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데, 하이브랜드에 사람이 엄청 없었다.
식당도 많이 문을 닫았더라.

구석에 함바그토카레야 에 갔다.

lunch menu라고 적힌 햄버그 스테이크를 저녁에도 먹을 수 있었다.
9000원.. lunch라고 싼 것도 아니었다.
반찬이라고는 단무지 등 일본 반찬?밖에 없지만, 먹을 만 했다.
내가 숙주나물을 싫어하는데도, 여기서 볶아준 건 맛있더라.

햄버그스테이크는 그냥 고기.
소스가 좀 맛있다.

깔끔한 가게.

이건 ggang7740 형이 계산하고,
내가 cafe bene를 샀다.


Posted by 언제나19
,

강남역 2번 출구 방향에서 밥집을 많이 못찾았었는데,
오늘 하나 찾았다.

모텔 많은 골목을 통해서 지나가다가 찾았다.

인적이 드문 곳에 들어 있었다.
입구도 찾기 힘들다.

저녁 술집으로 맞춰진 곳 같았다.
주말 점심에 갔더니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점심 밥 메뉴들은 비싸지도 않았다. (술값에 비해서)

돈까스 덮밥 6000원
카레돈까스 7000원에 먹었던 것 같다.

적당히 먹을만 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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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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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밥집 추천

2011. 8. 5. 15:53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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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면동에서 집을 알아보다가 2번이나 먹었다.
칼국수랑 만두국.

칼국수 보통.
국물맛에서 청량고추 맛이 났다.

만두국도 보통.

김치가 매우 맛있었다. 계속 입에 들어간다.

근처에 먹을 만한 밥집이 따로 많아 보이지 않았다.
Posted by 언제나19
,

비어할레

회식/술 2011. 7. 4. 10:42

이름을 잘 지은 것 같다.
원래 뜻은 뭔지 잘 모르겠다.

삼성역 근처에서 찾다가 들어갔다.

독일식 생맥주? 를 먹었다.
맞나 모르겠네, 대충 먹었다.

300cc
2개 중에
5300원? 짜리가 더 쉽고 편하게 맛있는 것 같고,
4800원? 짜리는 맛이 조금 연하면서도 무슨 냄새가 나는 맛이다. 먹을 만은 했다.

맥주 이름도 기억이 안난다. 독일식 이름.



Posted by 언제나19
,









하카타역에 있는 하카타 버스 터미널 식당가에

키타큐슈(北九州) 모지(門司)의 명물음식 “야키 카레(焼きカレー)” 전문점이 있습니다.





키타큐슈 모지에서도 유명한 가게,

“카리 혼포(カレー本舗)”입니다.




실내는 양식점 다운 아담한 분위기네요.




포크 야키 카레 (ポークの焼きカレー) 870엔




구운 돼지 삼겹살이 들어 있습니다.

고기는 바삭바삭~!!




그리고…

반숙 계란도…

부드러운 맛이 좋아요~.


구운 카레, 구운 돼지 삼겹살, 반숙 계란이 좋은 궁합이네요.



그리고…

하나 더…





야채 스프 카레 (野菜のスープカレー)   900엔




많은 향신료와 채소가 들어간 스프…

깊은 맛이 나면서

아주 스파이시합니다.




버터 라이스





카레는 전부의 종류가 매운 정도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주문시에 스탭 분이 물어봐 줍니다.



카레의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꼭 맛보세요.




카리 혼포 하카타역점
伽哩本舗 博多駅店

주수: 후쿠오카사 하카타구 하카타역 추오가이2-1

하카타 버스 터미널 빌딩 8층

福岡市博多区博多駅中央街2-1

博多バスターミナルビル 8階

전화번호: 092-474-7112

영업시간: 11:00~21:30 (마지막 주문 21:00)



가는 방법: 하카타역 하카타출구 나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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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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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course 를 선택하면,
양창, 대창 뿐만 아니라
꽃등심, 후식(냉면 등)까지 무한정 주문할 수 있다.

단순 뷔페가 아닌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원하는 고기를 계속 주문해서 먹을 수 있고,
각종 반찬도 매우 맛있다.
특히 빨간 국물 묵국수가 맛있다.

개인적으로는 곱창을 싫어하지만,
다른 것들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곱창도 양념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냄새가 덜 나는 것만 같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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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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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원 정도에 2인분 피자, 파스타, 음료를 먹을 수 있었다.
킴스클럽에서 어느 정도 구매를 하면, 단기간 안에 써야 하는 쿠폰을 주는데,
이걸 갖고서 1층 피자몰 매장에 가면 특정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포테이토 피자 + 간단한 스파게티(?) + 리필되는 탄산 음료1잔

2명이서 실컷 먹을 수 있다.
1년 가까이 살면서 한 번도 못먹어봤었는데,
진작에 먹어볼껄 그랬네.

바삭바삭하고, 짭짤한 것이
내 싸구려 입맛에 잘 맞는다.
감자 덩어리를 살살 부숴 씹는 것도 좋다.
몇 개 없지만, 베이컨도 좋다.

셀프 서비스가 오히려 마음이 편하기도 하다.
점원 부를 것 없이 내 맘대로 음료 리필을 실컷 해먹을 수 있다.

샐러드바에 샐러드 종류는 그다지 많지 않은데, 2명 가격은 6900원이다.
미스터 피자랑 샐러드바 가격은 비슷한 것 같다.

인터넷에서 찾은 위치는 다 이상하게 나오네,,
daum에서도 그렇고,
심지어 피자몰 홈페이지에서도 http://www.pizzamall.com/store/store_gangnam.asp?StoreId=13

내가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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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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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없이 피자, 파스타 판다길래 무작정 들어갔네.
데이트도 아닌데..
괜히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시끄럽게 밥먹었다.
피자 14000원,
spicy chicken 17000원 쯤 했던가
맥주 500cc 9000원
부가세 별도

spicy chicken이 대박이었다.
난 양념 통닭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는데,
전혀 예상치 못하게 stake같이 생긴 요리가 나왔다.
보자마자 너무 촌티나게 놀라 버렸다.
닭가슴살에 양념을 묻힌 요리였다. 주위에 야채 샐러도 조금하고, 소스도 있었다.

이번엔 내가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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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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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에서 친구를 만났는데, 주차할 곳이 없어서 변두리로 변두리로 나아갔다.
만나기 전에는 양재 고등학교 앞 양재동 환승 주차장 앞 골목(?)에서 기다릴 수 있었다.
단속 카메라 차량이 찍어 간다고 써있던데, 조마조마 하면서 기다렸다.
잠깐 나와서 양재역 근처 건물에 명동분식(?)에서 만두 하나만 사서 반절 먹었다.

시민의 숲을 지나서 우면동까지 가버렸다.
차를 뒤로 돌리다가 식당을 발견했다.
헤매다가 저녁을 21시가 다 되어서야 먹을 수 있었다.

골목에 있었고,
겉은 산뜻해 보이지는 않았다.
늦은 시각인데도 사람은 좀 있었다.
게다가 우리가 먹는 중에 사람들이 더 와서 만석이 됐다. 기다리는 사람도 있었던 것 같다.

7000원 비빔막국수를 먹었다.
육수(?)를 주전자에 주는데, 어떻게 먹는 것인지 잘은 모르고,
그냥 국수에 좀 부어 먹었다.
많이 넣으면 짜다.

식초, 간장(?)은 나중에 발견해서, 넣을 생각도 못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맛이었다.
고추장이 맛있고, 듬뿍 들어있는 양념과 잘게 부순 재료들(김, 깨)이 맛있었다.
명태?인지 씹히는 맛도 맛있었다.

우연히 발견한 집이라 불안했는데,
맛있게 저녁을 떼울 수 있어서 다행이다.
 
주차할 공간도 3칸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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