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카레 소스가 맛있긴 한데,
카레만 계속 먹을 수밖에 없다.
반찬이라고는 단무지밖에 없다.

1인분에 8000원 정도 한다.

돈카스 카레를 먹어야 덜 심심하겠다.
1000원에 공기밥을 주문하면 카레 소스도 더 주긴 하지만,
그 많은 밥을 카레 소스만 갖고 먹기에는 심심하다.

생긴지 얼마 안됐나보다.

분위기 좋고,
친절하다.

http://www.tokyocurry.com/

'회식 > 서비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임스퀘어 한일관  (0) 2011.02.11
적은 개수 맛있게 뷔페 엘리시아  (0) 2011.01.21
광주 맛집 추천 받기  (0) 2011.01.15
빨리 구워주는 오리집  (0) 2010.12.20
병원갔다가 보쌈집  (0) 2010.12.17
Posted by 언제나19
,
jini 선생님이 추천해준 집들

중앙식당 닭볶음,
레몬 테이블, 디메르깐디, 미삐아체 화덕구이 피자,
엄마돼지찌개,
영미오리탕 현대백화점 근처 본점,
송정떡갈비,
육전,
넓으실 한정식

'회식 > 서비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은 개수 맛있게 뷔페 엘리시아  (0) 2011.01.21
진한 카레 소스 도쿄커리  (0) 2011.01.18
빨리 구워주는 오리집  (0) 2010.12.20
병원갔다가 보쌈집  (0) 2010.12.17
비싸게 풀먹기  (0) 2010.11.21
Posted by 언제나19
,
“자연오리”로 검색해서 갔는데,
명함에는 “우리농원”이라고 적혀있네.

점원이 매우 적극적으로 잘라준다.
우리 8명 중 7명이 외국인이었는데도.
엄청 빨리 먹었다.
오리고기가 그냥 고기네. 괜찮네.

반찬도 좋다.
깨 들어 있는 부추(?)가 맛있었다.
약간의 두부김치도 맛있었다.
찌개도 있었는데, 멀어서 안먹었다.
콜라3개를 서비스로 주더라.

적당히 9만원 먹었다.

sduval이 샀다.
살바토레랑 cafe bene도 갔다.



'회식 > 서비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한 카레 소스 도쿄커리  (0) 2011.01.18
광주 맛집 추천 받기  (0) 2011.01.15
병원갔다가 보쌈집  (0) 2010.12.17
비싸게 풀먹기  (0) 2010.11.21
직접 구울 필요 없는 이화석갈비  (0) 2010.11.11
Posted by 언제나19
,

서초역, 교대역 사이에서
스타벅스에 들렀고,
먹을 것을 찾다가
맞은 편에 일본식 라면집이 보여서 들었갔다.
http://ramenmt.co.kr 

일본식 라면집은
술이랑 같이 먹기도 좋아서 좋다.

특히, 라멘만땅 서초점은 노래가 은은해서
가까이 있는 사람과 조그맣게 얘기하기에 좋았다.
주말 17시에는 매우 한가한 편이어서
오른쪽 구석 자리에서 미국 드라마를
laptop speaker로 볼 수도 있었다.

돈코츠 라면은 역시나 돼지 기름맛이 구수했다.
맥주랑 같이 먹기에도 좋았다.

'회식 > 간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러 면 종합  (0) 2011.02.22
낙지비빔밥으로 밥 한끼 해결  (0) 2011.01.18
배달 주문하기에 좋은 가야성  (0) 2010.12.04
깔끔해진 KIST 구내식당  (0) 2010.10.12
광주 시골길 두부집  (0) 2010.10.07
Posted by 언제나19
,

밥맛이 없어서 별로 못 먹었다.
김치보쌈 22000원 밥없이.
보쌈은 보통.
딱 보쌈 말고 먹을 것은 별로 없다.
동치미가 맛있고, 씨래기국은 보통.

포장은 잘 해준다.

병원에는 사람이 많아서 
스트레스 받기가 쉬운 날이었다.

'회식 > 서비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주 맛집 추천 받기  (0) 2011.01.15
빨리 구워주는 오리집  (0) 2010.12.20
비싸게 풀먹기  (0) 2010.11.21
직접 구울 필요 없는 이화석갈비  (0) 2010.11.11
한정식 반찬에 큼지막 메인요리  (0) 2010.10.26
Posted by 언제나19
,

집에서 배달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김가네 등 다 10,000원 이상 주문해야 배달해준대.
배터지는 생돈까스도 주말은 2인분 이상 주문해야 배달되고.
하우, 배고픈데,,

중국집을 찾다가
문에 붙어 있는 지역 광고 책자에서 찾았다.
중국집 중 두 곳이 서로 자기가 청결하다고 광고를 해놨는데,
가야성은 CCTV로 내부를 공개한다길래,
전화를 걸어봤다.

1인분 배달도 되고
카드 계산도 된다고 한다.
게다가 24시 영업.

자장면 4000원
탕수육 소 12000원

혼자 먹을 껀데 15000원짜리 탕수육+자장면2+만두 A세트를 주문해 버렸다.
탕수육 만두는 나중에 먹어야겠다.

로드뷰로 보니 간판이 엄청 크네.
책자에 있는 사진에는 자장면 3500원, 짬뽕 4000원, A set 14000원으로 적혀 있는데, 올랐나보다.

결국 자장면 엄청 남겼네.
삽질했다.. 왜 욕심내서 많이 주문했을까,,
이제 식은 탕수육 먹어야겠네.

'회식 > 간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지비빔밥으로 밥 한끼 해결  (0) 2011.01.18
주말 오후에 조용했던 서초 라멘만땅  (0) 2010.12.19
깔끔해진 KIST 구내식당  (0) 2010.10.12
광주 시골길 두부집  (0) 2010.10.07
5000원에 샤브칼국수  (0) 2010.10.05
Posted by 언제나19
,

동국대 근처에서 밥을 먹으려니,
참 힘들구나.
1번 출구였나? 비싼 집 아니면 싼 집 극과 극이네.

풀 파는 집에 들어갔지만,
제일 싼 게 1인당 16500원이다.

반찬은 잘 나온다.
고기가 없었어도, 전, 묵이랑 감자탕수육(?), 잡채, 된장찌개를 먹다 보면,
배부르게 먹은 것 같다.

바닥에 앉아야 하고,
바닥은 따뜻하다.

좀 더 여유를 갖고 먹었으면 좋았을텐데,
나는 시간에 쫓겨서 후딱 먹었다.
시작부터 기다림 없이 죽, 묵, 전 등 먹을 것들이 끊임없이 나와서 빨리 먹기에도 좋았다.
반찬은 10개 정도 됐던 것 같다.

외국인들이나 부자 아저씨들에게 어울리겠다.
두 자리에서 나이 많은 아저씨들이 동창회 같은 걸 하고 있더라.

'회식 > 서비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빨리 구워주는 오리집  (0) 2010.12.20
병원갔다가 보쌈집  (0) 2010.12.17
직접 구울 필요 없는 이화석갈비  (0) 2010.11.11
한정식 반찬에 큼지막 메인요리  (0) 2010.10.26
무교동 소고기  (0) 2010.10.05
Posted by 언제나19
,

요새 카페베네가 정말 많이 생겼더라.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려고 노력해서 그런 것 같다.
특히나 야탑역 근처에는 성남버스터미널쪽으로 좀 더 들어가 구석에 있는 카페베네가 좋더라.

어제 빵, 음료2개 15000원 정도 내고 2명이서 3시간 죽치고 일하다가
저녁 먹고 돌아와서
아이스크림 크게 5숫갈 11000원 내고 2시간 정도 죽치고 일했다.
자리마다 전원이 많이 나와 있어서 laptop을 쓰기에 좋다.

전에는 방배역인가? 서초 중간에 hollys가 좋았던 것 같다.

그런데, 이제 모임 공간도 싼 데가 나와서, 굳이 카페에 빌붙을 필요도 없다.
http://jkod1124.tistory.com/entry/취업스터디를-위한-모임공간을-파헤쳐-보자
어쨋거나 일만 하자면, 왠만해서 모임공간이 더 효율적이다.



'회식 > 간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페처럼 생긴 카페  (0) 2011.09.18
넓은 야탑 투썸플레이스  (0) 2011.09.11
GIST할인되고 초콜릿도 파는 카페105  (0) 2010.10.05
광주 체인점인가 케냐  (0) 2010.10.02
2층까지 넓은 커피숍  (0) 2009.10.01
Posted by 언제나19
,

구워 나오는 반찬같이 생긴 돼지 갈비 1인분 9000원.
여기에 밥이나 냉면을 같이 먹으면 되겠는데,
2000, 3000원짜리 밥이 있고,
3000원 냉면이 있다.
냉면은 양이 적다.
냉면 맛은 보통.

고기는 적당히 맛있는 편. 안구워도 되니 좋다.
석판(?)에 나온다.

고기랑 양파가 같이 있다.
고기만 계속 먹자니 좀 심심하다.
반찬이 다양하지 않다.

학교에서 가깝다.

'회식 > 서비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병원갔다가 보쌈집  (0) 2010.12.17
비싸게 풀먹기  (0) 2010.11.21
한정식 반찬에 큼지막 메인요리  (0) 2010.10.26
무교동 소고기  (0) 2010.10.05
광주 영미 오리 유명하대  (0) 2010.10.02
Posted by 언제나19
,

생선 구이를 먹으러 간다길래,
난 학교에서 저녁을 먹고 나갔다.

2인분 16000원 삼치구이와
물만두를 먹었다.

물고기가 완전 크다. 상 반절 길이 만큼.
내가 삼치를 제일 싫어하는데,
이건 먹을 것도 많고, 제일 맛있었다. 먹어본 삼치 중에서.
계속 먹을 수 있었다.

다른 반찬도 10가지 이상 됐던 것 같다.
사람이 엄청 많았다.
그런데, 술이랑 같이 먹기 좋다.

---
그저께는 묵국수랑 해물솥밥을 먹었다.
묵국수는 매우 맛있다.
해물솥밥은 굳이 먹을 필요 없겠다. 나는 돌솥밥을 별로 안좋아하니까.
돌솥밥에 해물 건더기가 좀 들어 있는데, 더 맛있을 이유는 별로 없다.
기존 반찬이랑 같이 먹어야 한다. 씨래기국만 하나 더 나온다.


'회식 > 서비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싸게 풀먹기  (0) 2010.11.21
직접 구울 필요 없는 이화석갈비  (0) 2010.11.11
무교동 소고기  (0) 2010.10.05
광주 영미 오리 유명하대  (0) 2010.10.02
적당히 삼겹살 화석시대  (0) 2010.09.15
Posted by 언제나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