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650명씩 탑승가능.

일등석 자리는 400엔이나 더 내야 이용가능.

프리패스에 도장을 찍지만 1번만 이용가능한 건 아니다. 무제한 이용 가능.

북쪽으로 올라가는 버스가 밀릴 때 버스보다 빠르겠다.

녹색 배는 창가 아닌 쪽에도 자리가 있어서 그쪽 자리에는 좀 여유가 있는 것 같다.
경치를 보려면 2층이나 3층 갑판 위로 올라가는 게 좋다. 춥다.

음료는 미리 사가기.

앉는다면 후지산이 보이는 북쪽이 좋겠다.
창가이면 더 좋고.

갈색 배는 1층 장애인 휠체어 자리에 콘센트가 있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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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 950엔 쯤.
조금 특이한 맛이 들어있다. 양배추 조각들이 들어있다.

쯔케멘
소바같은 시큼한 맛이 있고 짜파게티 스프맛이 난다.
난 입맛에 안맞더라. 다른 사람은 계속 먹으니까 괜찮다고 한다.

맥주가 조금 비싸다. 병맥주 500엔.

별표 2.5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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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에 아는 집이 없어서 아부라 소바를 2번이나 먹었네.

이번에는 먹는 법을 좀 알겠다.

깨를 많이 빻아서 넣고,

마늘도 많이 넣고, 라유를 1바퀴 반 돌려 넣으니까 맛있다.

식초는 별로 필요 없는 것 같다.

쯔케멘은 맛이 없었다.


아부라 소바 700엔 쯤 했나?

음료는 100엔.


https://plus.google.com/106071778204972251804/about?hl=ko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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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 3일 상설 전시관이 무료. 평소에는 600엔.

표를 안사고 6층으로 들어가서 5층으로 나오면 된다.

그런데, 한국어로 안내해주는 오디오 장치를 받아가야 하니까 1층이나 3층에 들렀다가 가기.

1층에는 ticket 사는 줄이 너무 길다.

3층은 줄은 길지 않은데, 야외라서 춥다.


정말 좋다. 도쿄 여행에서 제일 뜻 깊은 곳인 것 같다.

에도 시대 뿐만 아니라 도쿄의 역사도 보여준다.

전쟁 중 도쿄를 보면, 치열했던 시절들이 상상이 된다.

에도 시대부터 도쿄는 이미 중심가로서 쫓기며 사는 곳이었네.


규모도 웅장하다. 전시품은 모두 아기자기하다. 인형 모형 들이 많은 것이 좋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많아서 좋다.

플래시를 터뜨릴 수 있는 곳에는 표시가 돼 있다.





공부하기에도 좋겠다. 매년 오고 싶다.

조금 공부를 하고 오면 더 좋겠다.

그리고, 시대별로 순서대로 보는 게 좋겠다.


http://www.edo-tokyo-museum.or.jp/exhibition/special/2013/01/index.html

Edo-Tokyo Museum

1-4-1 Yokoami, Sumida, Tokyo 130-0015

http://goo.gl/maps/3zG90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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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시나가와역에 가면 꼭 먹는 쯔케멘 테츠


진한 국물 맛이 맛있다.

뭔가 짝~ 먹은 느낌이 난다.

한국 남자들이 좋아한다.

식권을 사고 줄을 서면, 면을 따뜻하게 할 것인지 차갑게 할 것인지 물어보는데, 차가운 면을 먹어야 더 쫄깃하다.


보통 쯔케멘 800엔. 매운 것 850엔.

곱빼기 100엔 추가. 곱빼기가 표준어.

계란 정도는 토핑으로 넣어도 좋겠다. 100엔 추가.


국물이 조금 식었을 때, 야키이시를 달라고 하면 뜨거운 돌을 준다.

이것을 국물에 넣으면 부글부글 끓으면서 따뜻해 진다.

보는 것도 재미있다.

단, 넣을 때, 국물이 팍팍 튀므로, 종이로 앞을 잘 가리기.

한국 사람들이 좋아한다.


체인점이고 키치죠지에도 있다.


https://www.google.com/maps/preview#!q=35.627285%2C139.73735044444444&data=!1m4!1m3!1d4282!2d139.7373504!3d35.627285!4m14!2m13!1m12!3m8!1m3!1d3243!2d139.7373504!3d35.627285!3m2!1i1024!2i768!4f13.1!4m2!3d35.627285!4d139.7373504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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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가와에는 수족관이 2개 있다.

시나가와 수족관은 시나가와 역에서 멀다. 30분 걸어가던지, 전철을 더 타고 가야 한다.

1300엔 + 왕복 버스비 300엔이 드는 셈. 매우 넓고 하루 종일 있을 만 하다. (올해 크리스마스 직전에는 2명 200엔씩 할인한 것 같다.)

여유롭게 공부하는 곳.


한편,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수족관은 역에서 매우 가깝다. 그런데 비싸다. 1800엔.

Epson Shinagawa Aqua Stadium

할인 티켓이 좀 있네.

http://www.princehotels.co.jp/shinagawa/aquastadium/charge-ticket/


평일 수족관의 입장이 밤 7:00 이후 이익에!
가격 
1 인
¥ 1,000

여성 한정! 매주 수요일에 제공하는 할인 혜택을 준비했습니다. 
설문 조사에 기입 하시고, 명소 층 티켓 센터에 가져 가세요. 900엔


여기는 매우 상업적이고 매력적이다. 사람들의 눈길을 끌 것들에 초 집중했다.

별로 넓지 않은 곳에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어종을 많이 넣어놨다.

그 중 충격적인 것은

오징어, 상어 등과 작은 물고기들을 같이 넣어 놓은 것.

별로 크지 않은 수조 않에서 작은 물고기들이 자꾸 떼로 맴돌며 빨리 돌아다니는데, 왜 그런가 했더니,

오징어가 물고기를 느긋하게 잡아먹고 있었다!! -0-

물고기를 불쌍하게 생각하면서, 한 번 더 잡아먹는 장면을 목격하기를 기대하며 바라보다가 지쳤다 T_T

아래 사진은 물고기를 물고 있는 오징어. 계속 물고 있더라.


돌고래쇼는 정말 대단하다.

완전 짜여져 있는 쇼였다.

클래식 음악에 맞춰서 돌고래들이 쉴새 없이 연기를 한다.

사람을 들었다가 놨다가 난리.

음악과 매우 잘 어울리고 재미가 있다.


6번째 자리까지는 물이 많이 튄다.

그 경고를 무시하고 4번째 자리에 앉았다가 물 범벅이 됐다.

겨울에 옷이 물 범벅이 돼서 곤란하다.

물 범벅이 된 직후에 타월을 준다.

모두 완전 망했으면서 해맑게 웃었다.

돌고래가 튀긴 쓰나미가 몰려오는 것을 바라보는 2초는 너무나 무섭고 짜릿했다.


바다사자쇼도 재미있다. 애들이랑 호흡한다.

애들이 엄청 좋아한다.


쇼를 하루에 엄청 많이 한다.

2시간 마다 계속하면서 늦게까지 하기 때문에 관객들에게는 매우 편리하다.

동물들, 사육사 모두 매우 힘들겠다.

돈은 엄청 많이 벌겠다.


여러 어트랙션을 연이어 이용하면, 2번째부터는 할인이 된다.

아쿠아스타디움, 시나가와프린스시네마, 볼링센터, 이용하신 후 입장권이나 스코어시트를 2번째 이후의 시설이용시 제시해 주시면 할인요금이 적용됩니다.(당일표에 한함)

아쿠아스타디움
수족관 입장권을 
50%할인
시나가와프린스시네마

200엔 할인

볼링센터

2게임째 무료


※이용대상은 일반입장객에 한합니다.여행대리점에서의 예약은 상기 특별할인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양해부탁드립니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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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쿠보역 앞에 뷰알트에서 은행 현금 카드 현금 인출도 할 수 있네.

그런데, SMBC은행 현금 인출은 영업시간 중에만 수수료 무료였다.

영업시간외 수수료 105엔.

12월31일은 마지막날이라서 평일이 아니었다 -_- 공휴일 취급.

SBI, 신생은행만 아무때나 수수료 무료.


SBI가 좋구만. 증권회사도 있고.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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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다이바 시티를 가기 전까지 불빛이 예쁘다.

건담 주위에도 나무 위에 하얀 불빛들이 많아서 아늑하다.

돌아오는 길은 더 예쁘다.

레인보우 브릿지, 도쿄 타워, 자유의 여신상이 함께 보이는 곳도 좋다.


이번에는 건담이 전보다 실감나지 않네.

화면은 넓어지고 내용은 많아진 것 같은데,

실제 건담이 움직이는 느낌이 덜 난다.

시간대 별로 내용은 다른 것 같다. 1개는 좀 더 나았다.

3분 상영하고 27분 쉬는 것 같다.

상영 중에 동영상 촬영을 하면 안되는지도 모르겠다. 관내에서 촬영하지 말라는 말이 나온 것 같다. 야외인데 관내인지 몰랐네.


http://gundamfront-tokyo.com/kr/welcome/

http://www.divercity-tokyo.com/




모노레일은 앞자리에서 보는 게 좋지만, 종점에서 타는 게 아니면, 앞 칸이 안좋겠다. 자리가 별로 없어서.


다이바 시티 1층 푸드코트에서 우동을 먹었다.

소고기 우동은 내 입맛에 맞지 않네. 괜히 큰 것을 먹었다.

대 600엔

중 500엔

소 400엔

문어 다리 튀김은 큰 것을 골랐는데, 1개 값만 받더라. 150엔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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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그냥 먹었다.


비싸지 않고 보통.

마파두부 보통. 밥이 많다.

쇼가야키는 보통. 샐러드와 마요네즈가 나왔다. 밥이 많다.

라멘, 교자는 내가 안 먹어봐서 모르겠다.


http://tabelog.com/tokyo/A1304/A130401/13044283/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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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 버스터미널 건물에 주차장 무료 (홈플러스 덕분에?)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kin&wr_id=2371043

밤에 대놓는 것은 안 되는가 보다. 며칠 동안 계속 대 놓는 것은 금지였네. 가끔 경고성 스티커를 붙인다.

야탑 공영주차장 하루 6000원

뉴코아 지하는 유료인지도 모르겠다.


장지역 가든파이브 주차장은 2014년부터 유료화된다.


공항이나 먼 곳에 갈 때 어디에 주차하고 가면 좋으려나.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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