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좋아하는 일본 여자애들이 오는 곳.

2층이고 자리는 많지 않다.

분위기가 좋다.

큰 TV 1개와 프로젝터 화면 1개가 자리를 많이 차지한다.

음악이 크게 울린다.

그런 걸 좋아하는 비교적 젊은 여자애들이 오는 것 같다.

점원은 다 깔끔하게 차려 입는 젊은 남자 직원들.


가격이 좀 비싸다.

커피가 600엔부터 시작하는 듯.

lemon squash(?) 700엔. 스무디 750엔.


카페 점원이 한국말로 말 걸어주면, 한국말 공부하는 여자 손님들이 좋아하는 듯.


닭카페 맞은편.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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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에서 온 커피집인가 보다.

신오쿠보 돈키호테 2층에 있다.

새벽 5시까지 문을 연다.

흡연 자리랑 구분이 명확하지 않다. 문 쪽이 금연 자리. 문 쪽에 가깝게 앉기.


아, 이름 잊어버렸는데, 저 빵이 맛있다.

밀크쉐이크도 맛있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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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카페에 일본 여자애들이 많다.

20대가 제일 많이 오는 것 같다.

kpop을 좋아하는 여자애들이 만나서 오는 곳.

kpop 영상을 들으며 노래를 듣는 것을 좋아하나 보다. 사실, 노래는 잘 안들리는데.

4명 방, 6명 방 정도의 2개의 독실이 있는데, 예약할 수 있나 보다.

방에서는 자기가 채널을 바꿀 수 있는 것 같더라.

음료는 500엔 정도. 스무디 먹을 만 했다.

케익은 양은 많은데, 맛은 보통이었다.

샐러드바는 별 거 없다.

흡연, 금연 구분이 없는 것이 단점.


혼자 김치 볶음밥을 먹은 적도 있었는데, 그냥 먹을 만 했었다.

남자 혼자 오는 사람들은 없지만.


맞은 편에 MUIMUI도 분위기가 좋아서 여자애들한테 인기가 많다고 한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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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풍기랑 짜장면이 엄청 맛있다.

짬뽕도 맛있는 편.
수타면.
메뉴는 한국식인데 요리사는 중국 분.

깐풍기 짬뽕에 2600엔이었던 듯.
2명이서 먹기에 좋다.
점심 저녁 같은 값인 듯.

다만 깐풍기는 닭 살코기에 비해 껍질 부분이 두꺼운 것 같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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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쿠보 풍금에서 닭 카페를 열었네.

http://www.pungumu.com/takcafe/takcafe.html


샐러드바, 케익? 이런 거랑 같이 파나?

메뉴가 되게 다양하다.


저녁 김치볶음밥 980엔? 맛은 적당히 맛있는 편.


점심뷔페 1500엔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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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쿠보에 한국 요리가 많은 것은 좋은데,

일본까지 와서 한국 요리를 굳이 먹고 싶지 않은 날도 있다.


도쿄 신오쿠보 히가시 신주쿠 역 근처 골목길에 이탈리아 요리집이 있는데, 평일 점심밖에 장사를 안하는 건가?

토요일, 일요일에 문을 안 연다.




근처 골목에 다른 가게가 있었다. brets

빵집

http://tabelog.com/tokyo/A1304/A130401/13163406/

과 식당이 붙어 있다.

둘 다 점심 메뉴가 있는 것 같다.

식당은 토요일에 파스타 900엔, 카레 800엔이었다.

샐러드, 커피 포함.

작지만, 분위기도 괜찮고, 다 꽤 괜찮은 집인 것 같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파스타가 좀 강한 맛이 없었다. 그 날 하루만 내 입맛에 맞지 않는 메뉴였는지도 모르겠다. 분위기나 요리 기법을 보기에는 요리도 맛있을 것 같은 집인데.


새삼스레 밖에서 밥을 먹은 날.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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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쿠보 좋네. 4200円이 비싼 것도 아니었다. 다른 데도 어차피 비싸다고 하넹.

그래도 이 집은 먹을 게 엄청 많았다. 맛있는 것도 많고.

8시-10시 배터지게 밥, 술을 먹었다.

삽겹살, 보쌈, 두툼한 해물파전, 불고기?잡채?, 감자탕

다 맛있다.

술집이 아니다보니, 10시 이후에 손님이 없어서인지 계속 머물러 있을 수 있었다.

음료는 한 번에 한 잔씩만 주문 가능하다. 술 종류도 많은 것 같다. 무슨무슨 막걸리 등.

공간도 넓었고, 자리도 여유 있게 주더라. 고기 굽는 기름이 손님에게 안튀게 해주고.


삽겹살 2시간 무제한 메뉴도 있더라. 2100円


ぶたにくせんもんてん とんかん しんおおくぼ
豚肉専門店 豚かん 新大久保 ~女子会・歓迎会・送別会・貸切~

コース料金     クーポン利用料金  4200円

http://www.hotpepper.jp/strJ000022136/course_cnod17/


■サムギョプサル(豚ばら肉)
■トッポキ
■ボサム(チャーシューとキムチの出会い)
■ガムジャタン(ジャガイモ鍋)
■海鮮チヂミ
■春雨(ジャプチェ)
■サニーレタス
■ネギサラダ
■大根酢つけ
■豆もやしナムル
■韓国風おで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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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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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남아서 신오쿠보역에 가봤다.
한국말이 통해서 좋다.
별로 볼 것은 없더라.

오쿠보역까지 걸었다가 
신주쿠역으로 걷다가 신한은행 간판이 보여서 신한은행을 향해 가는 길에 외환은행을 만났다.

한국말이 잘 통한다.
일본 내에서 도장 없이 서명으로 계좌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은 좋다.
외국인등록증 원본기재사항표시 종이만 있으면 되는 것 같다.

위 내용들이 큰 장점이고,
그 외에는 장점이 없어 보인다.

선진국 시골 은행 분위기.
지점이 매우 작다.
번호표가 자동식이 아니라 코팅한 종이를 뽑는 식이다. 매우 아날로그. 뭐 상관은 없다.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좀 기다렸다.

통장은 바로 만들 수 있는데,
현금카드는 2~3주 내로 집으로 배송이 된다고 한다.
가입 용지 중 내가 받는 복사본쪽에 현금카드 비밀번호를 적는 것이 단점이다.
어차피 아무도 못보게 처리하던데, 왜 적는지 모르겠다.
잊어버리지 말라고 적는 건가보다.
비밀번호 입력 장치로 입력도 따로 또 한다.

외환은행에서 시간이 많이 걸려서, 신한은행에는 15시02분에 도착했다. (은행들이 15시까지만 업무를 한다.)
업무를 볼 수는 없었지만, 야간 창구(?)가 있어서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 있었다.
일본 신한은행에서 돈을 보낼 때는 보내는 송금 수수료가 없다는 것 같다. 
그래서 한/일 신한은행 간 돈을 보낼 때는 송금 수수료가 없다고.
오호.. 정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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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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