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밥은 700엔 정도 한다.
점심, 저녁 가격이 같다.
이렇게 싼 집이 있는줄 여태 몰랐네.
진작에 알았으면 좀 사 먹었을 텐데.
맛은 먹을 만 하다. 좀 특이한 맛도 많다.
쌈밥에는 쌈장이 해물이 들어 있는 쌈장이다. 내 입맛에는 안 맞았다.
하지만, 된장찌개, 고기 등 다른 것들이 맛있었다. 된장찌개는 된장 맛이 약하고, 조금 맑아서 일본 사람들도 먹을 만 하겠다. 한국 사람이 먹기에도 맛있고.
쌈밥 고기가 삼겹살이 나오네.
해물파전도 두툼한 게 뭔가 먹는 느낌이 난다.
맛은 보통. 먹을 만 하다.
김치볶음밥에 김치가 많아서 좋았다. 맛이 좀 강렬하다.
약간 설탕이나 조미료 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기름이나 탄 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좀 짜다.
그래도 뭔가 신나게 먹은 것 같아서 좋다.
780엔.
http://tabelog.com/tokyo/A1304/A130404/13023937/
먹어야 일품
- ssambap (Rice and Leaf Wraps) 산파 쌈밥
1,280 엔
(세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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