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마다 수퍼마켓이 있었네.
마감시간이 보통 23시인 것 같다.
마감하기 전에 식품을 세일한다.
세일 시간을 알아둬야겠다. 아직은 제대로 파악을 못했다.
오사키역 life 수퍼마켓은 크긴 한데,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마감 세일을 화끈하게 안하는 것 같다.
고탄다역 토큐스토어에서 세일을 많이 한다.
19:30 쯤에도 세일하는 것이 있었고,
22시쯤에 갔더니, 50% 세일도 많았다.
처음에는 쓸 데 없는 거 사서 많이 버렸다.
소스 없는 샐러드는 도저히 못먹겠더라.
튀김도 너무 많이 사면, 차갑기만 하고, 기름 맛만 나고, 시간 안에 다 못먹겠다.
반찬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 좋았다.
1. 돌아 오면서 간식으로 먹고,
2. 집에서 저녁밥으로 먹고,
3. 다음 날 아침 반찬으로 먹고.
핫바, 고로케 같은 것이 좋았다.
떡도 좀 있다.
빵도 조금.
아무거나 반찬으로 그냥 먹었다.
잘라 놓은 과일도 사먹는다.
1000ml 종이팩에 들어 있는 사과주스 중에 하나는
life 수퍼마켓에서 20% 세일을 하곤 하는데,
사자마자 먹어도 시어서, 상한 줄 알고 버렸었다. 일본말 하기 싫어서 환불 요구도 못하고.
담 번에 또 샀는데, 또 시네. 원래 신 맛인가보다 하고, 이번에는 그냥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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