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수업 회식 날
난 2차부터 참석했다. 오뎅바에 갔다.
서현역 근처, Coffee bean 맞은 편 쯤에 있었던 것 같다.
네 명이서 오뎅 20개 쯤 먹었으려나, 소주 4병 정도하고.
3만원쯤 나왔던 것 같다. 부쬬가 계산했다.
오뎅 종류가 많은데, 맛은 다 비슷하다.
국물이 끊임없이 있으니까 좋다.
별밤지기 노래방도 좋았다. 수 노래방 처럼 신발 벗고 들어가는 곳.
한 시간+ 맥주 세 잔에 25,000원이었던 것 같고, 2시간 정도 불렀던 것 같다.
내가 냈다.
난 온갖 외국 노래를 보이는 족족 다 불렀다.
일찍 일어나서 일하려고 회사에서 잤다.
어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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