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는 공원이 많아서 정말 좋다.

신주쿠에는 무료 공원 외에도 신주쿠 정원이 있다.

입장료 200円 인데, 죽치고 있을 꺼면 값을 한다. 아니면 관광, 데이트 목적이라면.

숲은 아니지만, 평화로운 자연 안에 있는 느낌이 난다.

사람은 엄청 많지만, 전체 정원이 워낙 넓어서, 인구밀도가 높지는 않다.

벤치 자리는 잘 안난다. 햇볕이 엄청 뜨거운 곳 빼고는.

엄마, 아이의 쉼터? 라고 이름지어진 곳에 벤치가 좀 많다.

텐트는 못가져간다고 한다. 돗자리는 필수품. 햇볕을 가릴 것도 있으면 좋겠다.

아예 낮시간 내내 거기서 살고 싶었다. 심지어, 전기만 나오면 프로그래밍도 거기서 하면 좋겠다.

 

다음에 가져갈 만한 것들

돗자리
야구 글러브
공기 베개
양산
썬글래스

도시락
간식

카메라


운동화
더러워져도 되는 옷
사진 잘 나오는 옷

 

Posted by 언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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