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월짜리 요일 밥 메뉴가 있다.
오늘은 화요일 볶음밥이었다.
모리화 요일메뉴.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인 셈.
알고 지은 이름인지 모르겠지만, 잘지은 것 같다.

쟁반짜장이나 삼선짜장이나 다를 바가 없네.
쟁반짜장이 5000원이니까 좋다. 1인분도 주문할 수 있다.
먹을만하게 맛있다.
약간 맵고, 진한 맛. 먹고 나면 위가 까맣게 됐을 것 같은 느낌.
짜잘한 새우가 적당히 많다.

군만두도 주고,
요구르트도 주더라.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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