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끼나와에 갔는데,
먼저 있던 회사 사람들 자리에 자리가 모자랐다.
'사발에 술내리고'에 기다리고 있으라길래 갔다.

바로 옆 건물쯤 됐던 것 같다.

케이준 후라이드 4명 평균 별표 3개.

깐풍 칠리새우 4명 평균 별표 2개.
새우가 너무 쪼그맣고, 단 맛에 금방 물린다.

거의 8x모임 멤버였다.
그저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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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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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날 회사 점심은
회사 근처 Sydney에서 먹었다.

LA북창동 순두부 집이었는데, 갑자기 바꼈다.
난 거기가서 기다렸자네_
괜히 늦게 일어나서 12시쯤 예정지에서 기다리다가 사람 없길래
회사 와서 확인해보니 Sydney랜다. 어딘지 몰라서 어리둥절 찾다가 회사 바로 앞 식당이라는 걸 알게 됐다.
1연구소, 2연구소 사이 맨날 보던 1층 식당.

월남국수 5500원짜리 먹었다.
7000원짜리 베트남 식당에서 먹는 국수랑 맛은 비슷한데, 뭔가 쫌 부족하다.
그리고 양이 적다.
5000원대 라면 먹는 것 같아서 좀 돈아까웠다.
난 늦게 가는 바람에 허겁지겁 먹느라 더 그랬는지도 몰라.
CTO님 바로 앞에서 먹었다.

그저께 일요일에도 LA북창동 순두부에 가방 메고 꼴찌로 들어가서 먹었는데_
북창동 순두부에 김치 순두부는 그냥 보통.
5000원쯤 했던 거 같고, 따뜻한 물 부어먹는 돌솥밥도 함께 준다.
반찬은 4개 정도.

오늘 괜히 7시에 일어났다가 다시 잠드는 바람에 또 주목받았네.
으휴.
어제 일찍 일어난 것까지는 좋았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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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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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가르텐 비어

회식 2007. 12. 21. 11:53
어제 20시쯤에 8x모임이 있었다.

오끼나와 --> 가르텐 비어 --> pc방 --> 맥주집

가르텐 비어는 서현역에서 이매촌 방향이었나, 그리고 4층쯤 됐던 거 같다.
식탁에 맥주 담아놓는 부분과 냉장고가 내장돼있다.
창가로는 전경이 보이는데,
맞은편 윗층 노래방에서는 누가 춤추고 있더라.

오끼나와 앞에 칠판에는 부킹98%라면서 크리스마스때 솔로들만 오라고 쓰여 있었다.

현우가 1차 오끼나와에서 인기가 많았다. 그리고 인기를 이어갔다.

스타크래프트 4:4에서는 우리 편이 1:3 score로 졌다.
첫 판은 내가 조용히 있느라고 팀을 이끌지 못했고,
둘째 판은 지휘해서 이겼다.
셋째 판은 우리 편이 죽어가는 모습을 방관하다가 마지막 2:3 상황을 타개하지 못해 졌다.
넷째 판은 내가 전체 상황을 manage만 하다가 내가 발전을 안해서 졌다.

둘째 판부터는 우리 편에 테란이 없었다. 내가 했었어야 했는데, 초반부터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야 해서 테란을 고르지 못했다. 그래서 셋째, 넷째 판에 후반에 약했다.
셋째 판에서는 내 초반 멀티가 깨져서 초반에 불리한 상황이었다. 2:3 상황에서 내 무탈과 함께 한동안 우리가 유리한 상황이었지만, 자원, 유닛 부족으로 역전됐다.
넷째 판에서는 프로토스로 여기저기 포톤만 박다가 내가 너무 가난해졌다. 우리 팀이 멀티를 못해서 후반에 약해졌다.


4차 맥주집 값은 우리 팀이 내기로 했다.
연구실에서 농구하는 사람들이 자주 오는 집이라는데, 이름이 기억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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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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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연구실 사람들이 오크밸리 심야 시즌권을 많이 샀다.
나도 언젠가 따라갈 것 같다.
이번 주중에 장갑 하나 새로 장만하고, 우리카드나 외환카드 하나 만들어야겠다.
교통과 요금 안내:

서울, 경기 --> 오크밸리
서현 20:20 서현역 2번출구 공항버스 정류장

서현 06:35 10:05 서현역 2번출구 공항버스 정류장

오크밸리 --> 서현
심야 03:30


심야권 32,000원
할인 쿠폰 다운받으면 성수기 20% 비수기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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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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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에 갔는데 버스 시간이 남아버렸다.
이를 대비해서 고장난 카메라를 가져갔었다. LG전자 서비스센터가 근처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_

야탑역 1번출구 쪽에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엄청 크네.
그런데, 카메라는 안고쳐준단다. LG전자가 아니라 LG상사꺼래.

안내해준 캐논 서비스 센터를 찾아갔다.
서현역에 있었네.
이런 줄 알았으면 진작에 고쳐놓는건데_

안내받은 번호로 전화했더니 친절하게 찾아오는 법을 가르쳐준다.
(031)701-7499
삼성플라자 5번 게이트 이매촌 방향으로 나오다가
SK Telecom이랑 1층 더클릭 나이트클럽(구 오즈오즈 나이트클럽) 있는 건물의 4층.
캐논 서비스센터는 간판도 없다.

4층 찾아갔더니 기사님이 직접 나오시네.
막상 갔더니 어디가 고장났는지 생각도 안난다. 너무 오래 잊고 살아서_
메모리 카드 이상과 LCD에 이상하게 나타나는 것을 얘기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잘 저장이 안되는 문제도 있었는데_

메모리 카드 이상은 sandisk에 문의하거나 알아서 고쳐야 했고,
CCD 이상으로 보라색빛으로 출력되는 문제는 고쳐준단다.
꽁짜로 고쳐준단다. 예상도 못했는데_
오래된 일본 내수용 ixy 500인데도 무상으로 고쳐주네.
2,3 주 뒤에 전화해준다고 했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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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명동보리밥

회식 2007. 12. 16. 19:45

풍림아이원쪽에 있다.
회사 지정메뉴가 어떤 메뉴인지 모르겠는데,
해물파전, 보쌈, 비빔밥이다.

파전에 들어있는 것이 많아서 맛있고,
보쌈김치도 맛있다.
비빔밥 밥으로 쌀밥과 보리밥을 준다. 참기름을 넣어먹으니 맛있다.

휴일 회사 지정식당 중에 동천홍이랑 명동 보리밥이 좋다.
역시나 나는 개인적으로만 영덕수산 횟집이 제일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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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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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레비스 술집

회식 2007. 12. 14. 14:42
은혜 보러 나갔다.
6번 출구쪽 Twosome Place에서 기다리는 은혜랑 같이 있다가
정묵이가 도착했을 때, 정묵이가 아는 맥주집으로 향했다.

7번 출구 바로 앞 레비스.
지하로 내려갔다. 메뉴가 많아 보였다.
그런데 다들 비싸다.

나 말고 둘은 저녁도 안먹었는데, 거기서 안주랑 맥주만 계속 먹었다.
맥주 7000cc
스파이시 아쿠아 피자: 메뉴판에는 새우 피자인 듯 새우가 엄청 많았는데, 사기다. 그냥 얇은 소금빈대떡. 먹을 만은 하다.
데리야끼
블루베리 허니 브레드: 네모 빵이 왜 가격이 그리 많이 나가는지_ 압축하면 양이 얼마 되지도 않는다.
월도프 바스켓: 셔서 소스가 맛없다. 호두만 골라 먹었다. 닭도 골라먹고 있는데, 술취한 채 소스 먹으면 쏠린다.

정묵이가 샀다.
팔만원이 넘었댄다.
돈아까서 술 먹으면 안되겠네. 다음엔 정묵이네 집에 사가야겠다.
난 Twosome Place 야구르트 5000원만 냈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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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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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xCore회식으로
영덕수산 --> BMW노래방, 해피타임 술집 --> 일촌 에 갔다.

해피타임에서는 병맥주를 마셨다.
육포가 맛있긴 한데, 너무 비싸다.
아이스 황도 메뉴에는 얼음만 너무 많다.
꽁짜로 멸치 안주를 준다.

도중에 분당 제생 병원 내과 사람들이 회식하러 오는 바람에 꽉 찼다.
여성분들이 많았다.

일촌에서 오랜만에 다양한 안주를 막 먹는데,
헤롱헤롱해서 많이 못먹었다. 장염 걱정도 됐고_
해물김치전은 맛있긴 한데, 양이 적다.
오꼬노미야끼는 그냥 그렇다.
둘 다 비싸다. 만원쯤.

어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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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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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차병원

병원 2007. 12. 11. 00:22

어제 일요일 새벽부터 아팠다.
자세한 내용은 planet에.

정묵이네 집에서 오는 길에 아침에 포천중문의대 차병원에 들렀다.
야탑역에서 걸어갈 수도 있었다. 난 55-1번 버스 야탑역 다음 정류장에서 내렸다.

아침 09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13시쯤 끝났다.
진찰은 15 여분쯤
링겔 꼽고 있는 시간 1.5시간 쯤.

내과 중 소화기과에 들어갔다. 일반 진료, 특진 중에 고르라는데, 일반진료를 골랐다. 접수할 때 7000원 정도, 진료 끝나고 2000원 정도 납부했다.

기다리는 동안 밥도 먹었다.
아침은 차병원 맞은편 엄마손 식당에서 먹었다. 참치김치찌개가 제일 싼 편인데 4000원이다. 딱히 많이 맛있지는 않았다. 게다가 괜히 자극적인 걸 주문했나보다.
공교롭게도 점심때 회사 식당에서 참치김치찌개가 나온 것도 안좋았다.
아침이건 점심, 저녁이건 다 조금씩만 먹었다. 또 설사할까봐 겁나서_
의사가 죽먹으라고 했는데, 그냥 밥 먹어도 될 것 같다. 대신 많이 씹어먹고 있다.

큰 병원이 이것저것 좋긴 했지만 너무 오래 기다리는 것이 안좋다.
간호사도 더 똑똑한 것 같다. 의사한테 물어보려고 한 걸 간호사한테 물어봤는데 대답해주네.
진찰 받기 전에 증상과 물어볼 내용을 적어갔어야 했는데, 또 두고 갔네.

세균성 장염이랜다. 다음에는 아프면 일요일이든 밤이든 응급실이래도 가래.

괜히 약을 그 근처에서 안사고 서현역에서 사려고 했다가 못샀다. 같은 약을 파는 곳이 없네_
야탑역에 다시 다녀와야 하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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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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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분당 주민 인실이가 놀러 왔다.

정묵이가 이가 아파서 잘 못씹으니, 보쌈집에 가기로 했다.
인실이가 소개시켜주는 곳으로 따라갔다.
서현역에서 한쪽 방향으로 조금 걸었다.

놀부보쌈 24,000원
쟁반국수 8,000원
소주 3,000원
내가 샀다.
난 밥을 먹고 왔었기 때문에 별로 안먹었다. 정묵이가 많이 먹었다.
김치는 맛있는데, 고기는 맛있지는 않았다.
함께 주는 된장국은 내가 안좋아하는 거고.

원할머니보쌈으로 갈 걸 그랬나_

글 쓴 날짜는 12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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