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미루고 시간만 보내다가 어제 드디어 헬쓰장에 방문했다.
회사에서 풍림아이원 건물에 있는 스포츠 나인 헬쓰장에 계약을 했기 때문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혜택을 다 누리기 위해서 한 달쯤 전에 신발도 샀었지.
운동공간이 꽤 넓은 편이다.
헬쓰장은 23시에 문을 닫는데, 난 21시 30분 경에 갔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다.
가슴, 등, 배 운동하는 걸 몇 번 했다.
형석이와 신팀장님이 코치해주셨다.
자세가 꼿꼿해지는 느낌이 좋다.
오늘도 뻐근하긴 하지만, 쭉 허리를 펴고 생활해 버릇하니 좋다.
다음 번에는 우락부락한 트레이너와 상담해봐야겠다.
샤워실은 목욕탕이나 다름 없이 좋다.
저녁에 한 번씩, 그 날의 때를 씻어내야겠다.
원래 가격을 물어보니, 3달에 39만원이래. 1달 13만원 꼴이다. 너무 비싸 >_<
꼬박꼬박 챙겨먹어야겠다.
- 어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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