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jacg가 맛있는 곳으로 안내했다.
건국대 병원이랑 공원이 있는 쪽 문에서 길을 건너 골목으로 비집고 들어가니 나왔다.
(2호선 건대역 2번출구쪽)
시엔.
02 498 2280

짜장면, 짬뽕과 같이 찹쌀탕수육을 먹었다.
돈까스같이 생긴 탕수육을 식탁에 두고 가위로 샥샥 잘라주더라.
탕수육이
쫄깃쫄깃, 쫀득쫀득 달라붙어.
아우 맛있어.

삼선짜장면도 맛있어. 양념 하나 하나 다 집어먹었네.
phacg가 먹던 삼선짬뽕도 엄청 푸짐해 보이더라.

24000원쯤 했던 것 같다.
잘먹었어요, phjacg ^^

그저께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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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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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서 어쩔 수 없이 아무데서나 먹었네.
가락시장역 소프트웨어 진흥원에 들렀다가
점심시간에 밥을 먹었다.
비 때문에 오래 헤맬 수가 없어서, 맞은 편에 있어서 눈앞에 보이는 포메인에 갔다.
http://local.daum.net/map/index.jsp?cx=526681&cy=1108822&level=3&panoid=605091&pan=129.62979286172867&tilt=-5.1804933976411895&map_type=TYPE_SKYVIEW&map_hybrid=true&map_attribute=ROADVIEW&screenMode=normal

작은 쌀국수 하나가 8000원 이상이잖아.
그럼에도 난 볶음밥이랑 쌀국수랑 같이 나오는 세트 메뉴를 먹어서 12500원쯤 썼다. 배가 고파서.
합이 28500원

소프트웨어 진흥원 바로 옆에 제주바당 
에서는 점심메뉴가 5000원밖에 안하는데,, 거기서 먹을껄
집도 깔끔하고 좋던데_
위치: http://local.daum.net/map/index.jsp?cx=526703&cy=1108837&level=3&panoid=605092&pan=337.0559066666832&tilt=-2.3395776634508594&map_type=TYPE_SKYVIEW&map_hybrid=true&map_attribute=ROADVIEW&screenMode=nor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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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

cellvic00 이 초밥집에 데려갔다.
회사 근처에 꽃집이 없어진 자리에 생긴 조그만 초밥집인데,
mulderz랑 그 근처를 지나가면서, 회전 안하는 초밥집이라고 놀린 적이 있는 집이다.

막상 밥을 먹어보면, 놀림받을 수 없는 집이다.

가게는 작고, 자리는 몇 개 없지만,
음식을 우선시 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좋을 수 있겠다.
사람들이 주문하는 대로 주방장 아저씨가 바로바로 만들어준다.
회전초밥보다 낫지.

25,000원짜리 니코 스시 정식을 먹었다.
처음에는 회를 2조각씩 계속 준다.
여러 물고기로.
한 조각만 먹어도 입 안이 사르르 풍성해진다.
부드러운 회가 무시무시하게 두툼해서 
입에 넣는 순간 풍족하다.

두툼한 회를 계속 먹고서, 초밥을 먹으면,
식초와 밥이 달기까지 하다.
회를 안좋아하는 나로써도 뭔가 먹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 날은 마지막에 노랗고 못생긴 멍게가 나왔는데,
이건 조심해야돼.
향이 너무 독하다.

http://blog.naver.com/freetist/150048403244
에 사진과 장소가 잘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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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
역삼역과 서울 특허청 사이 골목
한빛 변리사 학원 근처 식당 중에
분식집급 식당 미사랑이 있다.
세븐일레븐 바로 옆.

김치볶음밥을 주문했다.
6000원이라고 써있더라.
싼 편은 아니다.

그냥 김치볶음밥이 나왔다.
빨갛고, 계란 후라이가 올려져 있는 여느 김치볶음밥.
맛있으면 상관이 없지만,
맛도 그냥 보통.

단점이라면,
김치가 너무 셨다.
바삭바삭하게 신선한 맛이 안났다.
김가루가 눅눅했다.
반찬이라고는 단무지 몇 개랑 김치밖에 없다.
곁들여먹는 국으로 나온 미소시루도 내가 안좋아하는 것. 난 오뎅국물이 더 좋다.
내가 간 토요일에는, 아주머니 혼자서 장사를 하고 계셔서, 밥이 나오는데 시간도 오래 걸렸다.

장점이라면,
밥이 많았고,
깨가 많이 뿌려져 있던 것 같다.
왠지 아주머니가 착해 보였다.
Posted by 언제나19
,
알리앙스 프랑세스가 있는 골목에서 점심 먹을 곳을 찾다가
놀부 부대찌개에 갔다.

자리가 너무 빽빽하고,
거기에 사람들을 다 앉힌다.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고,
점심 때 매출이 많이 나올 테니,
이해는 하지만,
또 가고 싶지는 않다.

좀 답답해.
Posted by 언제나19
,
간판이 조그만해서 힘들게 찾았네.
시너스까지 갔다가
031-701-2155
로 전화해서 찾았다.

시너스 옆 삼성디지털플라자 옆 건물
다닥따닥 붙어있는 점포들이 많은 건물
1층에는 나이스가이 미용실이 있던 것 같다.
그 건물 2층.

아주머니, 아저씨 두 분이서 장사하시는 것 같다.
굉장히 과잉친절을 베푸시는데, 싫지 않다.
웃으면서 잘해주려고 노력하는 게 보여서,
행복하게 장사하는 것 같아서 좋아 보인다.

자리가 몇 개 없다. 들어오는 사람도 별로 없다.
가격이 브랜드 있는 파스타집만큼 비싸서 그런가

맛있는 편.
게다가 주방이 훤히 보이는데, 매우 깔끔해보인다.
조미료던가 합성조미료던가 뭐 그런 거 안넣는다고 강조를 하시더라.
스파게티만 먹었는데,
샐러드도 서비스로 주고,
커피도 주더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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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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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saem이 추천해준 음식점들

꼬뜨도르 02-558-0052
노리타 02-596-5258
캘리포니아피자치킨 02-3479-9000
프로메싸  02-568-8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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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

옥토버페스트

회식/술 2009. 5. 16. 15:36

옥토버페스트에서 일차.
http://www.oktoberfest.co.kr/

처음에 맛있는 빵 쪼만한 거 하나씩 준다.

맥주는 보통 맛있었다.
쿠폰을 뽑아갔더니, 한 명당 300ml 맥주 한 잔씩 주더라.

립이 맛있는 편이다. 
식당에서 파는 립에 약간 준하는 정도.



Schweinerippen
(New)쉬바이네리펜

오븐에서 구워 제공하는 독일식 돼지 등갈비 요리. 달콤한 바비큐 소스와 함께 야채피클, 메쉬트 포테이토가 제공됩니다.

\28,000




Chef's Fried Rice
주방장 특선 볶음밥

달콤짭짤한 오꼬노미 소스로 맛을 내고 가스오부시를 얹은 볶음밥
밥 위에 날치알을 뿌려서 풍미를 더했습니다.


\12,000

는 그냥 볶음밥. 오꼬노미 야끼.


이차는
맞은편 자라쿠에 갔다.
일본식 선술집.
때마침 오픈날이었네.
5만원짜리 모듬 안주를 주문 해봤자, 천사채만 많이 나오고,
회는 20쪼가리 정도 나오는 것 같다.
화채도 별로.
광정종 900ml만 먹었다.

스승의날.
박사님께 polo 남방을 선물했다.
흰 바탕에 까만색, 빨간색 줄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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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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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까지 찾아가서 밥을 먹었다.
엄마께서 무작정 데리고 갔다.

은파 유원지까지 한 걸음에 갔다.
경치가 좋고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네.
음식점이 몇 개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은파호수가 한 눈에 보이는 곳에 위치한 곳으로 갔다.

이탈리아 음식점 TOV
나운동 191-54번지
063-464-1400

폭립 스테이크랑
리조또였나?
2개 먹었다.
스프, 후식 나오는 코스 요리였네.

스테이크는 거의 2만원대. 내가 먹은 건 34000원쯤 했던 것 같다.
스파게티는 15000원 이하 정도
VAT포함가격이라 좋다.
수도권 레스토랑이나 패밀리레스토랑에 비해서 싼 편 이었던 것 같다.

밤에 불켜지는 다리를 걸었다.
어버이날이 하루 지난 날이었지만,
내가 사드렸다.

돌아오는 길에 커다란 달이 눈앞에 따라왔다.
난생 처음 옥토끼를 봤다.
보름날 밤 9시에 동쪽으로 향했더니, 이런 행운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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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

들어가보니, 한적한 식당에 할머니 한 분이 계시더라.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몰라도 쓸쓸해 보였다.
할머니 움직임이 매우 천천하다.

나는 할머니 식당을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 그냥 나가고 싶기도 했지만,
한 번 팔아드리고 싶어서 그 자리에 남았다.

메뉴는 죄다 4500원.

김치찌개를 먹었다.

그럭저럭 맛은 있는데,
역시나 위생 상태가 매우 좋은 편은 아닌 것 같다. 그냥 보통.
Posted by 언제나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