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추가한 게 맞는 지 모르겠네.
현풍 박소선 할매집 곰탕 여의도 직영점
02 6277 0555

근처에서 유명한 곰탕집이라고 소개받아 끌려 갔다.

8000원쯤 했던 것 같다.
반찬이고, 곰탕이고 다 맛있다. 분위기는 깔끔하고 좋다.
탕은 무시무시하다.
못생긴 이상한 부위 고기들이 마구마구 들어 있다.
고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 것 같다.
난 별로.
고기를 많이 남겼다.

고기를 파절이(?)에 찍어먹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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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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