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aco3826'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3.10.19 만두가 맛있는 강남교자
  2. 2011.09.04 백운호수가 좋네
  3. 2009.08.03 생일맞이 영통 아웃백 4
  4. 2009.07.11 예산터미널 예산국수
  5. 2009.07.11 조그만한 스파캐슬
  6. 2009.04.18 7200번으로 영통까지

가격이 올랐네. 1인분에 8000원씩이다..

만두가 맛있다. 하지만 2명이 추가 메뉴로 먹기에는 양이 많다. 1/2 인분이 있는지 모르겠네.

칼국수는 보통.

비빔국수도 맛있는 편.


서비스는 너무 과도하다는 생각이 든다.

김치, 물을 자꾸만 가져다주네. 물 주전자를 자리에 가져다 놓고 싶은뎅.


yamaco가 저녁을 사고, 교보문고 할인을 받게 해줬다.

yamaco가 50분 지각했다.


다음에는 신포우리만두에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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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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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성균관대학교에서 의왕까지 가서 밥을 먹었다.
성균관대 주차비는 4시간 주차권 받은 것으로 해결하고.
통행료는 690원 정도.

의왕에서
수육을 깻잎에 싸먹고,
모듬전, 해물파전을 먹으니 배가 많이 불러 있었다.
마지막 국수는 많이 못먹었다.
막걸리도 조금 먹었다. 다 막걸리에 어울리는 반찬이었다.

모듬전은 내가 좋아하는 품목은 아니었다. 명태전, 뭔가 풀(쑥?)전, 호박전.
막걸리도 맛있었다.

동네가 좋더라. 시골에 호수도 있고, 한가한 것이.
게다가, 백운호수가 성균관대, 양재코스트코, 성남, 분당 중간쯤이었네.

밥먹는 곳도 방으로 되어 있어서 우리끼리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gunu 형이 주인공이었다.
삼성전자도 주요 소재.

교수님께는 캐나디안드림+릿지사이즈 ice wine 2개 세트를 선물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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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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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co3826의 생일을 맞아
삼성전자 근처 영통 아웃백에서 만났다.
난 선물을 사가고, ohpowel이 케익을 사가기로 했는데,
yamaco3826이 ohpowel이랑 먼저 만나버리는 바람에 케익을 살 틈이 없었다.

약간 헤매다가 다시 느티나무골 육교를 건너서 그랜드백화점 쪽으로 건너왔다.
아웃백에 갔다.
아웃백에서는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는데,
케익이 없어서 분위기가 안날 판이었다.
yamaco3826은 적잖이 실망할 수도 있는 표정이었다.
겉으로는 2차로 생일파티 자리를 가질 분위기였다.

고르기 귀찮아서 여름 특별 메뉴를 먹기로 했다.
내가 주도해서 3명분만 시키자고 제안했다. 영 엉성한 우리들이니까.
스파이시 립아이 스테이크 + 핫바비큐 본저 립 + 씨푸드콤보*2 + 치킨 샐러드
어라, 와인 잔을 주문할 수 있었네. 괜히, 와인 안먹고 에이드 먹는다고 했네. -_- 아 미안해라.

립은 평소처럼 보통 맛있고,
스테이크도 그냥 보통.
치킨 샐러드에는 치킨은 별로 없고, 너무 따뜻해서 샐러드랑 좀 안어울리는 것도 같다.
난 야채가 오히려 더 맛있더라.
피망 쪼가리가 느끼한 음식에 잘 어울렸고,
샐러드 야채도 맛있었다.

하지만 난 많이 못먹었다.
yamaco3826을 suprise시켜주려고,
화장실 간다고 해놓고 나와서는
얼른 뛰어가서 baskin rabins 31 아이스크림 케익을 사왔다.
느끼한 음식이니깐 치즈 케익같은 거 말고, 블루베리 들어있는 고래사냥 아이스크림 케익

헐떡거리며 돌아와서는
점원에게 몰래 전해주고 생일파티 노래+사진촬영을 준비해달라고 했다.
자리에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앉아 있었다.

점원들이 촛불켜진 케익을 들고 와서 우리에게 다가왔다.
yamaco3826은 눈이 커져서는 좋아라 했다.
사진은 즉석 인화해서 하나만 주더라.
디지털카메라로 찍는 거면서 파일로도 좀 주지 -_-

우리가 촛불식+노래를 먼저 신청해서 다행이었다.
우리 이후로 두 테이블이 더 하던데,
우리가 나중에 했으면, 좀 어색했을꺼야.

가격은 내꺼 SK telecom 포인트를 14천원 정도 공제하고,
83,963원이 나왔다.
거기서 내꺼 kb star check card로 10%를 더 할인 받을 것.
yamaco3826이 자기가 쏜다고 했지만,
나머지 3인이 1만원씩 부담하는 게 좋겠다. 
yamaco3826한테는 5만원만 받아야겠다.

아웃백 점원들이 알려주는 할인카드는 결제시 할인되는 카드들밖에 없다.
게다가 전월 실적이 얼마나 있어야 하는지 조건 등에 대해서는 아무 언급이 없다.
vips는 다 잘알려주는데 -_-
다행히 돌아와서 확인해보니 내꺼 kb check card로 할인되는 거 맞네.
kb check card는 outback, vips 다 10%할인이네.  3만원 이상 결제시. 최대 1만원.
다만, 전월실적이 1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나 10만원 이상 되겠지.. 월말에 it study 체크 카드로 썼던 실적이 합산돼야 할텐데.. 합산 되겠지. 

영수증을 yamaco3826한테 줘버렸다.
아웃백 카드 만들어야 하는데..
다음번에는 기념일 할인 받을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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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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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터미널에서 요기하려고 돌아다니니
국수 집이 몇 개 있다.
그 중에 가깝고 깔끔한 집에 갔다.

비빔국수, 막국수 1개씩 먹었는데,
둘 다 내용은 비슷하다. 면이 다르다.
둘 다 5000원.

달콤한 참기름 고추장, 깨가 버무려있는 쫄면같은 국수.
양도 적당하다.
콩국수 국물도 따로 주는데, 칼칼한 게 잘 어울린다.

영화 거북이 달린다에 나오는 주인공들도 이 국수를 좋아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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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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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한 스파캐슬

레저 2009. 7. 11. 23:55
스파캐슬 정상가가 캐리비안베이만큼 비싸길래
난 동급인줄 알았지
그런데 왠걸,
엄청 조그맣네.

멀리까지 가는 만큼
장점이 있을 꺼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왠 걸,,
온천수라는 점 빼고는
거의 장점이 없다.
물도 어디까지가 온천수인지 모르겠다. 그 많은 물이 지하수로 나오는 것인지.

시골이니까 좀 넓고 사람이 적을까 생각했는데,
가족 단위 손님이 바글바글하다. 6000명 정도가 왔다는 것 같다.
발 디딜 틈이 없다.
괜히 넘겨짚은 게 잘못이지.

시설도 부실하다.
노천탕으로 가는 길에서 바닥이 깨져 있어서,
조그만 시멘트 쪼가리를 밟았다.

관리도 일사분란하지 않다.
사람들이 귀걸이 끼는 거 용인해준다. - 뭐 이건 끼는 사람들한테는 자유를 주니, 그들에게는 장점일 수도 있겠다.

파도풀이 있다는데,
여기서 완전 낚였다.
유수풀에 파도가 있는 것 뿐이었다.
수심 겨우 1m.
캐리비안 베이에 있던 인공 해변을 기대한 건 무리였나.
그래도 재밌기는 하더라. 그나마 있는 시설 중에 나았다.

물미끄럼틀 시설도 3개 정도밖에 없다.
1개는 단순히 내려가기만 하는 그야말로 물미끄럼틀이었다. 그나마 이게 재밌었다.
제일 신나보이는 노란색 마스터 슬라이드는 1회 2000원씩 따로 지불해야 탈 수 있었다. 근데도 덜 빨라서 아주 신나지는 않았다.
보라색 튜브 슬라이드는 공짜였지만 너무 느려. 시시해.

실내 온천도 별로 넓지 않아서
사람이 꽉꽉 차 있었다.
물도 별로 안따뜻해.
밖에 노천탕은 30도~35도 밖에 안하더라. 그나마 있는 것도 너무 좁아서 사람 빽빽하고, 물 드럽고.

실내 락커랑 타월 주는 건 캐리비안 베이에 비해 장점이겠다.
하지만 락커 시설에도 단점이 있다.
남자 샤워실에 샤워기는 16개 정도밖에 안되는 것 같은데, 그나마 1개 고장이었다. 사람 엄청 밀려.
탈수기는 2개밖에 안되는데 그나마 하나 고장인 것 같았다. 탈수도 한 개에 1분씩 걸리고.

몇 시간 돌아 보니 더 할 게 없었다.

이벤트 기간동안 시티카드 50% 할인받아 보겠다고 거기까지 갔는데,
이것도 못받았다. 쿠폰 출력 안해왔다고.
으악.
출발 할 때, 뱅뱅사거리 근처 버거킹에서 버스가 출발한다길래, 난 강남역에 가까운 버거킹에서 출발하는 줄 알고 거기서 기다리고 있었다. 양재역 앞에 버거킹이 또 있는 게 나중에 생각났다.
시작부터 최악의 연속이었다.

돌아올 때 차비는, 17시10분 예산터미널행 시내버스 2천원 가량 + 예산터미널에서 남부터미널행 7천원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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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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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번으로 영통까지

교통 2009. 4. 18. 20:49
영통까지 가기 쉽네.
7200번을 타면,
이매촌 한신아파트에서 영통입구 정류장까지 4정거장 정도밖에 안된다. 20분 정도 걸린다.

영통에
벽적골 롯데캐슬 아파트 944동(?)앞까지 갔다.
영통입구 정류장에서 27-1번(?) 등을 타고, 그 앞까지 가면 된다.
그런데, 영통입구 정류장에서 길을 건너야 갈아탈 수 있다.

근처 부대찌개 집에서 밥을 먹고,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사가지고,
영통도서관까지 걸었다.
도서관까지는 너무 멀다.

가는 길에 진달래가 많았다.
보라색이 볼그란 조명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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