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바로 옆에 약국이 있다. 병원에서도 알려준다.
보험증을 꼭 가져가야한다. 처음에 또 회원 가입 같은 걸 하나보다.
generic 약을 쓸 것인지 물어본다.
가격이 얼마나 더 싼지 물어볼껄.
약을 다 준비한 다음에 약사로 보이는 분이 나머지 질문을 한다.
왜 아픈지 등을 묻는데, 여기 약사 분은 동네 누나처럼 해맑게 웃으면서, 잡담하듯이 물어본다.
말에 반응도 보여가면서.
젋고 예쁜 여자 분.
약국에서 약 먹는 법을 같이 프린트해서 준다.
구식이지만, 더 좋은 것 같다.
하나의 설명서가 되네.
생활용품을 파는 큰 약국인 하하파파스(?)에서는 처방전을 안받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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