萬寿野

점심 메뉴로 1000円 부터 1800円 정도까지 있었던 것 같다.

메뉴 이름은 모르겠는데, 소고기 나오는 것을 먹었다.

1200円 . 좀 비싼 편이긴 하다.

일본에서 2달 간 먹은 밥 중에 제일 맛있다. 전통 음식은 아닌 것 같다고 한다.

 

스테이크랑 거의 똑같다. 단, 밥이랑 같이 먹을 수 있게 나온다.

고기는 너무 조금이다. 잘은 몰라도 150g쯤 될까? 보통 스테이크의 반절 정도 나온 것 같다.

철판에 지글지글하면서 나온다. 양파, 버섯도 좀 있다.

소스는 고마다레를 골랐다. 이게 일본 말인 줄도 몰랐네.

 

일본은 소고기가 그나마 별로 안비싼 것 같다.

한국에서 다른 요리보다 비싼 것에 비하면.

 

http://www.masuya-o.co.jp/

 

 

-[れ]

1. [명사]깨소금을 넣은 조미 국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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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park 1층에 싼 집도 있네.

우동은 완전 먹을 만 하다. 한국보다 맛있고 싸다.

카케우동 280円

미소야 같은 집 우동보다야 맛있다.

야채 튀김 큰 것이 130円

왠만한 우리나라 튀김보다 맛있다. 바삭하고 예쁘게 잘 튀긴 튀김.

우리나라에서는 기름 재활용 거의 안하는 게 당연한 집 정도에서 이런 걸 팔 것 같다.

그 날의 메뉴 (히가와리)를 먹으면 550円 정도에

우동, 튀김, 주먹밥을 먹을 수 있다.

저녁에 혼자 먹기에도 좋다.

분위기 등이 (당연하지만^^;;) 일본 보통 식당 같아서 더욱 좋다.

 

---

 

계란은 날 계란을 풀어주니 조심하기.

우동을 찬 걸로 주문했다가는 차가운 국물에 우구적 우구적 먹어야 된당.

매실 삭힌 것이 들어 있는 우메 무슨 주먹밥도 못먹겠다.


---

카레 우동이 맛있더라.  2012-07-24

오뎅은 맛있어 보이는데, 안에 우뭇가사리?가 들어 있어서 조금 아쉽다.

 

마루 가메 제면
우동 전과
바닥 109
TEL 03-3779-2578
마루 가메 제면
영업 시간
평일
  • 11:00 ~ 23:00
  • (LO 22:30 )
토요일
  • 11:00 ~ 23:00
  • (LO 22:30 )
일 공휴일
  • 11:00 ~ 23:00
  • (LO 22:30 )
세우고, 삶은 세워 사용 밀가루도 엄선된 국내산. 진짜 우동의 맛을 추구하는 가게에서 제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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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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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는 공원이 많아서 정말 좋다.

신주쿠에는 무료 공원 외에도 신주쿠 정원이 있다.

입장료 200円 인데, 죽치고 있을 꺼면 값을 한다. 아니면 관광, 데이트 목적이라면.

숲은 아니지만, 평화로운 자연 안에 있는 느낌이 난다.

사람은 엄청 많지만, 전체 정원이 워낙 넓어서, 인구밀도가 높지는 않다.

벤치 자리는 잘 안난다. 햇볕이 엄청 뜨거운 곳 빼고는.

엄마, 아이의 쉼터? 라고 이름지어진 곳에 벤치가 좀 많다.

텐트는 못가져간다고 한다. 돗자리는 필수품. 햇볕을 가릴 것도 있으면 좋겠다.

아예 낮시간 내내 거기서 살고 싶었다. 심지어, 전기만 나오면 프로그래밍도 거기서 하면 좋겠다.

 

다음에 가져갈 만한 것들

돗자리
야구 글러브
공기 베개
양산
썬글래스

도시락
간식

카메라


운동화
더러워져도 되는 옷
사진 잘 나오는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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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September 10, 2011 at 11:39am 에 적었던 요구사항



Saturday, September 10, 2011 at 11:39am  검색 과정 기록


그 이후로 몇 개를 찾았다.

강남 근처 (현/구) 그린벨트 지역 주민센터가 좋았다. 

토요일, 일요일에 주민자치센터에서 문을 열어 놓기도 하나보다. 근처에 사람이 많이 안살아서 그런지 매우 한산했다. 종종 회의실도 개방해 놓는 것 같다. 

막 써도 되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나가라고 하면 나가지 뭐.

고마운 마음을 갖고 깔끔하게 써야겠다.

정식으로 신청해서 빌려 쓸 수도 있는 것 같다. 아마도, 그 동 주민이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가끔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다른 사람들(보통 학생들)이 찜하고 있을 때도 있었다.

주차 공간은 텅텅 빈다.

어떤 데를 가봤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세곡동하고, 한 두 개 더 가봤던 것 같다. 


이외에도 서울 근교 경기도 공공기관 등에 남는 공간이 많이 있을 것 같은데, 별로 못찾았다.


최근의 성남시청이 엄청 비싼 건물이라고 한다. 

여기도 곳곳에 공부하거나 자리 잡을 곳이 있다. 언젠가 연휴에 가 봤는데, 연휴라 그런지 한산했다.

주변에 지하철 역이 없어서 사람이 적은 것 같았다.

휴일에 주차가 무료였던 것 같다.


양재 코스트코 근처 커피숍은 휴일에 한산하다.

탐앤탐스에는 비즈니스 공간이 있다. 유리로 좀 막혀 있다. 그런데, 콘센트가  없었던 것 같다.

카페베네는 좀 손님이 있다. 큰 테이블 하나가 있어서, 그 자리가 되게 좋은데, 두 명 정도만 죽치고 앉아있기는 좀 미안하다.


양재역 근처 서초 구청 근처에도 공부할 만한 공간이 있는데, 서초구 구민만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입구에 앉아 있을 만한 공간은 있다.


양재역 토즈는 서초구청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다. 휴일에는 서초구청에 주차가 무료여서.

일요일 오전 9시부터 3시간권 이용하면 저렴


여러 명이 모이는 경우에, 시간, 장소만 잘 맞추면, 모텔 대실도 비싸지는 않을 것 같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책상 등을 준비할 방법을 못찾았다.

시설이 좋으면서도 공부에 이용할 수 있게 세팅하기가 쉽지 않다.

모텔에 모니터나 TV는 큰 것이 있어서, presentation이나 개발하기에는 좋겠다.

노트북을 연결하려면 좀 불편하기는 하겠다.

무선랜 공유기, 멀티탭, dvi, rgb 연결선 등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


아래 사진은 아마도 세곡동 주민센터 회의실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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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Park denny's

회식/간식 2012. 5. 7. 20:39

 

일본은 패밀리레스토랑이 우리나라 패밀리레스토랑 같지 않다.

비싼 것을 배터지게 먹는 곳 같은 이미지가 아니라,

간단한 양식을 단촐한 카페 분위기에서 먹는 곳

 

라멘 중에 중화면도 있었다. 650円 (?)

샐러드는 cobb 샐러드만 먹어봤다. 아무 밥 메뉴랑 같이 먹으면 세트 가격으로 적용되나보다. 300円

 

프렌치토스트가 맛있다고 한다.

 

음료수는 얼마 더 내면, 콜라 같은 간단한 음료를 무한리필해 먹을 수 있다.

학생들이 시간 죽치고 머무르는 용도로 많이 간다고 한다.

 

오늘은 우연히 밥이 빨리 나오는 곳을 찾다가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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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바 종류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다. 익숙하지 않은 것도 많아서.

쯔메타이네기소바가 한국에서 먹던 보통 소바랑 그나마 비슷한가보다.

파가 많이 들어있어서 맛도 독특하고 좋았다.

680円 + 곱빼기 100円

http://r.gnavi.co.jp/p44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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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로 꼬치 튀김 안주를 먹을 수 있다.

그런데, 꼬치 하나 당 120 円 이라니 좀 비싸다. 엄청 작은뎅.

5개나 9개 세트는 각각 먹는 것보다 조금 싸긴 한데, 메뉴가 정해져 있다.

기린 생맥주도 맛있다.

http://www.d-kabukicho.com/kr/nav/gourmet/20110317dengana.html

소스에는 2번 찍어먹지 말라고 적혀 있다. 침 묻지 말라고 그러나보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잘 지키지는 않을 것 같으니, 좀 찝찝하다.

한국 사람들은 아무도 안지킬 것 같은뎅. 잘 모르기도 할 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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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키 술집 楽蔵

회식/술 2012. 4. 26. 14:50


楽蔵 大崎センタービル店


각 자리가 모두 방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좋다.

(일본식으로) 다리를 넣을 수 있도록 생긴 상에 둘러 앉는다.


2시간 1인당 4000 円 정도. 시간 제한이 있네.

2시간 동안 아무 음료, 주류 무제한. 시간 안에 계속 주문할 수 있다. 마지막에 마지막이라고 알려주면서 한 번 더 주문 받으러 오더라.

추가로 보통 음식을 몇 개 주문해도 시간을 많이 끌지는 못하는 것 같다.

자꾸 우리가 안나가니까 몇 번 더 오더라.


음료 종류도 많다. 거의 가타가나로 써 있어서 못읽었다.


안주는 코스 요리로 나오는데,

보통 음식을 주문하면 더 맛있다고 한다. 코스로 나오는 음식은 덜 맛있는 거.

음식은 완전 배부를 만큼은 나오지 않는 것 같다.

마지막에 작은 디저트도 나온다.


섞은 술도 많다.

카시스 오렌지 - 빨간 색.

우메시 사와 - 감기약 시럽 맛이었다.

오렌지 주스, 그레이프 후르츠 주스, 콜라


http://r.gnavi.co.jp/g747792/


 [  단어장 추가
1[명사] 『식물·식물학』 매화나무.
2[명사] 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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グリーンパッタイ


점심메뉴 14가지 중


팟타이 790円  + 곱배기 100円

적당히 맛있다. 배불러.


3 콤보 850円

은 계란 후라이 밥, 반찬 3개


짠 국물이랑 부실한 샐러드도 나온다.


800円 정도에 배를 채울 수 있다.


http://r.gnavi.co.jp/a449123/

---

수요일은 곱빼기 무료인가보네.

하지만, 똠양쿵 곱빼기는 실수였다. 난 이런 야리한 맛은 별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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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분이 요리 서빙을 다 하고 계셨던 것 같다.

일본 요리만큼 비싸다.. 반찬도 일본 요리만큼 적다.

하지만, 오랜만에 먹는 한국 맛은 맛나다.

일본에서는 반찬이 부족하고 느끼해서, 밥을 많이 못 먹었었는데,

여기서는 1.5 공기를 먹을 수 있었다.

추가 공기밥은 좀 수북히 담아주더라. (눌러서는 아니고.)

 

자리는 좁지만, 일본풍에 어울린다.

 

다른 사람들은 술 안주로 먹는 것 같았다.

손님 중에 일본 사람도 있고, 한국 사람도 있는 것 같았다.

 

이jh 님이 샀다.

 

http://rp.gnavi.co.jp/6128397/

http://r.tabelog.com/tokyo/A1316/A131604/1309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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