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timum 텔레텍 방문

2007. 11. 2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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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Zone에 돈 묻었다

레저 2007. 11. 24. 18:09

그간 가끔씩 몇 몇 게임방을 전전했다.
게임비에 신경 안쓰고 시간을 보냈지만, 매번 나올 때마다 거액을 지불해서 맘이 아팠다.
대충 계산해보면 이 근처는 시간당 1500원 정도 하나보다.

어제 들린 게임방이 그나마 싸보여서 돈을 묻었다.
시간당 1500원이지만, 회원에게는 시간당 200원 마일리지를 제공한다고 써있다.
SKT 카드 있으면 하루 1시간 꽁짜, KTF 카드는 12월 중부터 하루 1시간 꽁짜일 것이라고 써있다.
무엇보다 10시간 10,000원 선불 요금제가 맘에 들어서, 10000원을 묻었다.

처음에 배틀넷 접속을 시도하니, cd키를 같은 게임방에서 사용중이라며 접속이 안되네.
자리를 옮겨서 몇 게임 했다가 실수로 '윈도우 키'를 눌렀더니 컴퓨터가 망가져 버린다. 재부팅해야돼.
온갖 바이러스 고쳐준다는 악성 프로그램들이 설치돼있어서 짜증난다.
그래도 이 날은 게임 중에 튕기지는 않았다.
키보드, 마우스는 좋은 편.

전자렌지 만두 1500원, 햄버거 1000원, 소세지빵 500원

주말에 더더욱 일이 많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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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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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미루고 시간만 보내다가 어제 드디어 헬쓰장에 방문했다.
회사에서 풍림아이원 건물에 있는 스포츠 나인 헬쓰장에 계약을 했기 때문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혜택을 다 누리기 위해서 한 달쯤 전에 신발도 샀었지.

운동공간이 꽤 넓은 편이다.
헬쓰장은 23시에 문을 닫는데, 난 21시 30분 경에 갔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다.
가슴, 등, 배 운동하는 걸 몇 번 했다.
형석이와 신팀장님이 코치해주셨다.

자세가 꼿꼿해지는 느낌이 좋다.
오늘도 뻐근하긴 하지만, 쭉 허리를 펴고 생활해 버릇하니 좋다.
다음 번에는 우락부락한 트레이너와 상담해봐야겠다.

샤워실은 목욕탕이나 다름 없이 좋다.
저녁에 한 번씩, 그 날의 때를 씻어내야겠다.

원래 가격을 물어보니, 3달에 39만원이래. 1달 13만원 꼴이다. 너무 비싸 >_<
꼬박꼬박 챙겨먹어야겠다.

- 어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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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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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는 일에 파견나오신 분과 회식자리를 마련했다. -어제.
바레인과의 축구 경기를 보면서 한 잔 하기로 해서,
스크린 있는 술집을 찾았다.

야후 거기에서 술집 몇 개 찾아서 전화했는데,
'일촌'에 스크린이 있단다. 2개나 있네.
그런데, 기둥에 가려서 잘 안보이는 자리에 앉았다. 기둥이 많다.
여성 전용 자리도 있던데, 왜 있는지 잘 모르겠다.

가격은 약간 비싼 편인 것 같다.
유림치킨 13,000원쯤 했고, 치킨에 쏘는 소스 묻어 있는 거.
요거트 과일 샐러드도 13,000원쯤 했다. 맛있긴 한데, 요구르트를 만원 내고 먹기엔 아깝잖아.
술집 안주가 원래 비싸니 어쩔 수는 없지_

술먹고 같은 건물에 있는 5층(?) 피씨방에 갔다.
1시간에 1500원, 10시간에 13000원
분당은 너무 비싸다.
그런데도 집에 늦게 들어갔다.

술값은 내가 내고, 겜값은 위선임님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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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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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3가 퐁립

회식 2007. 11. 11. 12:16

어제

우여곡절 끝에 내가 종로까지 친히 찾아가서 kist 2명을 만났다.
사람들이 자꾸 시간이 별로 없다길래_
특히, 상익이형이 맨날 시간이 없단다.
게다가 대학원 합격턱을 얻어먹지 못하고, 내가 샀다.

종로를 배회하다가
1명은 고기먹자고 하고, 1명은 옷에 고기 냄새 배는 것 싫다길래
퐁립을 제안했다. 당시에 옆에 보였다.
고기를 미리 구워서 나오니 옷에 냄새 안밸 것 같아서

사람들이 맘껏 주문했다.
2명짜리 B세트 29,000원
이후에 갈릭 삽겹살 2인분 16,000원
백세주 7000원
콜라,사이다 1500원*2

또 뭐가 있었나, 어쨋든 합이 55,000원쯤 됐던 거 같다.

난 감기에 걸려서 목이 많이 쉬어 있었고, 잠깐 코피도 흘렸다.
요즘 많이 바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탓인가보다.
하지만 오랜만에 시간내서 친근한 사람들을 만나니 기분이 많이 나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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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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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근처 원룸값

숙소 2007. 11. 11. 12:09

원룸을 보러 다녔다. 내 집은 아니고_

보증금500짜리 집을 찾으려니 대부분 월세 45만원 이상이란다.

그 중 월세 30만원, 35만원 집을 몇 개 봤다.
yes(?) 부동산 소개로 두 번째 본 집이 월35만원이었고,
제일 부동산 소개로 마지막으로 본 집이 월30만원이었다.

내가 길거리에서 닭꼬치를 2개 샀고,
광화문 근처에서 분식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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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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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11월2일이던가.

민정이가 power point 사용법 물어볼 겸 놀러온대서 저녁에 만났다.
맡은 일을 얼른 끝내버리느라 부랴부랴 마치고는 서현역으로 나갔다.
추운데, 서현역 주변을 둘이서 두리번 거리다가
미스터 차우라는 데에 갔다.

홍콩 음식점이라길래 뭔가 대단한 게 있나 했는데,
그냥 비싼 중국집이네.
코스 요리 중에 제일 싼 A코스 2개 주문했다. 15000원씩.

게살스프인데 게는 거의 없고 맛살 있는 거,
딤섬 겨우 2개/사람,
고추잡채를 싸먹는 또띠아(?),
중새우 겨우 2개/사람,
짜장면 또는 짬뽕 반개

먹었다.
그나마 고추잡채 싸먹는 게 맛있었다.

손님이 거의 없어서 그런지
쌔까만데 조용하고, 분위기는 좋더라.

어제는 회사에서 저녁때 동촌홍(?)에 데려갔는데,
차라리 이런 중국집 밥이 더 맛있다.

며칠 전 그 날은,
숙제 해주다시피 도와주고, 서현역 근처 배스킨라빈스31도 갔다.
근데 여기는 배스킨라빈스31 cafe라고, 가게에서 먹으려면 돈을 더 비싸게 주고 먹어야 되네. 어허.
서현역에서 돌려보내고, 숙제 잘해서 그런지 칭찬받았다.
이 날은 민정이가 저녁 먹고 나서 usb메모리를 잃어버린 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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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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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임님이 불러서 술먹게 됐다.
모처럼 기회라서 Probus를 설치하다말고 나갔다. 그동안 위선임님은 다른 연구실에 지원나가 있어서 거의 못봐서 아쉬웠던 참이었다.

시범단지 한양아파트(19네 사택) 입구 근처
Buy the way 근처 닭써리에서 맥주를 먹게 됐다.
맨 위 메뉴 촌닭 13000원에 고추3개가 표시돼있는데,
고추1개만큼의 맵기로 요리해달라고 했다.
그래도 맵다.
어느 정도 맛있는 편. 1시간 넘게 지났고, 이닦았지만, 지금도 침이 좀좀 나온다.

요리하신 아주머니는 나중에 오셔서는 매웠냐고 물어보고
우리가 매웠다니깐
"한국사람 아니에요? 남자 셋이.." 라면서 더 매운 거 먹어보란다. 맛있다고_
난 우리끼리만 들리게 꿍시렁댔다. 매운 거 먹으면 몸상한다고, 그리고 중독당하는 거 기분나쁘다고.
그러면서도 자꾸 포크로 소스를 긁어먹고 있었다.

기본으로 주는 과자 안주도 맛있고, 딸려나오는 계란찜도 맛있다.

그동안 우리끼리 프로젝트하면서 있었던 재밌는 얘기들을 위선임님한테 해줬더니,
눈에 주름주면서 재밌어하고 좋아했다.
대부분 내가 당하고 있는 얘기였다.

내가 1/3씩 내자고 했는데,
정선임님이 샀다.
다음에는 위선임님이 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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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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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수산 모듬회, posse

2007. 11. 1.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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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 아울렛에 다녀왔다.
서현역에서 116-3번 버스를 타면 한번에 갈 수 있다.
올 때 이 버스를 타고 왔는데, 시범단지 가는 길 1층에서 내렸다.
갈 때는 오리역에서 버스를 타고 갔다.

아울렛 건물이 하나가 있는 것이 아니라 넓은 곳에 여러 매장들이 퍼져 있네.
끝까지 가다보면, 양 쪽에 신세계 백화점과 이마트가 있다.
이마트 안 푸드코트에서 소고기 버섯 볶음밥을 먹었다.
그럭저럭 맛있는 편이었다. 좀 많이 달은 것이 흠이었다.

이마트에서 가까운 편인
le coq sportif, pro-specs, fila 매장을 들렀다.
le coq에는 예쁜 신발이 많았지만, 운동하기에 편해보이는 신발이 없어서 아쉬웠다.
왠만하면 pro자가 붙은 pro-specs 신발을 사주려고 했는데, 맘에 드는 것이 없어보였다.
fila 매장에 갔는데, 신발이 좀 더 싼 편 같아보였다. 신발마다 가격이 매겨있는데, 정말 40-70% 할인되는 것 같아.

헬스장에서 실내에서 신을 운동화 33000원, 탄천을 뛰어다닐 러닝화로 47000원을 썼다.
뿌듯해하면서 돌아왔다.

저녁에는 회사에 남아있다가
회사에서 사주는 모듬회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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