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웃긴다. 콧쿠망. コックマン

콧구멍은 아니고, cook man의 일본식 발음.


요리가 아기자기하게 예뻐서 더욱 고급스럽다.

흔한 요리는 아니다. 요리사의 혼이 느껴진다.

카운터 자리에서는 요리 광경도 볼 수 있다.


점심 메뉴는 더 싸다. 800엔이면 한 끼.

스프, 샐러드도 맛있다.

돼지고기 무슨 요리는 돼지갈비 맛이 난다. 풀이랑 함께 먹으면, 갈비랑 삼겹살이네.

양념이 들어가 있기는 하지만 쌈장이 먹고 싶다.


http://tabelog.com/tokyo/A1303/A130301/13115594/


돼지고기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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耳鼻咽喉科じびいんこうか 보다 내과가 더 맞나보다.

평일 14시30분에 시부야 프라임 클리닉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바로 옆의

진료 과목내과 / 폐 질환 / 소화기과 / 위장 / 순환기과 / 피부과
주소〒 150-0002 
도쿄도 시부야 구 시부야 1-24-6 매트릭스 쯔비루 9F
TEL03-3400-3288
진료 시간오전 : 월 ~ 토 9:00 ~ 12:30 
오후 : 월 ~ 금 14:30 ~ 17:00 
기타 : 월화 금 18:00 ~ 20:00
휴진 일일 · 공휴일
공식 사이트http://www.hirahata-clinic.or.jp/

에 갔다.


대기실에 클래식 음악이 울리는데, 이어폰 끼우고 다른 것 들으려면, 클래식 배경음악이 조금 거슬린다.


독감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나보다 먼저 온 사람은 별로 없었는데, 한참을 기다렸다. 예약 손님부터 진료, 검사를 받아서 그런가?

검사는 금방이다. 콧물이나 목 안의 액체를 채취하면 된다.

15분이면 결과가 나온다. 결과가 나오면 진단을 받는다.


방이 2개 있었다.

1번 방에 젊은 의사 선생님이었다.

친절했다.




Posted by 언제나19
,




감기 증상이 있더라도, 시기에 따라서 독감을 의심해 보기.

그리고, 꽃가루 알레르기도 의심해 보기.


열까지 있으면 출근하지 말기.

열이 없으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조심하면서 추이를 보기.

병원에 빨리 가는 게 좋겠다.


byoinnavi에서는 독감 전문 병원을 찾는 게 안되는 것 같다.


qlife.jp에서는

시부야역 근처 병원을 찾는게 되게 귀찮다.


시부야역 동쪽


꽃가루 알레르기도 같이 있어서 콧물이 나오는 등 이비인후과 증상이 있을 때 좋겠다.



진료 과목내과 / 폐 질환 / 알레르기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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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150-0002 
도쿄도 시부야 구 시부야 1-8-7 제 27SY 빌딩 4F
TEL03-6419-7855
진료 시간오전 : 월 화수 금 토 10:00 ~ 13:00 
오후 : 월 화수 금 15:30 ~ 19:00
휴진 일목 · 일 ·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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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내과 호흡기 알레르기 클리닉 원장 / 관계자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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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과목내과 / 위장 / 순환기과 / 피부과 / 알레르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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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시부야 구 시부야 1-7-5 아오야마 세븐 하이츠 2F
TEL03-5485-3123
진료 시간오전 : 월 ~ 토 9:00 ~ 13:00 
오후 : 월 수목 금 14:00 ~ 18:00 화 14:00 ~ 16:00 토요일 14:0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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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 자키 내과 원장 / 관계자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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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역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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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03-3407-2761
진료 시간오후 : 월 화수 금 토 14:00 ~ 18:00 
기타 : 월 ~ 금 18:30 ~ 22:00
휴진 일일 · 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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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과목내과 / 폐 질환 / 소화기과 / 위장 / 순환기과 /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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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시부야 구 시부야 1-24-6 매트릭스 쯔비루 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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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시간오전 : 월 ~ 토 9:00 ~ 12:30 
오후 : 월 ~ 금 14:30 ~ 17:00 
기타 : 월화 금 18:00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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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과목내과 / 소화기과 / 위장 / 항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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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03-6418-0024
진료 시간오전 : 월 ~ 금 10:00 ~ 13:00 
기타 : 월 ~ 금 16:00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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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시간오전 : 월 ~ 토 9:00 ~ 13:00 
오후 : 월화 금 15:00 ~ 19:00
휴진 일일 · 공휴일
공식 사이트http://www.tsuno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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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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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지로역 --> 시모오치아이역 --> 나카이 역 근처를 헤맸는데, 식당이 너무 없다. 밥 먹을 곳을 찾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다이쇼 ~ 쇼와 초기의 문화를 지금에 세우는 두 기념관을 방문 거리 산책에 나가 보지 않겠습니까?    하야시 후미코 기념관 ~ 사에키 유조 아틀리에 기념관 ~ 나카무라 트네 아틀리에 기념관 경로 맵 [ ochiai3kan_map.pdf : 146KB]

조용하고, 걷기에는 괜찮지만, 산책로라고 할 만한 것은 아닌 것 같다. 풍경이 별로 특별할 것은 없다.


나카이역에 가서야 허름한 식당을 몇 개 찾을 수 있었다.

그 중 탄탄멘이라고 적힌 중국집에 갔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마파두부와 검은 콩 탄탄멘이 둘 다 맛있었다.

탄탄멘은 검은 콩 국물이 맛있고, 기름도 별로 없어 보였다. 면도 고소하다.

마파두부도 향신료 향이 적당하고, 맛이 있었다. 그래도 마파두부만으로 밥을 먹기에는 좀 반찬이 안되긴 한다. 검은콩 탄탄멘이랑 같이 먹으니까 괜찮았다.

가격도 비싸지 않다. 800엔 이하.


근처 sunmerry? 빵집에서 간단한 디저트용 빵을 샀다. 나카이 역에서 세이부 신주쿠역으로 돌아오면서 먹었다.




菜来軒

일본
Tokyo, Shinjuku, Kamiochiai, 2 Chome19−7
サラム田中 1F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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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가오카를 걷다가 타코야키를 사먹는 것도 좋았다.
450엔 6개.
근처에 수퍼에 사먹을 만한 음료도 많고 자판기도 있다.
타코야키 집 옆에 작은 야외 의자도 있다.
춥지만 않으면 좋다.

지유가오카역 북쪽.
gindako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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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피자 500엔.
음료 샐러드 수프 추가하면 각 100엔 정도씩 더 든다.
오늘의 피자는 600엔.
맛은 괜찮은 편. 오븐에 구운 맛이 확 느껴진다.
탄 부분은 빼고 먹고 싶다.
무슨 맛을 먹더라도 비슷할 것 같다. 토핑이 조금 다를 뿐.

금연석 구분이 안돼있어서 안좋다.
환기도 잘 안되는 듯.

포장해가는 사람도 있더라.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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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음식점 영업을 동시에 하는 가게네. 좋다~

가장 맘에 드는 것은 자리마다 콘센트가 있고, 무료라고 명시돼 있는 점!

오후에 혼자 책 보는 사람들이 많더라.


17시 30분까지는 카페 영업을 하기 때문에 간식과 음료를 팔고,

17시 30분 이후에는 파스타, 피자를 판다.


싸길래 사먹었다.

카페 영업 시간에는 피자 조각이 200엔. 각종 빵도 1개 200엔 정도.

저녁 시간에는 파스타 700엔 정도.

일본 패밀리 레스토랑 정도인 셈이네.


에디가 포함된 프론토 카드를 만들면, 음료가 10% 할인.

처음 eddy를 발급받을 때 500엔이 든다.

10번 이상은 먹어야 본전이겠네.


금연실, 흡연실이 완전히 나눠져 있는 것도 맘에 든다.

2명이서 공부하면서 앉기에는 식탁은 조금 좁다. 1명이 차지하면 적당한 것 같다.


버섯 베이컨 피자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깻잎같이 생긴 풀의 향이 좋지 않았다.

그 풀을 걷어내면서 먹었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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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매우 차분하고 자상하고 친절하다.
하얀 머리 할아버지.
저택이랑 병원이 한 몸이다.
간호사님들이 넷이나 있다.
간호사 분들도 깍듯한 말투.

다카다노바바역 가기 전 골목.
부자 동네 같아 보인다.

예약은 안된다.
평일 16시40분쯤에 손님이 많네.
16시쯤엔 별로 없었는데.

CT 기계가 있다.
초진에 머리 부분 CT 촬영까지 해도 4300엔 정도밖에 안하네. 일본 병원비 싸네.
- 한국도 비슷했었네. 한국에서도 보험 적용 되네.

CT 검사 결과가 필름으로 나온다. 각 머리를 사진으로 남기려면 화질 좋은 카메라를 가져가는 것이 좋겠다.

몇 년 안에 내 머리 사진을 가져오는 것이 가능할지 모르겠네.

신오쿠보역에서 가까운 편.

須田外科クリニック

google plus
https://maps.google.com/maps/place?ie=UTF-8&q=%E9%A0%88%E7%94%B0%E5%A4%96%E7%A7%91%E3%82%AF%E3%83%AA%E3%83%8B%E3%83%83%E3%82%AF&fb=1&hq=%E9%A0%88%E7%94%B0%E5%A4%96%E7%A7%91%E3%82%AF%E3%83%AA%E3%83%8B%E3%83%83%E3%82%AF&cid=0

yahoo
http://medical.yahoo.co.jp/hospital/936baa5917bbb60f133ea05c5558823a3da14748/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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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도청에 아침 7시 정도에 가니까 스키장에 가려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


http://www.ski-ichiba.jp/terminal/tokyo/

신주쿠 모닝 라이너
 마지막 집합 장소입니다. 신주쿠까지 편리한 셔틀 버스입니다. 일인당 씩 따로 승차 위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신주쿠에서 환승 할 수 있습니다.
신주쿠 역 서쪽 출구 · 토에이 오오에 도선 도청 앞역
도의회 의사당 주차장 앞 (의사당대로 고가 밑) / 신주쿠 역에서 도보 10 분
요코하마 역 서쪽 출구 
천리 빌 아오 조라 은행 전 / 요코하마 역에서 도보 5 분


오에도선 도청앞(토쵸마에) 역에서 내리면 제일 가깝다.

스노우보드 가진 스키복 차림의 사람들을 따라서 도청쪽으로 나가면, 2층 고가도로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먼저 접수를 한다. 몇 시 출발 버스인지, 예약자 이름이 무엇인지 얘기하면, 버스 번호를 알려준다.

화이트보드에서 버스 번호를 찾는다. 7시20분 출발 버스는 7시10분쯤 도착하는 것 같다.

버스가 도착하면, 버스 위치를 알 수 있다.


버스에 가면, 티켓을 받는다.

자리는 정해져 있는 것 같다.


돌아 올 때 스키장에서 버스 출발 시간에 늦었는데, 버스가 출발을 안하고 기다리고 있더라.

곤란한 말투로 전화가 왔다.

사과하고서, 우리 빼놓고 먼저 출발하라고 얘기를 했는데도 출발을 한동안 안하더라.

버스를 안탈때는 미리 여행사에 전화를 해서 알려줘야 했었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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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당한 크기. 버스로 1번 다녀오기엔 괜찮은 것 같다.

스키장 가기 전까지 꼬불꼬불 산길이 많다.


정상에서 경치가 매우 좋다.


토요일에 사람이 그다지 많지도 않았다.

크기는 산 1개의 slope에 2.5갈래 정도 길을 내어 놓은 정도.

높은 곳에서 산 중턱까지 내려오는 것 같다.

2000m 산이었네.


리프트권은 card로 touch하는 것.

1000엔을 맡겼다가 반환하면 1000엔씩 돌려받는다.

팔에 장착하는 비닐 봉투는 300엔, 680엔~... 이거 맨날 다시 사네.

근데, 비닐봉투 없어도 왠만하면 통과되겠더라. 장치가 카드를 잘 인식하는 것 같던뎅.

선크림은 980엔. 썬크림도 매번 잊어버리고 안가져가네.


동네 산들에 기본적으로 눈이 있기는 했지만,

스키장에 눈이 풍부하게 많지는 않은 것 같다.


스키장 맵

http://www.marunuma.jp/2014w/wp-content/uploads/2013/12/2014gelandemap.pdf


아침 7시 20분 출발 버스로 가서 5시간 정도 타기.

아침 가는 길 휴게소에서 간단한 아침을 먹고,

오는 길 휴게소에서 저녁을 먹기.

오는 길 휴게소 햄버거가 정말 맛있었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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