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실이 정말 좋네.
이건 완전 비즈니스 호텔 수준.
다만 침대만 병실 침대.

보호자를 위한 개인 책상, 의자도 있다. 탁자도 있다.
수납공간도 매우 충분하다.
화장실도 매우 넓다. 샤워하기에 충분하다.
보호자 소파도 넓다.
전자렌지, 냉장고도 있다.
창문이 넓은 건 좋은데, 밖에 막혀 있네.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무선 전화기도 좋아 보인다.

wifi는 원래 못쓰는 것 같은데, 여기는 iptime ssid가 약하게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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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다원검사 해주는 분이 매우 친절하다.
차분하게 도와주신다.
내가 잡다한 질문을 해도 친절하게 성의껏 답변해 주신다.

19시 도착. 19시30분부터 머리에 전선을 붙이면서 준비.
22시30분에 잠들기

잘 때는 환자복을 입으니, 내가 잠옷을 가져갈 필요는 없었다.


준비물
병실에서 쓸 것들
  1. 실내화, 
  2. 다음 날 세면도구, 수건
  3. 음료수
  4. 휴대폰, 충전기
20시부터 2시간 정도 노닥거릴 때 쓸 물건
  1. laptop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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