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과 일본식 라면을 먹었는데,
라면은 보통만큼 맛있다.
끈적한 것이, 냉면이랑 같이 먹기에 좋았다.
냉면은 너무 매웠다.
중간 맛 말고, 순한 맛을 주문했어야 했다.
중간 맛은 이상은 괜히 매울 듯.
고추가루만 많을 뿐, 매콤하지 않고, 입 천장만 상하게 만든다.
맵다는 점 빼고는 그럭저럭 다 괜찮았다.
냉면 국물, 육수, 양념 다 좋았다.
약간은 가공 조립한 맛.
매우 맛있지는 않지만, 3개 2500원으로 작게 곁들여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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