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탄다역'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2.06.22 생맥주 맛없는 土風炉 五反田店
  2. 2012.05.31 대나무 한국식 고기
  3. 2012.03.23 토큐스토어 마감 세일
  4. 2012.03.15 오사키 built-in residence B-site

 

고탄다에 식당.

음료 무제한 3시간으로 갔다.

무제한으로 주문할 수 있는 메뉴는 한정돼있다. 모히토 같은 건 안된다.

처음에 한 번은 병맥주를 준다.

 

가격이 얼마나 싼지는 모르겠지만,

생맥주는 매우 맛이 없었다. 한국 치킨집 맥주 수준.

 

안주 코스 메뉴 중

꼬치는 맛있었다.

카라아게는 보통.

쪄먹는 삼겹살 같은 고기도 보통.

 

http://r.gnavi.co.jp/g223614/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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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탄다역에 고기집을 찾아갔다.

http://r.gnavi.co.jp/a527200/lang/kr/

 

소 무슨 갈비가 제일 추천메뉴라고 해서 그것만 먹었다.

노란색으로 써 있었다.

처음에 세팅하고 굽는 시간이 길었는데, 떡볶이를 미리 주문했더니, 그걸로 먼저 배를 달랠 수 있었다.

고기집에서 별 걸 다 팔더라고. 한국 요리집이라고 써붙여서 그런가보다.

 

불판이 작아서 한 테이블 네 명이서 그것만 바라보자니, 답답했다.

불판 가장자리에서 공기, 연기를 빨아들이는 장치는 굉장히 맘에 든다.

한국도 점점 저걸로 바뀌고 있다고 하더라.

 

비빔냉면도 잘 먹었다.

수퍼에서 파는 조리돼 있는 냉면 맛인데, 이거면 일본에서는 최고 맛있는 거라고 한다.

다른 고기집 냉면들은 워낙 맛없어서 못먹을 정도라고 한다.

 

3명 이상인가, 10명 이상인가 가면 서비스가 있는데,

음료, 술 첫 잔 무료 또는 20시까지 맥주 반값

이라고 한다.

첫 잔 무료로 주문하면 작은 잔에 나온다.

 

문은 없었지만, 발을 넣을 수 있는 방으로 된 곳에서 먹을 수 있었다.

 

場所 : 五反田 韓国美食物語 テナム

 

http://www.hotpepper.jp/strJ000022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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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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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마다 수퍼마켓이 있었네.
마감시간이 보통 23시인 것 같다.
마감하기 전에 식품을 세일한다.
세일 시간을 알아둬야겠다. 아직은 제대로 파악을 못했다.

오사키역 life 수퍼마켓은 크긴 한데,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마감 세일을 화끈하게 안하는 것 같다.

고탄다역 토큐스토어에서 세일을 많이 한다.
19:30 쯤에도 세일하는 것이 있었고,
22시쯤에 갔더니, 50% 세일도 많았다.

처음에는 쓸 데 없는 거 사서 많이 버렸다.
소스 없는 샐러드는 도저히 못먹겠더라.
튀김도 너무 많이 사면, 차갑기만 하고, 기름 맛만 나고, 시간 안에 다 못먹겠다.

반찬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 좋았다.
1. 돌아 오면서 간식으로 먹고,
2. 집에서 저녁밥으로 먹고,
3. 다음 날 아침 반찬으로 먹고.
핫바, 고로케 같은 것이 좋았다. 
떡도 좀 있다.
빵도 조금.
아무거나 반찬으로 그냥 먹었다.

잘라 놓은 과일도 사먹는다.

1000ml 종이팩에 들어 있는 사과주스 중에 하나는
life 수퍼마켓에서 20% 세일을 하곤 하는데,
사자마자 먹어도 시어서, 상한 줄 알고 버렸었다. 일본말 하기 싫어서 환불 요구도 못하고.
담 번에 또 샀는데, 또 시네. 원래 신 맛인가보다 하고, 이번에는 그냥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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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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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키역과 고텐바역 사이
오사키 경찰서 근처

http://www.space-d.co.jp/en/osaki
 

일문: 141-0032 東京都品川区大崎5-5-15

영문: 5-5-15,Osaki,Sinagawa-ku,Tokyo,141-0032


일본에서는 built-in 원룸형 아파트가 
큰 전자제품만 built-in된 것만이 아니었네요.
냉장고, 세탁기 등 뿐만 아니라
각종 생활용품이 다 들어 있어요.
세제, 식기, 화장지, 수건, 욕실용품 등.
그리고 2주에 1번 청소도 해주고, 수건도 바꿔주는 것 같아요.
호텔을 1달 간 계약해서 쓰는 셈이에요. 우리나라에 있는 비즈니스 호텔이나 레지던스라고 보면 되겠어요.
가격이 그래서 더욱 (너무) 비싼 거였네요. 
TypeCommentSizeMonthly Rent
Studio - ACompact studio, semi-double bed, gas kitchen, carpet. 20.6m2 210,000yen - 234,000yen
Studio - BCompact studio, semi-double bed, gas kitchen facing living room. 20.67m2 210,000yen - 234,000yen
210 000 일본 엔 = 2 826 595.26 원

방은 그리 넓지 않고, 건물이 새 것인 것도 아니고, 시설이 완전 새 것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 깔끔하게 갖춰져 있다. 좁은 공간에 알맞게 시설을 잘 박아 넣어놨어요.
건조기도 있어요.
화장실에서 소변 또는 대변 물 내리는 레버를 누르면, 변기 바로 위 수도꼭지에서 손 씻을 수 있는 물이 나오는데,
이 물이 아래로 흘러 내려가면, 변기 안의 수조로 들어가네요.
작은 것에도 세심하게 신경을 써 놓은 것이 깜찍해요.

단, 너무 추운 게 단점이에요.
난방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난방기로 보이는 기계의 온도 설정치를 올려도 따뜻한 것이 나오는 곳이 하나도 없네요.

벽에 붙어 있는 장치는 온수 온도 설정하는 장치였다.

일본에서는 에어컨으로 난방까지 하더라.
에어컨 리모콘으로 에어컨을 켜서 난방으로 설정해 놓으면, 좀 따뜻한 바람이 나온다.
최고온도를 30도까지밖에 설정할 수가 없다.
한참을 켜놔야 공기가 따뜻해진다.

youtube에서 동영상을 미리 봤으면 어떤 것이 어떻게 갖춰져 있는지 한 번에 볼 수 있었겠다. 아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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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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