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2번 출구로 나와서 한참을 걸어야 한다.

맥도널드도 지나고, 국민은행도 지나고,
주황색 간판 보드람치킨도 지나서,
맞은 편에 동부 아파트가 있다.

주황색 간판 통삼겹바베큐 house
02-887-9457

고기를 구워서 주니까 좋다.
데워서 먹기만 하면 돼.

야채는 식판에 각자 떠먹는 식.

맥주500cc가 2500원쯤이었던 것 같고,
냉면이 3000원

근처에 육삼냉면도 유명하다고 한다. 냉면을 주문하면 고기를 준대.

siiyoo 형은 또 자꾸 졸았다.
siiyoo 형이 지난 주에 이사한 집은 더 내려갔다가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었다.

22시에 학원을 마치고 돌아오는 cromgail을 만났다.
잠은 cromgail네 집에서 잤다.
더 내려가서 오른쪽으로 돌아 가면 나오는 현대아파트. 106동. 8층.
과자랑 맥주 1L짜리만 사가서 먹었다.

아침에 5시43분에 일어나서 부랴부랴 출근했다.
아파트 단지 내에서 마을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사당에 갔다.
cromgail은 6시45분에 사당에서 회사 버스 타고 출근한단다.
cromgail은 저녁에 익산에 간다고 한다. 토요일이 아버님 생신이래.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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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요리집에 갔다.
퓨전요리가 섞여서인지 메뉴가 많았다.

백번 선본 남자의 사마칸

luvsoh의 성화에 못이겨서
선임으로 승진하는 3명이서 샀다. euneae, kensaem, alsudawa.

12명 3테이블 중
한 테이블 4명이서
2인분짜리 탄두리 치킨 꼬치 세트 하나랑
1인용 메뉴 하나 정도를 주문하고
난을 계속 추가하는 식으로 먹었다.
난을 추가할 때도 돈 드는 거였네. 2000원쯤 하나보다.

역시나 인도 요리는 카레가 들어가야 좀 먹은 것 같네.
근데, 세트요리에 나오는 카레는 너무 쪼끔이다.
난이랑 같이 먹으면 먹을 만은 하지만,
맘놓고 퍼먹을 수가 없어.
그냥 카레만 따로 주문해 먹는 게 낫겠다.

탄두리 치킨은 맛없었다.
그냥 치킨일 뿐.
탄두리 치킨꼬치에 치킨 빼고 다 맛있었다.

새우 요리는 맛있긴 한데, 너무 쪼끔이다.
소스에 난을 찍어먹을 때는 맛있더라.

2인용 세트가 보통 5만원 가까이 한다.
너무 비싸.
음료수도 안주고 물 주던데_

분위기는 좋다.
노래가 좀 촌스런 것이 안좋다.
웨이터가 인도풍 옷을 입고 있다. 걸을 때 짤랑짤랑 소리가 난다.
프로젝터로 벨리 댄스 동영상도 계속 틀어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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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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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쯤까지 시식행사 할인한단다.
돈코츠 라멘이 1000원!

월화수요일 매일 가야지~
간단하게 먹을만은 하다.


메뉴가 라면, 교자과 생맥주밖에 없다.
시너스에서 분당 우체국쪽으로 가다가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는 길에 있다.
LA 북창동 순두부 근처

이름이 유타래가 맞는지 잘 기억이 안나네.
한자로 무슨 태랑 이었던 것 같은데
유타로.

원래 가격은
라면 6000원
면추가 1000원
교자 2000원 (?)
생맥주 300ml 3000원

---
라면에 집중해서 좋다.
진한 국물맛이 일품이다.
설렁탕 맛.
고기도 많다. 추가할 수도 있고.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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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주점

회식/술 2009. 4. 4. 20:16
박승철헤어스튜디오 건물

도시락 메뉴가 있었다.
깨가 많아 보이지만
고소하기만 하지,
볶음김치는 달콤하지가 않다.

부대찌개는 그럭저럭.
두부김치는 그냥저냥.

만원씩 걷었다.

mdance academy 월수금 10시 수업 사람들이랑 첫 모임이었다.
29살짜리 여자애가 주도했다.
선생님이 28살이었네.
잠실에서도 가르친단다.

6년간 다닌 분이 내 앞에 앉았다.

23살 남자2명, 여자1명이 최연소.
남자는 4명쯤, 여자는 10명쯤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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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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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역 말고,
을지로입구역 5번출구로 나와서 거꾸로 약간 돌아들어가면, 파스쿠치가 있다.
그 근처 2층에 캘리포니아 피자키친이 있다.
내가 보기에는 비싸기만 하고 맛은 없다. 양도 참 적다.

피자건 샐러드건 파스타건
각 한 가지 메뉴는 계속 맛이 일관된다. 느끼함이 쭉.
다양한 맛이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음료수로 알콜 들어있는 모코치(?) 뭔가 먹었는데, 부루펜 시럽 맛이 난다.

10명이서 14만원쯤 나왔다.
그다지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피자2, 샐러드2, 파스타2에 음료수 좀 더 먹었을텐데

근처 자리 나는 술집을 한참 찾다가, john and pivo (?)에 갔다.
지하에 있었는데, 자리 많더라.
자리는 엄청 좋더라. 푹신한 베게도 주고.
그렇지만, 너무 비싸다.
그다지 맛있는 게 있지도 않다.
열대과일 화채(?)는 최악. 얼음만 너무 많아.

분당으로 돌아와서
오끼나와 들렀다가,
회사 근처 노래방.

국어, 역사, 화학1, 화학2, 수학을 만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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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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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아이원 근처 떡삼시대.
팀 회식으로 찾아갔다.
BTB랑 같은 건물.

삼겹살이 맛있었다.
떡에 싸 먹을 수도 있었고, 다양한 양념도 있어서 좀 더 다채롭다.
김치도 맛있다.

파란색 티를 입으신 노신사분이 사장님 같아 보였는데,
우리 테이블 누군가가 아는 체를 하더라.
우리끼리 한동안 수근수근 하면서 멀리서 쳐다봤다.
왕년 탤런트 이신재씨란다.
유환이형이 싸인도 받아왔다.

홀이랑 방이 있다. 방은 막혀 있지는 않다.

우리는 1차 이후로 BTB, 별노래방을 다녀왔다.
1차에서는 13명 쯤이서 30만원 이하로 썼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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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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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4층 식당은 너무 비싸다.

15000원 베니건스 육개장이 비싸게 안 느껴지는 정도.


지하에는 비교적 저렴한 것들이 있다.

그 중 푸드온에어 스낵 분식집

http://www.airport.kr/airport/facility/falicityInfo.iia?carId=16&facilityId=450

푸드온에어-스낵

  • 취급품 :김밥, 라면, 국수 등
  • 영업시간 :07:00 ~ 20:00
  • 매장위치 :(일반지역) 지하1층 중앙







부대찌개 맛 라면이 맛있었다.

김밥도 적당히 맛있다. 야채가 살아있는 맛. 강한 맛은 없다.

김밥 3000원. 부대찌개 라면은 5000원쯤 했던 것 같다.

물론, 동네 분식집보다는 비싸다.


또는 1층 본죽, 본비빔밥, 크라제버거나 다른 패스트푸드도 괜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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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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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s 샘플러 별로.
여러 가지 나온다고 좋아서 시켰는데,
그림과 많이 다르다.
찔끔씩만 나오고
맛도 왠지 푸짐하지 않은 것 같아.

난 토마토+치즈 샐러드 - 이름을 모르겠네. - 를 주로 먹었다.
부실한 피자로 배채우기도 하고.
그나마 나은, 연어도 좀 먹고.
vips에는 먹을 게 별로 없는 것 같아.
steak나 rip을 많이 시키는 게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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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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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음식이랑 베트남 음식

와인을 무제한 가져가서 먹어도 된단다.
생긴 지 얼마 안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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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김치찌개 정도나 먹자는 생각으로
서현역 이매촌 방향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찾다가
행복 추풍령 감자탕 묵은지
를 발견했다.

손님이 한 테이블밖에 없었다.
자리는 넓고 좋더라.
맛있기만 하면 회사 휴일 지정식당으로도 쓸만 하겠는데

맛이 없다.
김치찌개만 시켜먹긴 했지만
색깔이 아주 묵은 색깔이고
찌개 안에 들어있는 고기가 감자탕고기 보다 훨씬 묵은 맛이다.

김치찌개는 6000원이지만 묵은지같은 다른 메뉴는 비싸서,
2, 3명이서는 시켜먹기도 부담된다.
우선 오늘 김치찌개가 맛없었으니, 다른 메뉴도 시켜먹고 싶지 않다.

이에 비해
롯데마트 근처 서현 하우비에 있는 김치찜 집은
가격도 더 싼 편이고, 맛있지.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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