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뉴프랑을 가봤다.
가게들이 아기자기 깔끔하게 잘 있넹.
모든 가게들의 가격이 만만치 않아 보인다.
G20 다른 나라보다 싸다는 느낌이 전혀 안드넹.
하지만, 정자동 카페거리와는 다르게, 개별 음식점들보다는 체인점인 편이 많아서 아주 비싸지는 않은 것 같다.
공차를 처음으로 가봤다.
나는 차를 즐겨 마시지 않는 편이었는데,
공차는 완전 마음에 든다.
달콤하고, 뭔가 마시는 느낌이 난다. 크기도 완전 크다.
내 싸구려 입맛에도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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