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추가한 게 맞는 지 모르겠네.
현풍 박소선 할매집 곰탕 여의도 직영점
02 6277 0555

근처에서 유명한 곰탕집이라고 소개받아 끌려 갔다.

8000원쯤 했던 것 같다.
반찬이고, 곰탕이고 다 맛있다. 분위기는 깔끔하고 좋다.
탕은 무시무시하다.
못생긴 이상한 부위 고기들이 마구마구 들어 있다.
고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 것 같다.
난 별로.
고기를 많이 남겼다.

고기를 파절이(?)에 찍어먹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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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

비빔밥을 먹었다.
보통 비빔밥 주제에 7000원이나 해.
오늘 먹은 회사 근처 용두산 비빔밥은 된장찌개를 같이 주면서도 6000원밖에 안하는데.

콩나물국밥은 6000원이었던 것 같다.

반찬 등이 담겨있는 그릇 등은 다 정갈해 보이고 좋다.
밥은 적다. 배고파.

맛은 맛있는 편. 반찬, 밥 다.
 5000, 6000원이면 맛있다고 칭찬하겠다.

역에서 가까워서 좋다.
Posted by 언제나19
,

뭔가 시켜 먹으려고
그동안 배달 온 찌라시를 모아봤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카츠라가 전화를 안받네.
중국집 비취에 전화를 해봤다.

탕수육+짜장2인분 13000원짜리를 주문했다.
배달은 엄청 빨리 왔다. 한 15분도 안걸린 거 같아.

그런데, 여기 킴스빌리지까지 그렇게 멀지도 않고만,
짜장면이 다 불어 있다.
맛없어. 이건 단지 배달 시간이 오래 걸린 탓이 아닌 것 같다. 그냥 오래된 맛.

탕수육도 매우 맛없다.
고기가 아주 오래된 맛.
돼지고기 기분나쁜 냄새가 난다.

에휴 맛없었다.

이름만 바꿔서 또 찌라시 돌릴 수도 있으니까 
전화번호를 적어놔야겠다.
02-532-6211
02-593-3800

Posted by 언제나19
,

그냥 보통 맛있었다.

김치나베 8000원과
등심 돈까스 7000원 짜리를 먹은 것 같다.

결국 또 내가 사고 싶은 마음에
내가 사버렸다.

세무서에 차를 대놓고 먹을 수 있는 점이 좋았다.
생각도 못했네.

Droid 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전송해봤었는데,
돌아와서 메일을 보니, 사진이 첨부 안돼있네.
거기서 확인해보고 지울껄.

팔씨름은 또 무승부.

02-536-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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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

소프트웨어 진흥원 이름이 NIPA로 바뀌었나보네.
어쨋든 오랜만에 방문했다.
demo를 하러 갔다.

오전에 demo를 끝내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추어탕 집에 가게 됐다.
추어탕을 비롯해서, 온 메뉴가 온통 *추어*다.
다행히, 육개장도 하나 있어서, 나는 육개장을 먹었다.

뜨겁고, 큼지막하게 나오더라.
얼큰하게 생겼다.
난 빨리 못먹는 바람에 많이 못먹었다.

적당히 맛있다.

02 403 3390
www.bangadar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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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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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에서 가까운 쌀국수집을 찾다가,
메뉴판 닷컴에서 찾았다.

강남역 쁘띠하노이는 주차가 안돼서 빼고,
신사동 오리엔탈스푼은 vallet parking인 건 좋은데, 일행이 이미 가봤다고 해서 빼고,
포사이공엘 갔다.

주차 10개 된다고 써있던데, 완전 사기.
지상에는 2칸이 있지만, 하나밖에 못대고,
지하 완전 좁은 주차장에는 칸은 5개지만 3대만 댈 수 있다. 그나마도 다른 차가 나가려면 차를 빼줘야 한다.
여기에 꾸역꾸역 넣으면, 좀 더 세워둘 수는 있겠지만, 불안불안하다.
밥먹다 말고 차빼줬다.
귀찮아, 서울 싫어.

주차 공간으로 들어가려면, 보도 블럭쪽으로 우회전을 해야 하는데,
바퀴 휠 상하게 생겼다.
시러.

쌀국수은 맛있다.
국물 있는거, 볶음 모두.
large로 주문하면 아주 많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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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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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76 대리님 송별회.
1차 대관령
2차 지하 맥주집

3차로 한방양육관에 갔다.
꼬치집.
양꼬치, 닭꼬치를 파는데,
하나에 1000원 꼴이면 먹을 수 있었던 것 같다.
포장마차보다 훨씬 낫지.

맥주는 칭따오를 먹었다.
prog76 대리님이 샀다.

지난 주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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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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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서 
음침한 지하로 들어갔는데,
bar면서 밥을 파네.

간판에 uncle 29를 보면서,
아저씨가 된 29살 219가 생각났다.

김치볶음밥이랑
데리야끼 치킨 뭔가를 먹었다.
피자도 먹었다.

김치볶음밥이 먹을만 하더라.
분식집보다는 비싸지만.

음료수 리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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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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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까지 엄청 넓고,
의자도 푹신하다.
백화점처럼 가운데 천장이 높아서 시각이 시원하다.

흡연 자리랑 금연 자리랑 별로 떨어져 있지 않은 것이 단점이겠다.

난 늦게 가서, 아무 것도 주문을 안해서 가격을 잘 모르겠다.


Posted by 언제나19
,
아버지 생신날

비싼 거 안좋아하는 아버지께서 회전 초밥집에 들어가셨다.
우동이나 먹자고.
회전 초밥집인줄 모르고.

이런 날은 그릇보고 눈치보는 분위기도 싫고,
좁은 데 껴안기도 싫고,
계속 멀리서 “뭔가 도와줄 게 없을까” 째려보는 종업원도 부담된다.
지난 번 패밀리레스토랑이 좋았다. 1인당 가격을 내가 다 내버리니까 아버지는 신경을 안쓰실 수 있어서.

그래도 무사히 잘 먹었다.
그럭저럭 맛있게.

롤 몇 개 먹고,
초밥 몇 개 먹고,
게 튀김 먹고,
4000원쯤 하는 우동,냉모밀 하나씩 먹었다.

1시간만에 간단하게 다 먹어 버렸다.

회사 근처를 구경시켜드렸고,
미도아파트랑, 두산힐스빌이 어디 있는지 보여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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