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수업 회식 날

난 2차부터 참석했다. 오뎅바에 갔다.
서현역 근처, Coffee bean 맞은 편 쯤에 있었던 것 같다.
네 명이서 오뎅 20개 쯤 먹었으려나, 소주 4병 정도하고.
3만원쯤 나왔던 것 같다. 부쬬가 계산했다.
오뎅 종류가 많은데, 맛은 다 비슷하다.
국물이 끊임없이 있으니까 좋다.

별밤지기 노래방도 좋았다. 수 노래방 처럼 신발 벗고 들어가는 곳.
한 시간+ 맥주 세 잔에 25,000원이었던 것 같고, 2시간 정도 불렀던 것 같다.
내가 냈다.

난 온갖 외국 노래를 보이는 족족 다 불렀다.


일찍 일어나서 일하려고 회사에서 잤다.
어제 밤.

'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당 근처 잔치 부침개집  (0) 2008.06.07
서현 멕시코 식당 LamercE  (0) 2008.05.31
경희대 피시앤 그릴  (0) 2008.05.16
명동 칼국수  (0) 2008.05.13
cj 피셔스 마켓  (0) 2008.05.08
Posted by 언제나19
,


인재네 밴드 공연 구경 갔다.

쪼그만 지하 공간에서 서서 봤다.
나만 그랬겠지만, 난 불나고 입구 막히면 다 못도망가고 죽을까봐 걱정도 했다.

[인재]Red Vanilla - 5.24.18:30 홍대앞 공연해요 님의 말 :

우리팀은 아마 7시쯤 시작할거야

[인재]Red Vanilla - 5.24.18:30 홍대앞 공연해요 님의 말 :

신촌역 8번출구

[인재]Red Vanilla - 5.24.18:30 홍대앞 공연해요 님의 말 :

나오던 방향으로 계속 걸어오면

[인재]Red Vanilla - 5.24.18:30 홍대앞 공연해요 님의 말 :

오스람전구 가 있거든

[인재]Red Vanilla - 5.24.18:30 홍대앞 공연해요 님의 말 :

거기서 왼쪽으로 꺾으면 10미터 정도 앞에

[인재]Red Vanilla - 5.24.18:30 홍대앞 공연해요 님의 말 :

GEEK 이라는 라이브하우스가 있어

종로에서 161번 버스 타고 갔다가, 올 때에는 같은 버스를 타고 오되, 광화문에서 갈아타고 돌아왔다.
그냥 계속 타고 있었으면, 종로에서 데모하는 바람에 종로를 그냥 지나칠뻔 했는데, 천만 다행이었다.

인재는 드럼. 드럼 잘치더라. 하지만 쇼맨십이 없어서 아쉬웠다.
보컬들은 이것저것 많이 폼재던데_

서서 보는 공연이었는데도, 사람들이 연령대가 높아서 그런지 흥겹게 뛰는 관객(?)이 없었다.

끝나고, 신촌역 가는 길 술집에서 맥주를 마셨다.
인재가 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카이트리 별자리 보기 지루해  (0) 2013.04.25
지브리 박물관 좋다  (2) 2012.11.21
tokyo jazz festival  (0) 2012.09.08
아사쿠사에서 축제 보기  (0) 2012.03.18
지산 락 페스티벌 시설  (0) 2010.08.02
Posted by 언제나19
,

경희대 피시앤 그릴

회식 2008. 5. 16. 02:12

골목을 걷다가 피시 앤 그릴로 들어갔다.

삼겹살+타코 머시기랑
치킨 같은 거 나오는 세트. 26천원 정도.
그리고, 4천원짜리 우동.
맥주.

우동만 싸네.
삼겹살은 몇 개 안나오고,
비계가 많이 나오더라.

스승의 날.
오랜만의 경희대는 정겹다.

잠실에서 서현으로 올 때, 116번 버스를 탔더니, 1시간 가량 걸렸다.

'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현 멕시코 식당 LamercE  (0) 2008.05.31
작은 실내 포장마차 오뎅바  (0) 2008.05.30
명동 칼국수  (0) 2008.05.13
cj 피셔스 마켓  (0) 2008.05.08
이화주막에 점심메뉴가 있네  (1) 2008.04.29
Posted by 언제나19
,

서현역 근처 이비인후과를 찾았다.

구글에서 검색해보고 http://www.dmc.or.kr/mdc/partner/partner.jsp 에서
서현동 병원을 뒤져보고,
전화해봐서 서현역 근처인지 물어봤다.

서울연세이비인후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48-5 코코프라자 031)704-5275
크리스피 도너츠 건물 3층

바로 진찰받았다.
진찰 시간 05분 밖에 안된다.
목 한번만 보여주고 끝났다.
코, 목에 약바람을 쏘이고, 처방전을 받아서 돌아왔다.
하루치 약을 받았고, 내일 또 오랜다.

병원은 짧은 시간에 돈 많이 벌기 쉽네.
다른 데로 가보고 싶기도 하다.

3주째 기침이 끊이지 않는 증상이었는데, 큰 문제는 아닌가보다.

'병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광대학교 입원실에 인터넷이 되네  (0) 2008.10.20
안암 고대 병원  (0) 2008.08.05
분당 차병원  (1) 2007.12.11
건강진단 미래의료재단  (0) 2007.08.31
Faruq 병원 데려다주기.  (0) 2007.07.21
Posted by 언제나19
,

명동 칼국수

회식 2008. 5. 13. 15:27
녹차 칼국수가 약간 맵고, 적당히 맛있다.
5500원.
단, 김치 반찬 나왔을 때, 괜히 자꾸만 집어먹다가 입안이 아프고 매워져서,
칼국수 맛을 잘 못느끼면서 먹었다.

왕만두 6개에 5500원.
만두피 많고, 맛은 있다.

회사 식당이 이번주에 문을 닫는 바람에 점심 회식을 했다.
돌아와보니, 지정식당에서 사준다고 메일이 와있네.
이번주는 주위 사람들하고 밥먹으면 좋겠다.


1. 외부 식당 이용 기간 : 5/13() ~ 5/18(), 6일간

 

2. 중식과 석식만 제공됩니다.

 

3. 외부 지정 식당 : 모란각, 동천홍, LA순두부, 정가네 볼테기, 명동보리밥(5개 식당)


저녁에는 동천홍에서 새우볶음밥을 먹었다. 7000원.
짬뽕국물 대신 말갛고 매운 사천탕면 국물이 나온다. 같이 먹는 사람들이 사천탕면을 먹어서 그런가 보다.
18시 30분쯤에는 사람이 꽉 찼다.
------
짜장면은 6000원쯤 했던 것 같다. 그럭저럭 맛있는 편.

모란각은 비싸다.
냉면이 면 주제에 7000원. 6개짜리 만두라도 먹으려면 7000원(?), 3개짜리 녹두지짐은 8000원을 더 내야 한다.
냉면 맛은 뭔가 싱거운데, 겨자랑 식초 맛으로 후루룩 먹을 수 있다. 원래 평양 원조 냉면은 그러려니 하고, 속으면서 먹으면 뿌듯하다.
자꾸만 없는 사람 이름을 더 적고서 음식을 더 주문하라고 권유해서 별로 안좋다.
후식으로 수정과를 준다.

LA순두부는 보통. 각종 순두부 찌개를 판다.

정가네 볼테기에서는 매운탕 등 각종 물고기탕을 판다.
난 썰렁하게 돌솥비빔밥을 먹었었다.
비빔밥 주제에 비쌌다. 6000원 정도 했나.

명동보리밥에서는 세트메뉴만 먹어봐서 싼 메뉴가 뭐가 있는지 모르겠다.


'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 실내 포장마차 오뎅바  (0) 2008.05.30
경희대 피시앤 그릴  (0) 2008.05.16
cj 피셔스 마켓  (0) 2008.05.08
이화주막에 점심메뉴가 있네  (1) 2008.04.29
건대 근처 불독에서 병맥주  (0) 2008.04.22
Posted by 언제나19
,

cj 피셔스 마켓

회식 2008. 5. 8. 21:28

뷔페
2명 평일 저녁 46,200원
Vikings보다 낫다.

초밥은 물론이고,
오뎅도 맛있다.
주스가 없는것이 아쉽다.

---

파스구치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
의자가 좋다.

어차피 쓴 커피
에스프레소도 괜찮다.

'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희대 피시앤 그릴  (0) 2008.05.16
명동 칼국수  (0) 2008.05.13
이화주막에 점심메뉴가 있네  (1) 2008.04.29
건대 근처 불독에서 병맥주  (0) 2008.04.22
분당구청쪽 '소문난 분식'  (0) 2008.04.21
Posted by 언제나19
,

영어로 미국식 설교를 들었다.
짱 맘에 든다.

신나게 흔들고, 찬양하면서, 경배하는 모습이
매우 순수해보인다. 아름답다.
앞에 나간 사람은 울기도 한다.

나도 꿈이 생겼다.

나는 나는 자라서
하느님이 될꺼야.

the last man 으로서
serve all 해야 한단다.
for greatness
Posted by 언제나19
,
2박3일 승진자 교육을 받았다.

밥은 급식. 반찬은 많은데, 맛은 그냥 보통.

산을 깎아서 만들었네. 공기는 좋은 것 같다.

분당에서 가깝고, 밖에 나오기도 편한 것 같다.

2인1실 방 좋은 편이고, 매일 청소도 해준다.
따뜻한 물이 잘 나온다. 따뜻한 물 나오는 시간 제한이 있다고 하는데, 그 외 시간에도 잘 나오더라.
방에서 유선 인터넷도 된다. 노트북을 가져갔을 경우.

매점이 하나 있는데, 평일 동안밖에 장사를 안한다.

현대정보기술연수원 (경기도 용인시 마북동 소재)


지난 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언제나19
,

안양 장례식장

예식장 2008. 4. 30. 10:28

친구 할아버지 장례식에 갔다.

오랜만에 예법을 잘 몰라서 당황스러웠다.

1명당 빈소가 크더라. 102호였다.

서현역에서 서울 방향 버스타는 곳에서 333번 좌석버스를 타고 쉽게 갔다.
저녁 8시쯤 출발할 때는 45분쯤, 돌아올 때는 30분밖에 안걸렸다.

어제.
Posted by 언제나19
,
이화주막 점심메뉴

등심 샤브샤브 2인분 12,000원
등심 추가 4500원
불고기 덮밥 3500원

3명이서 먹었다.

불고기 덮밥은 가격이 싼 만큼 부실하게 나와서 맛없을 줄 알았는데,
먹어보니 맛있더라.

샤브샤브도 그럭저럭 맛있다.

그 외 메뉴 중에는 2인분 9000원짜리 부대찌개가 있었다.

'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동 칼국수  (0) 2008.05.13
cj 피셔스 마켓  (0) 2008.05.08
건대 근처 불독에서 병맥주  (0) 2008.04.22
분당구청쪽 '소문난 분식'  (0) 2008.04.21
싸고 맛있는 안주, 두꺼비 전쟁  (0) 2008.04.15
Posted by 언제나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