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왔더니,
많이 바뀌었구나.

2층에는 카페가 생겼다.

메뉴는 3가지.
면, 한국꺼, 외국꺼.

식판이 색색 그릇으로 엄청 깔끔해졌다.

기본으로 샐러드 등이 널려 있다.

가격은 비싸졌다. 3500원 정도.

오징어불고기를 먹었다.
메인 반찬 하나 만으로도 한 그릇 먹을 만 하네.
평소는 어떤지 몰라도 오늘은 적당히 맛있다.

매점은 그대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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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

비포장 1.5차선 도로를 한참 가다가 두부집 촌이 나온다.
서로 원조라고 우기는..

그 중 하나에 갔다.
주차공간은 역시 많다.

두부가 많다.
초반에 콩껍질이 들어있을 것 같은 죽을 준다.
색깔 두부가 반찬으로 나온다.
그치만 나는 김치찌개가 더 끌리네.

순두부찌개를 먹었다.
내가 좋아하는 맛은 아니다.
어머니께서 좋아할 것 같은 맛.

1인분 메뉴가 6000원쯤 했던 것 같다.

명함에는 북구 용두동 1038-14 라는데,
daum이 찾아주는 것은 건국동이네. 같은 가게인지 모르겠다.

062-572-3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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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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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건물 2개 커피숍 중 나머지 하나를 갔는데,
커피 말고 마실 음료 중에 초콜릿 류가 많아서 좋네.
하지만, 화이트 라즈베리는 잘못 골랐다.
다크 초콜릿을 먹을껄.

의자도 더 좋은 편.

wifi도 된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광주과학기술원 학생에게 1000원씩 할인해 주는 것!
꼭 여기로 골라야지.

듣기로는
예쁜 점원이 14시30분 이후에 일을 한다고 한다.
내가 방문했을 때는 잘 차린 남자 점원이 있었다.
그리고 여자 점원은 목요일에 쉰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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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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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 5000원
소고기 샤브샤브, 칼국수, 밥
이 다 나온다.

떡갈비도 9000원짜리를 7000원에 세일중이래.
3명이서 샤브칼국수 2인분, 떡갈비 1개를 먹었다.
Sevastian이 샀다.

적당히 맛있다.
3명이서 2인분은 좀 적었다.
떡갈비가 나오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밥이랑 타이밍이 안맞았다.

점심에 비교적 한가했다.
바닥 자리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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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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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보화 진흥원에 방문했다가
근처에서 고기를 먹었다.
오랜만에 소고기.

꽃등심은 미국산이어서 안먹고,
좀 더 싼 부위로만 먹었다.

적당히 맛있었다.
양파 반찬이 있다.
냉면도 보통.

손가명가
02-77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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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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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야 다들 같을 거고,

샐러드바가 적당히 차 있어서 좋았다.
20가지 쯤 돼 보였다.
설탕물에 담겨 있는 사과, 배도 있다.

점원들을 부르려면 좀 노력을 해야 하지만,
난 상관없으므로 괜찮다.
상냥하게 맞아주기는 하니까 괜찮다.

점심메뉴를 먹고, 샐러드바만 lgtelecom 할인을 받았다.
그래도 2000원이나 할인받네.
내가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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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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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가 비싸구나, 2명이 먹기 부담되네.

광주에 유명한 요리가 뭐 있냐고 물었더니,
몇 가지 대답 중 오리가 있었다.
음식점으로는 영미 오리탕이 유명하다던데,
시내 본점이 맛있다고 한다.

근처에 체인점이 얼마 전에 생겼다길래 찾아가 봤다.

36000원짜리 한 마리를 4명이서 먹으면 좀 먹을만 할텐데,
27000원짜리 반 마리를 2명이서 먹으려니, 가격이 부담되네. 좀 돈이 아깝다.

맛은 들깨 많은
개고기국이나 보양식 맛. 내가 즐기지 않는 맛이다.
먹을 만은 했다. 잘먹는 사람들은 맛있어할 것 같다.

들깨가 많고,
김치가 맛있다.
국물이 국물을 부른다, 계속 먹게 된다.

kyunee85 님이 장학금 받은 기념으로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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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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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체인점에는 아이스크림도 있다는데, 첨단cgv점에는 아이스크림이 없었다.

토스트 3500원, 요거트 4000원*2 을 먹었다.

갈릭 토스트는 식빵 4개 포개 놓은 정도 크기.
치즈 1개 정도 녹여 들어 있다.
고소하게 바른 버터, 설탕 맛으로 먹는다.

옆집 의자가 더 좋아 보인다.
옆집에 더 다양한 메뉴가 많아 보인다. 커피 외.

남자 점원이 인기 많게 생겼다. 하얀 피부에 짙은 색 깔끔한 옷을 입고 맞는 것이, 여자애들이 좋아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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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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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 가장자리로 노릇한 계란를 둘러준다.
밥을 먹다보면, 어느덧 맛있게 익어 있다.

삽겹살 6500원
작고 두껍게 잘라서 나온다. 굽기만 하면 끝.

비빔밥 3000원도 맘에 든다.
안에 들어 있는 재료는 사실 알고 보면, 이미 반찬으로 있는 것들이지만, 고소한 참기름과 고추장만 섞어 먹어도 달콤하다.
텁텁한 고기와 잘 어울린다.

매콤갈매기살 7000원은 너무 순식간에 잘 타니까 굽기가 불편하다.

국수 3000원. 양이 많다.

고루 싸고, 골고루 먹기 좋다.

밤에 먹기에도 좋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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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 싸고 좋구나.
일마레에서 점심메뉴 9900원에 판다는 광고를 보고 찾아갔다가,
근처 페퍼가든이란 데도 그럴듯해 보이길래 들어갔다.
마찬가지로 점심메뉴 9900원.

오늘의 파스타, 피자, 햄버그스테이크 등 4개 메뉴 정도가 점심 메뉴로 있다.
커피, 오렌지 주스까지 먹을 수 있다.

매우 깔끔하다.
어느 정도냐면, 종업원들이 정장으로 차려입고,
교육받은 웃음과 어투로 다가오는 곳.

아쉽게도 맛은 나에게 맞지 않다.
밥 한끼를 먹은 것 같지 않고, 간식 먹은 것 같네.
광주 첨단에 다른 것도 싸고 맛있는 게 많으니 굳이 양식을 먹고 싶지는 않다.

회원 가입을 하면, 하우스 와인 두 잔 쿠폰을 준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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