처럼 생겼다. 햄버거 맛이 나.
햄버거는 빵 없는 걸로 주문했다.
안에 들어있는 계란 프라이가 맛있는데, 이걸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부유하다면야 먹을만한 메뉴들.
음료수가 모자라서 또 주문했는데, 이게 너무 아깝다.
주차는 지하에 했다.
계산하려는데, visa platinum 10% 할인이 없어졌다. 아뿔사.
돈아까워.
두 달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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