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금요일
외숙모 갯마을을 오후 4시쯤 나섰다.
호수보러 청풍으로 향했다.
가보니,
청풍 문화재단지랑 청풍랜드가 있네.
청풍랜드에는 162m만큼 솟아오르는 분수대와
번지점프, 이젝션시트, 빅스윙같은 익스트림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엄마랑 갔기 때문에 아무것도 안했다.
가격은 별로 안비싸더라.
보통 2만원 가량.
청풍 문화재단지에도 도착했다.
옛날 사람들이 뭐사용했나 비교적 상세하게 알 수 있게 해놨다.
번외편인지, 수몰지역 기념 전시관도 있는데,
수몰 지역 주민들이 보면 참 뜻깊겠다.
그런데, 온통 제천 얘기 뿐이고, 단양 얘기는 없네. 아쉽다.
입장료는 얼마였나 기억안나.
다음 날에는 단양 '장외나루'에서 충주호 유람선을 탔는데,
이게 전날 들린 청풍에 나루터까지를 왕복하는 배였네.
왕복 1시간 이상 걸리고, 가격은 1만원. 비싼 거 아닌가_
더 비싼 배 타면, 유람선타고 충주까지 편도로 이동할 수도 있다.
링크:
청풍랜드:
http://www.bigbungee.com/way.html
외숙모 갯마을을 오후 4시쯤 나섰다.
호수보러 청풍으로 향했다.
가보니,
청풍 문화재단지랑 청풍랜드가 있네.
청풍랜드에는 162m만큼 솟아오르는 분수대와
번지점프, 이젝션시트, 빅스윙같은 익스트림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엄마랑 갔기 때문에 아무것도 안했다.
가격은 별로 안비싸더라.
보통 2만원 가량.
청풍 문화재단지에도 도착했다.
옛날 사람들이 뭐사용했나 비교적 상세하게 알 수 있게 해놨다.
번외편인지, 수몰지역 기념 전시관도 있는데,
수몰 지역 주민들이 보면 참 뜻깊겠다.
그런데, 온통 제천 얘기 뿐이고, 단양 얘기는 없네. 아쉽다.
입장료는 얼마였나 기억안나.
다음 날에는 단양 '장외나루'에서 충주호 유람선을 탔는데,
이게 전날 들린 청풍에 나루터까지를 왕복하는 배였네.
왕복 1시간 이상 걸리고, 가격은 1만원. 비싼 거 아닌가_
더 비싼 배 타면, 유람선타고 충주까지 편도로 이동할 수도 있다.
링크:
청풍랜드:
http://www.bigbungee.com/wa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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