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찌개 전문점.

순두부찌개에 토핑을 넣은 메뉴들이 있다.

돌솥에 밥을 준다.

그냥 밥공기는 주문할 수 없었다.

 

찌개가 매우 맛있다.

일본 사람도 많이 좋아했다.

돼지고기, 김치, 치즈가 모두 들어 있는 것은 조금 비쌌다. 1180円 정도.

다음에는 돼지고기는 안먹어야지.

김치가 맛있다.

 

따로 반찬은 별로 없다.

찌개만으로 밥을 다 먹기.

 

매운 정도는

한국 사람은 2

일본 사람은 1

이 적당한 것 같다.

 

http://tabelog.com/tokyo/A1303/A130302/13025342/

http://kellysmj.blog.me/1011886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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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야마 대학교까지 걸어갔다.

시부야는 엄청 북적대지만, 아오야마 대학교는 엄청 넓고, 여유로웠다.

굳이 높은 건물이 있을 필요도 없었고, 새 건물이 있을 필요도 없었다.

은행나무와 앉아 있을 곳이 넘쳤다.

 

학생식당은 엄청 싸구나.

카쯔카레세트 400円

돈부리, 면 같은 것은 200円대.

http://tabelog.com/tokyo/A1306/A130602/13059672/

 

맛나지는 않다.

2005년 한국 대학교 기준 2500원짜리 밥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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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점심에는 할인을 한다.

450g 햄버그가 1000円

조그만 햄버그 4개 분량이다.

그릴에 잘 타서 맛있다.

큼지막한 감자도 맛있다.

소스도 맛있다.

음료는 작은 컵 1잔만 셀프로 가져올 수 있다. 탄산이 없어질 때를 기다려서 꽉 채워와야겠다.

금요일 점심마다 가야지~

왠지 건강은 나빠지는 느낌.

 

음식을 받기 전에 큰 냅킨을 약간만 걸치게 깔고, 음식이 도착하면 자기 몸 쪽으로 올린다. <-- 초반에 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ゴールドラッシュ南口店

16-14 Sakuragaokacho Shibuya, Tokyo 150-0031

http://www.gold-rush.jp/

http://tabelog.com/tokyo/A1303/A130301/13009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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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거 정말 맛있다.

가장 유명한 main 메뉴는 1600円. 세트. 밥, 반찬1개, 미소시루 포함.

밥은 무한리필.


그 동안 다른 곳에서는 햄버그 스테이크는 맛이 좀 애들 장난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여기는 소스도 달콤하고 밥하고도 잘 어울린다.

햄버거 고기 외에 약간 다른 야채 같은 것도 맛있다.

밥을 더 먹었다.

미소시루도 맛있다.


다른 메뉴는 좀 싼 것들도 있다. 

햄버그만 나오는 것들은 1000円짜리도 있다.


http://tabelog.com/tokyo/A1303/A130301/13050761/

http://orenohamburg-yamamo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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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메뉴

오니온 카레 라이스 1050円

카레 맛인지 잘 모르겠다.

큼지막한 야채 튀김 몇 개가 들어 있다.

빵도 조금 들어 있다.


점심 메뉴에는

샐러드, 메인요리, 주스 또는 커피, 디저트

가 다 포함돼 있는 것 같다.

주스는 오렌지 주스, 자몽 주스.


디저트가 랜덤으로 나온다는 것이 매우 특이하다.

8명이서 다 다른 것을 먹었다.

보통은 케익 같은 것들을 먹게 됐는데, 마지막 2명은 푸딩 같은 것을 먹었다.

푸딩 먹는 사람들이 케익 먹는 사람들을 부러워 하겠다.


여자애들은 좋아하겠다. 먹거리가 예쁜 편.

점원 분은 친절하지는 않고, 팍팍 서빙해주신다.

http://www.omakasety.com/shop.html


お食事メニュー
*サラダ・デザート・コーヒー付**今週のお魚料理*ロールイカ オリーブ和え¥1,050*今週のお肉料理*チキンもも煮 カレー南蛮¥1,260オムレツライス¥1,050和風オムレツライス¥1,050ハヤシライス¥1,050地鶏のメンチカツ¥1,570オニオンカレーライス¥1,050やんばる塩豚ロース¥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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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쯔카레 619円

맛있지는 않고, 배는 채우기 좋다.

코코 이찌방 카레랑 맛의 느낌이 비슷한데, 카레는 더 맛이 없는 것 같다.

돈까스는 모르겠네.


http://arclandservice.co.jp/katsuya/


かつやメニュー
かつやメニ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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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메뉴라서 조금 싸게 파는 것일텐데,

제일 싼 게 1300円 ((피자 또는 파스타)와 샐러드)

http://sestosenso.co.jp/ssh/menu.html

그런데, 양을 보고 너무 놀랐다.

파스타는 절대 먹으면 안되겠다. 양이 너무 적어.

drink을 추가하려면, 300円


샐러드는 예쁘게 잘 나온다. 

맛도 왠지 신선한 맛.


피자는 양이 적지 않아서 다행이다.


http://sestosenso.co.jp/ssh/index.html


 daito san에게 300円을 빌려줬는데, 깜빡하고 아직 못 받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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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re 건물 2층이었다. info에 물어봐서 찾아갔다. 안내 팜플렛에 한글로 적혀 있다.

 

선불로 계산을 한다.

카레가 진해서 맛있다.

전반적으로 비싸다. 맥주도 같이 못 먹었다.

 

기본 메뉴에 새우 같은 토핑?이 들어갈 때마다 가격이 몇 백엔씩 올라간다. T_T

아무 것도 안들어가 있는 것으로 먹어도 기본 맛은 같은데, 같은 것만 먹으니 지루하네.

에 소개돼 있어서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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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jazz festival

문화 2012. 9. 8. 13:00




http://www.tokyo-jazz.com/en/program/program_plaza.html



September 7th (FRI), 8th (SAT), 9th (SUN)

the HALL
TOKYO INTERNATIONAL FORUM HALL A
the PLAZA
TOKYO INTERNATIONAL FORUM PLAZA
the CLUB
COTTON CLUB

PROGRAM

September 7th. (Fri.)

[Tokyo International Forum Plaza]

18:00-18:50
Senri Oe

~FRENCH JAZZ QUARTER~

19:10-19:55
Ibrahim Maalouf

20:15-21:00
YUICHI“AIK”IKUZAWA

September 8th. (Sat.)

Tokyo International Forum Plaza]

12:00-12:45
Gen Okuda Trio

13:15-14:30
DJ Hiroko Otsuka

~DUTCH JAZZ GARDEN~

15:30-16:15
BRUUT!

17:00-17:45
Yuri Honing Acoustic Quartet

~JAZZ CRUISE NORWAY~

19:00-19:45
JAGA JAZZIST

20:20-20:50
Preview Talk:TASTE OF ISRAEL

~TASTE OF ISRAEL~

20:50-21:45
BBB Sound System DJ Set*UPDATE: The schedule was changed from 21:00-22:00 to 20:50-21:45

September 9th. (Sun.)

Tokyo International Forum Plaza]

12:00-12:45
Kazumi Tateishi Trio

14:00-14:45
Sandpipers Orchestra of Ofunato, Iwate

15:00-15:45
The Big Band of ROGUES

~AUSTRALIAN JAZZ JOURNEY~

17:00-17:45
Steven Rossitto WORKSHOP

~FRENCH JAZZ QUARTER~

18:30-19:15
Pierrick Pédron Trio - Kubic’s Monk

20:30-21:15
DJ Hiroko Otsuka


 

야외에서 하는 무료 공연만 조금만 보다가 왔다.

공연하는 사람들이 즐거워 보였다.

어떤 할아버지는 열정적으로 북을 때리더라.

주위에서 맥주 등 음료를 사 먹으면서 노래를 듣고 있을 수 있었다.

자리에서 공연이 제대로 보이지는 않게 돼 있었다. 공간이 좀 좁았나보다.

 

 


 


google에 

tokyo 2012 sep 9 Sunday events

로 검색하다가 찾았다.

http://www.residentadvisor.net/events.aspx?ai=27&mn=9&yr=2012&dy=9&v=day

http://www.japanese-city.com/calendar/events/

http://www.gotokyo.org/eventlist/en/list

이런 곳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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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동네 약국

병원 2012. 8. 15. 17:46

병원 바로 옆에 약국이 있다. 병원에서도 알려준다.


보험증을 꼭 가져가야한다. 처음에 또 회원 가입 같은 걸 하나보다.

generic 약을 쓸 것인지 물어본다.

가격이 얼마나 더 싼지 물어볼껄.


약을 다 준비한 다음에 약사로 보이는 분이 나머지 질문을 한다.

왜 아픈지 등을 묻는데, 여기 약사 분은 동네 누나처럼 해맑게 웃으면서, 잡담하듯이 물어본다. 

말에 반응도 보여가면서.

젋고 예쁜 여자 분.


약국에서 약 먹는 법을 같이 프린트해서 준다.

구식이지만, 더 좋은 것 같다. 

하나의 설명서가 되네.


생활용품을 파는 큰 약국인 하하파파스(?)에서는 처방전을 안받넹.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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