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메뉴는 없는 것 같다.
제일 싼 라멘이 800円쯤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추천 메뉴에는 “무사시” 이름이 붙어있고, 200円정도 비싸다.
메뉴 종류는 크게 3가지이고, “무사시”가 붙어 있으면 토핑이 많이 들어 있는 것 같다. 미소라멘, 라멘, 쯔케멘.
사람들은 쯔케멘을 많이 먹는 것 같았다.
면을 데쳐서 물 빼는 사람이 인상적이다.
굵고 힘찬 목소리로 기합을 넣으면서, 칼을 휘드르듯이 면에 물을 뺀다.
볼 거리가 하나 있는 셈.
주문을 받는 사람은 더듬 거리지만 영어도 하려고 노력은 한다.
light, heavy 중에 light한 맛을 골랐다.
양은 중간.
아마 큰 것도 가격이 같나보지?
나한테는 좀 별로 였다.
너무 간장 맛.
짜기만 하다.
먹을 만은 하지만, 가격이 비싼 것을 감안하면, 다시 가고 싶지는 않다.
같이 먹은 애들은 맛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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